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및 8급 승진 총44명, 전보 5명◇ 6급승진 : 5명▲성인지정책담당관 곽민규 ▲법무담당관 김선옥 ▲기업창업지원과 이종석 ▲과학산업과 유성희 ▲복지정책과 김정옥◇ 8급승진 : 39명▲투자유치과 김선호 ▲회계과 송봉준, 신준혁, 윤정식 ▲관광마케팅과 지선구 ▲노인복지과 오현정 ▲도시광역교통과 박혜음 ▲상수도사업본부 김선경, 김재호, 김찬중, 박승규, 이수원, 이수지, 이원헌, 이찬주, 임아정, 정재훈, 천경호 ▲건설관리본부 설재영, 임지연, 정다혜, 정재훈, 주현민 ▲한밭도서관 조영훈 ▲여성가족원 김유나, 이송이 ▲공원관리사업소
수원지역 경기행복주택 민간사업자 사회적기업 등 11개 사 참석[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지난 29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에서 공동체 협의체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1,2차 공모사업지구 민간사업자인 코오롱하우스비전, 푸르지오서비스 등 2개사와 수원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 기업 9개사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경기행복주택 공동체 운영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관계기관 간 의견을 교류하고, 민·관 상생협력을 위해 준비됐다.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면서
[천지일보 제주=강태우 기자] 제주도가 다음 달인 2일부터 20일까지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시 서귀포시에서 6개팀이 참여 하는 특별감시·단속 활동을 추진한다.특별 감시·단속 대상지역 및 시설은 수원지 상류 하천, 농공단지 밀집지역 및 주변하천 과 하수·분뇨·축산분뇨·침출수 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등 과 함께 농산물 가공공장, 도축장 등 대규모 폐수배출시설이 해당된다.이번 환경오염 특별 감시․단속에서는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팀을 운영해 야산 및 공한지
공개특강, 계기교육 자료 개발, 공개강좌 등[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일본의 무역규제로 인한 한일 간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명확한 역사적 사실 인식을 토대로 바람직한 한일 관계를 모색하고자 다각도로 계기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오는 9월 4일 오후 3시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역사 및 계기교육 담당교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공개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강사는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이며, 특강 주제는 ‘일본 경제침략의 성격과 전망’이다. 이번 특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28일 상록구 사사동 ‘안산테콤단지’를 방문해 정윤수 안산테콤단지 기업인협의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주차장 조성, 수원-광명고속도로 안산방향 진출입로 개설, 반월동 방면 자전거 도로 조성 등에 대한 지역현안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윤화섭 안산시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및 미중 무역갈등 등 주변 국제정세가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기업 활동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업이 없으면 안산시도 없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중국 산둥성 쯔보시 보산구 방문단 영접 농산물 기술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당, 수원11)이 28일 부의장 접견실에서 중국 상둥성 쯔보시 보산구 방문단을 맞아 농산물 분야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안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중국 산둥성, 광둥성, 랴오닝성, 장쑤성과 친선의원연맹을 체결해 활발한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방문단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대한민국과 중국은 역사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일본의 세계 경제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연대강화는 물론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8일 취임인사 차 경기도의회를 내방한 윤대진 신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접견했다.송한준 의장은 의장 접견실에서 윤대진 신임 수원지검장과 환담하고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약속했다.한편 윤대진 수원지검장은 사법고시 35회(사법연수원 25기)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중앙수사부 첨단범죄수사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국산와인 대중화 선도하는 그랑꼬또 와인… 다양한 축제 준비[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와인문화의 대중화와 와인산업 활성화를 위한 ‘그랑꼬또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그랑꼬또는 큰 언덕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대부(大阜)에서 나온 이름이며 그랑꼬또 와인을 생산하는 그린영농조합법인은 1996년 설립됐으며 2001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오는 30~31일 안산 그랑꼬또 와이너리(안산 단원구 뻐꾹산길 107)에서 진행되는 와인 페스티벌은 안산시가 주최하고 그린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는 행사로, 서해안 청정지역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28일 상록구 사사동에 있는 ‘안산테콤단지’에서 테콤단지 기업인협의회를 만나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기업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윤화섭 시장은 취임 이후 기업인과의 소통을 위해 매달 ‘기업SOS이동시장실’을 운영 중이며, 현장에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체험하며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방문한 안산테콤단지는 2006년 조성돼 현재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6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공장밀집지역이다. 이곳에서 경영활동을 하는 기업인들은 2010년 ‘기업인협의회’를 설립해 회원
신규공무원 109명 등 일반직공무원 228명 인사발령[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27일 신규공무원 109명 등 일반직공무원 총 228명에 대한 9월 1일자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휴직, 퇴직 등 결원으로 인해 업무처리와 기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기관)에 필요 인력을 적기 배치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하위직급 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7급 5명, 8급 16명, 9급 33명을 상위직급으로 승진시키는 내용도 포함됐다.이번 인사에서 제외된 신규임용후보자들은 추후 결원발생 기관과 정기인사
