[서울=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응급실에서 치료 중인 배현진 의원을 병문안 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 의원은 이날 강남구 신사동 거리에서 괴한에게 습격당했다. 2024.01.25.
[아바시리=AP/뉴시스] 25일 일본 홋카이도 북부 아바시리의 한 기차역 앞에서 인부들이 눈을 치우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28일까지 최대 60㎝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하면서 홋카이도(北海道) 북부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4.01.25.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회 앞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노동 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동안 한 노숙자와 14세 학생이 태아의 자세로 대치 중인 경찰 앞에 누워 있다. 아르헨티나 노조 단체들은 밀레이 대통령의 정책은 서민과 빈곤층에게만 고통을 전가하는 조처라면서 일시 파업에 돌입했다.
[윈난=신화/뉴시스] 24일(현지시각) 중국 남서부 윈난성 전슝현 탕팡진 량수이 마을에서 구조대원들이 산사태 실종자를 찾고 있다. 지난 22일 발생한 산사태로 지금까지 34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4.01.25.
[라파=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가자지구 라파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파괴된 이슬람 사원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텔아비브=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시위대가 고속도로를 봉쇄한 채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2024.01.25.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24일(현지시간)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입에 대해 이를 비준하도록 의회에 강력히 권했다고 자신의 X( 전 트위터)계정을 통해 밝혔다.AP, 뉴욕타임스, 신화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르반 총리는 "방금 나토의 옌스 스톨텐베르크 총재와 전화 통화를 끝냈다. 나는 헝가리 정부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지지한다는 사실을 재차 밝혔다. 나는 국회에 스웨덴의 가입안을 통과 시켜서 최우선적으로 이 비준 문제를 끝낼 수 있게 하라고 강조했다"고 X에 썼다.23일 튀르키예 국회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비
[페낭=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참회와 속죄의 힌두교 연례 축제 '타이푸삼'이 열려 힌두교 신자들이 땅바닥에 코코넛을 던져서 깨고 있다. 매년 1월 하순에 3일간 열리는 축제 동안 사람들은 금식·금욕으로 자신을 정화하고 인간의 아둔함을 상징하는 코코넛을 땅에 던지면서 행복을 기원하기도 한다.
[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열차들이 멈춰 서 있다. 독일 철도기관사노조(GDL)는 노동시간 단축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6일간의 파업에 돌입했다. 2024.01.24.
[산타마리아=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브라질 산타마리아에서 공중보건 차량이 뎅기열 예방을 위해 거리에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뎅기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브라질은 올해 들어 6명이 뎅기열로 사망했다. 브라질의 지난해 뎅기열 발병 건수는 2022년 대비 57% 증가했으며 2024년 첫 2주간 5만6천 건을 기록해 2023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4억 명이 뎅기열에 걸린다고 전했다. 2024.01.24.
[보고타=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북부 네모콘 인근 산불 현장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 현지 당국은 엘니뇨 현상에 따른 이상 고온으로 수도 보고타와 여러 지역에서 최소 4건의 산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4.01.24.
[런던데리=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예비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각) 뉴햄프셔주 런던데리의 한 유세장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뉴햄프셔주에서 미국 대선의 유권자 민심 척도인 첫 예비경선이 치러졌다. 2024.01.24.
[맨체스터=AP/뉴시스] 23일(현지시각) 미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유권자가 투표소를 나오고 있다. 이날 뉴햄프셔주에서 미국 대선의 유권자 민심 척도인 첫 예비경선이 치러졌다. 2024.01.24
[테헤란=AP/뉴시스]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23일(현지시각)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하메네이가 역내 국가들을 향해 구체적인 설명 없이 "이스라엘의 생명줄을 끊으라"라고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2024.01.24.
[광주=뉴시스]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진 24일 오전 광주 남구 한 눈 쌓인 도로에서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AP=뉴시스] 이스라엘 군인들이 23일 서안지구 크파르 에치온 정착지에 있는 묘지에서 열린 장례식에서 예비군 아리엘 모르데차이 볼프스탈의 깃발이 휘감긴 관을 옮기고 있다.
(서울=뉴시스) 최강 한파가 찾아온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서울시청 관계자들이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
서방 국가들은 23일 유엔에서 중국의 인권 기록에 대한 검토를 통해 중국은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고,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호하며, 독립 운동가들이 조롱하고 있는 홍콩 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했다.중국 내 20여 개 부처 대표단을 이끌고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한 천쉬(陳旭) 제네바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의 빈곤 퇴치 진전을 강조한 뒤 시민들이 ‘민주 선거’에 참여하고 있고, 종교적 신념의 자유가 지켜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국은 인권 존중·보호를 지지하며,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고 국가적 여건과 역사적 성과에 걸맞는 인권 발
중국 남서부 윈난(雲南)성 외딴 산악지대에서 22일 발생한 산사태 사망자가 20명으로 증가했으며 24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중국 관영 언론이 23일 보도했다.산사태는 22일 오전 6시(현지시간) 직전 윈난성 북동부 량수이 마을에서 발생했다.당국은 또 다른 산사태 경보로 작업을 일시 중단했었지만 23일 수색과 구조 작업을 재개했다.응급관리부에 따르면 1000명이 넘는 구조대원들이 눈이 내리는 혹한 속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생존자 2명이 22일 구조됐다.관영 신화통신은 현지 전문가들의 예비 조사 결과를 인용, 산사태는 폭
[사우스밴드=AP/뉴시스] 22일(현지시각) 미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의 2층 주택이 불에 탄 후 잔해로 남아 있다. 이 화재로 생후 17개월 아이 포함 5명의 어린이가 숨졌으며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