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도로에 쌓인 첫눈을 밟으며 자동차들이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에 첫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앞 도로에 쌓인 첫눈을 밟으며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첫눈이 내린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새하얗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첫눈이 내린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위에 하얗게 눈이 쌓여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위에 새하얀 첫눈이 쌓여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위치한 위안부 소녀상 겨울옷에 첫눈이 소복하게 쌓여있다.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3일 ‘혜경궁 김씨’ 사건에 휩싸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해 당의 정무적 판단을 할만한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지사가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당의 입장에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기본적으로 사건 수사 과정과 검찰 송치 이후 공소과정, 법원의 재판 과정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어느 정도 사안이 확인돼야 당에서도 절차를 밟을 수 있지 현재는 그럴 수 없다”고 설명했다.또 “현재로서는
이해찬 “민주노총 경사노위 불참 아쉬워”홍영표 “탄력근로제 노사 합의 기다리겠다”[천지일보=김수희 기자] 2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가 국정조사 수용에 대한 당내 반발을 의식했는지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가장 먼저 꺼내들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서울시에서 근무했던 직원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니 문제된 부분이 거의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선을 그었다.그는 “정기국회가 끝나고 국정조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괜찮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원내대표는 “합의
홍영표 “매일 입법 추진상황 점검과 이견 조율”김성태 “저출산예산·탄력근로제 신속 처리 희망”김관영 “밤을 낮 삼아 법안 심사…비상한 각오”[천지일보=김수희 기자] 국회 정상화 합의 내용에 따라 여야 3당이 22일 ‘여야정 국정상설합의체 합의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출범하고 비쟁점 법안 90건 등 처리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교섭단체 3당의 원내대표·원내수석부대표·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여야정 실무협의체의 첫 회의에 참석해 결의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
민주 “2012~2013년 포함된다… 감사원 조사 이후 실시”野 “대원칙 2015년 1월 이후… 내년 1월쯤 시작 예상”[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여야 5당이 21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 국정조사 실시에 합의했지만 강원랜드에 대한 국정조사 해당 시기, 대상 등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세부 쟁점을 논의하는 데 진통이 예상된다.채용비리 국정조사 대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2012~2013년 사건도 포함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자유한국당은 “대원칙은 2015년 이후 발생한 채용비리”라고 입장을 밝혔다.더불어민
90개 민생 법안 23일 본회의에서 처리남북 철도 연결 착공식, 연내 개최 예상[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에 대해 구체적 증거 없이 정치공세의 장으로 악용하는 시도에 대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홍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다시는 정쟁을 위해 합의를 깨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국정조사를 구체적 증거 없이 무차별적인 정치공세의 장으로 악용하려는 시도가 있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정은 고용세습과 채용비리를 용납할 어떠한
대권주자 박원순 시장 ‘음해 의도’ 제기[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1일 국회 정상화를 위해 수용한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와 관련한 당내 반발이 나오자 “야당의 근거 없는 정치 공세에는 절대 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정기국회 정상화 방안에 합의한 뒤 “국회를 정상화하는 자체가 의미 있다”고 이같이 강조했다.그는 “민생 법안, 공정경제 관련된 법안 등 우리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개혁 법안들이 지난번에 합의돼 성과를 내자고 합의한 게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1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 돌입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탄력 근로제 확대 등 노동 현안에 대해 사회적 대화로 해결하지 못하고 끝내 파업을 선택한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그는 “파업과 장외투쟁을 벌이는 것이 당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경제사회 주체의 중요구성원으로서 민주노총의 태도가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탄력 근로제 확대 등 논의가 마치 경영계 입장만 반영한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1일 오전 여야 원내대표 최종 담판을 앞두고 채용비리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과 대화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면서도 “부당한 국정 조사에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표는 “전반적으로 국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데 예산 심사 기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야당이 국회 일정에 참여를 안 해서 예산심사가 사실상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홍영표 원내대표는 야당과의 대화를 통해 국회
“文 정부, 남북관계 악화 가능성 없어”“대치만 안할 뿐 군부대 철수는 안 해”[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연평도에 대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으로 변모하는 시기로 왔다고 평가했다.이 대표는 20일 6년 만에 연평도를 방문해 연 주민간담회에서 “이 지역이 평화 수역이 되면 (연평도 포격과 같은) 공포가 사라지고 주민이 안심하고 어업을 할 수 있는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는 “올해는 남북관계가 정상회담도 이루어져서 평화수역을 만들고 남북군사합의서가 이행이 되기 시작하는 안정
김병준 “노조·시민단체·운동권에 포획돼 개혁 느려”박관용 “촛불 시위의 치욕스러운 현장 기억해야”김성태 “과거사 저주하며 국민 화해·통합 가로막아”[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문재인 정부는 끝까지 개혁을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개혁정신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김 비대위원장은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문 정부는 제가 보기에 개혁을 안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의 정신을 강조하며 “삶 자체가
홍영표 “野, 국회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한정애 “두달에 한번 보이콧… 국민 언짢”박경미 “국조 핑계로 유치원 3법 지연”[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여야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국회 정상화 합의가 불발되면서 자유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 보이콧은 정당한 정치 투쟁이 아니다”고 비판했다.홍 원내대표는 야당이 주장하는 채용비리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 “감사원의 감사 결과를 지켜본 뒤에
[천지일보=김수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야당의) 합리적인 요구라면 수용하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보이콧으로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가 무산된 만큼 남은 4번의 본회의에서 (민생법안 등이) 처리될 수 있도록 법안 심사를 서둘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원내대표는 “국회 정상화를 위해 갖는 회동인데 합리적인 요구라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며 “국정 운영에 발목 잡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오로지 국민만을 위한 야당 역할에 충실하라”고 요청했다.그는 “민생경제를
장제원 “민주당, 직권상정으로 원안 통과위한 시간 끌기”[천지일보=김수희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는 인사 강행 등을 비판하며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상임위원장·간사단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저는 지금 국회가 상당히 심각한 국면으로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저는 평생 투쟁을 많이 하고 살아왔다”며 “지금 국면은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상당히 심각한 판단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