전문가·시의원·시민 등과 함께 바람직한 개발방향 모색[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가 26일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기본구상안 확정과 도시개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는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추진경과와 그간 검토된 개발 방안, 기본구상안 보고와 함께 전문가 및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토론회를 통해 현재까지 검토된 구상안과 앞으로의 개발사업 진행계획, 사업자 공모방안 등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거쳐 기본구상안을 확정하고 도시개발 방향을 설정할 방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이영주 의원이 “특례시가 되면 재정수입도 늘고 자체적인 사업 권한이 늘어나는 등 많은 장점이 있겠지만 ‘잘 나가는 도시’를 중심으로 ‘나홀로 지방자치’ 경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특례시 지정 주장에 강하게 비판했다.이 의원(경제노동위원회/양평1)은 26일 개회한 제338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제기되고 있는 특례시 지정 촉구 주장들에 대해 반론을 제기했다.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 이후 경기도에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가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16일간 제338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국무국외여행 조례안 ▲호스피스·완화의료 지원 조례안 ▲청년공간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일본 전범 기업에 관한 조례안들이 통과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대호 의원(민주당, 수원4)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기억에 관한 조례안’은 지난 3월 발의 예정이었으나 보류돼 수정된 조례안으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이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1층 로비에 인연을 엮다는 의미를 담은 카페, 연(緣)을 오픈했다.교통연수원 관계자는 1층 대강당 옆에 카페를 열었으며 지난 일주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주에 정식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구내 카페는 4만 명의 교육생들이 저렴한 가격에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교통문화연수원은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 경남의 4만 5000명 운수종사자에 대한 법정 교육을 하고 있다. 학생과 공무원, 노인들을 포함한 도민 교육 15만 명을
대전과 정치권의 충청・호남 상생기반 마련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가수원-논산 간 호남선 고속화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대전시는 ‘가수원-논산 간 호남선 고속화 사업’이 지난 21일 정부의 재정사업 평가 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가수원-논산 간 호남선 고속화 사업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항목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설계 및 공사를 거처 2028년 개통될 예정이다.직선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김주수 의성군수가 23일 일본정부의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규탄하는 SNS캠페인 ‘1일 1인 일본 규탄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날 김 군수는 항일독립운동기념탑에서 일본정부의 부당한 경제보복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해당 캠페인은 문석진 서울시 서대문구청장을 첫 주자로 시작했으며 염태영 수원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목했다.의성은 이름부터가 의(義)로운 성(城)으로 1919년에 3.1운동이 일어나자 비안 보통학교 학생들의 독립만세 시위를 시작으로 다
‘2019 드론규제 샌드박스 사업 업무협약’ 체결[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수원시가 23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중회의실에서 수원남부경찰서, ㈜아르고스다인, ㈜이노뎁과 ‘2019 드론규제 샌드박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드론을 활용한 다중관제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드론이 이·착륙할 수 있는 실증(實證) 장소를 제공하고, 드론 데이터 송수신 솔루션(Solution, 해결방안) 검증에 협력한다. 남부경찰서는 드론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CCTV통합관제 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긴급 상황이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군지련)가 21일 ‘군용비행장·군사격장 등 소음방지, 보상 및 주변 지역 지원 관련 법률안’의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심사 통과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군지련은 지난 3월 김진표 의원이 대표발의 한 해당 법안이 지난 7월 국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데 이어서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군공항・사격장에서 발생하는 소음피해를 오랜 세월 묵묵히 감수하고 인내하며 살아왔던 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상
“스마트워터시티를 디자인하다”관계전문가 스마트워터시티 토론회[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스마트기술 도입으로 깨끗한 물 관리 및 공급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지난 21일 제물포스마트타운 대강의실에서 ‘깨끗한 물관리체계, 스마트워터시티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스마트시티협회와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워터시티 토론회’를 개최했다.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최계운 인천시 상수도혁신위원회 위원장, 홍윤식 인천대 교수, 박영길 상수도사업본부장 등 관련 전문가 및 시민 100여명이 참
경기지방경찰청과의 간담회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방문[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박옥분 경기도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가정폭력 피해자(위기가정) 지역 통합 관리 시스템 마련을 위해 지난 20일 성공적인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는 서울시 금천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방문했다.경기도는 가정폭력 범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2018년도의 경우, 경기남부 지역에만 가정폭력 112신고는 5만7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160여 건 신고됨)으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경찰 모니터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