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의 표절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신곡 ‘꾸리스마스’가 일본 루팡3세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크레용팝 스페셜 앨범 ‘꾸리스마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루팡3세’의 도입부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에 크레용팝 소속사는 크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오전 “‘꾸리스마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 ‘루팡3세’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오늘에서야 접했다”며 “‘꾸리스마스’ 표절 의혹에 대해 현재 작곡가에게 확인 중이다. 현재로서는 표절 여부를 단언하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크레용팝이 ‘모모이로 클로버Z’ 크리스마스 트리 컨셉트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24일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레용팝이 모모이로 클로버Z를 또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진 속 왼쪽은 지난해 12월 모모이로 클로버Z 멤버 아리야스 모모카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녹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은 크레용팝 멤버 소율이 올해 11월 소속사가 내놓은 크리스마스트리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크레용팝 의상 논란에 네티즌들은 “크레용팝이랑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크레용팝이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크레용팝이 발표한 ‘꾸리스마스’ 의상 콘셉트가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가 입었던 콘셉트와 비슷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진 속 왼쪽은 지난해 12월 모모이로 클로버Z 멤버 아리야스 모모카가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케 하는 녹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오른쪽은 올해 11월 크레용팝이 내놓은 크리스마스 의상 컨셉이다.이에 크레용팝 소속사 측은 24일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크레용팝 의상 논란과 관련해 “크리스마스트리가 갖고 있는 상징적 이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응답하라 1994 바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빙그레 역으로 열연 중인 바로가 대학가요제 예선에서 탈락했다.16일 방영된 ‘응답하라 1994’ 10화에서는 쓰레기(정우 분)의 추천으로 빙그레(바로 분)가 대학가요제에 출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해태(손호준 분)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빙그레를 위해 1시간 만에 곡을 쓰는 선배를 소개시켜줬다. 하지만 예선전에서 빙그레는 바로 탈락했다. 해태의 선배로 특별 출연한 개그맨 정성호는 기존 노래들을 절묘하게 섞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프라이머리가 ‘I Got C’ 음악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13일 프라이머리는 공식 입장을 내고 “먼저 ‘I Got C’를 통해 불거진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 미숙함으로 벌어진 일이라 생각한다”고 사과했다.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김태호 PD님을 비롯한 ‘무한도전’ 제작진과 파트너로 가창에 참여해 주신 박명수 씨에게도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송구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프라이머리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며 제 의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쳐가 ‘I got C’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13일 아메바컬쳐는 보도자료를 통해 “프라이머리의 ‘I got C’와 관련돼 불거진 불미스러운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좋은 취지로 시작한 이번 이벤트가 표절 논란으로 퇴색된 것은 아닌지 우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MBC 무한도전 제작진 및 관계자 분들을 비롯해 음악에 관심을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또한 “최대한 표절 논란이 원만하게 해결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예종 이동연 교수가 프라이머리 표절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이동연 교수는 최근 표절 논란이 되는 프라이머리의 ‘아이 갓 씨(I Got C)’가 “명백한 표절”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 교수는 9일 라디오 방송을 통해 “프라이머리의 ‘아이 갓 씨’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표절”이라며 “에메랄드의 3곡을 교묘하고 노골적으로 표절했다”고 말했다.또한 이 교수는 프라이머리 소속사에서 장르적 유사성 때문에 벌어진 헤프닝이라고 해명했지만 “보통 힙합이나 일렉트로닉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기존에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논문표절 의혹으로 새누리당에서 탈당했던 무소속 문대성 의원이 재입당을 신청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대성 의원 측 관계자는 지난달 31일 새누리당 부산시당에 입당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입당 신청 배경은 지역주민들의 요청이 쇄도했기 때문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러나 부산시당이 문대성 의원의 재입당 신청에 대해 심사일정을 잡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문대성 의원은 지난 4월 총선 때 부산 사하갑에서 당선됐으나 국민대 박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이 커지자 새누리당을 탈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김민종이 가수 은퇴 번복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민종은 과거 가수를 은퇴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은 “(표절 시비 등으로 논란이 일어) 욱하는 마음으로 가수를 그만두고 배우에 전념하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작곡가가 나만 할 수 있는 음악이라고 곡을 끊임없이 보냈고 한 번 들었는데 느낌이 정말 좋더라. 하지만 뱉은 말이 있어서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또한 “노래를 하고 싶단 생각이 드니까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프라이머리가 표절 해명에 나섰다.지난 2일 MBC ‘무한도전 2013 자유로 가요제’에서 거머리(개그맨 박명수, 작곡가 프라이머리)팀이 부른 ‘I Got C’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I Got C’가 네덜란드 출신 가수 카로 에메랄드의 ‘리퀴드 런치’와 비슷하다며 일부 네티즌들의 지적이 나온 것.한편, 이날 ‘2013 자유로 무한도전 가요제’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렸으며 5만 명 이상의 관객이 자리를 채웠다. 특히 ‘I Got C’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가졌을 만큼 큰 인기를 누
아이유 공식입장[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작곡가 방시혁, 김형석이 아이유 표절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방시혁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유 ‘분홍신’이 표절이라는 분들. 음악에는 장르와 클리셰라는 개념이 있답니다. ‘분홍신’이 표절이면 그 많은 스윙재즈 곡들은 거의 전곡이 서로 표절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는 글을 남겼다.작곡가 김형석도 트위터를 통해 “비밥스윙은 빠른 템포의 곡. 그러다 보니 보편적으로 리듬의 형태가 비슷하다. 빠른 일렉트로닉 댄스곡의 리듬구성들이 비슷하듯이. 그것을 표절이라 보기엔 무리가 있다. 코드웍도 다르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이 표절 논란으로 인터넷이 뜨겁게 달궈진 가운데,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밝혔다.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오후 “멜로디는 유사하게 들릴 수 있으나 두 곡의 코드진행은 전혀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분홍신’은 b플랫 마이너 스케일의 코드 진행으로 b플랫 마이너-bm7-cm7-cm6-f7sus4-f7로 진행되는 반면 ‘Here's us’는 도미넌트 스케일의 코드진행으로 b플랫 메이저의 원 코드 진행이라고 전했다.또한 분홍신 작곡가와 외부 음악 전문가의 의견을 검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아이유의 새 앨범 타이틀곡 ‘분홍신’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유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갑작스러운 표절논란이 당황스러울 뿐이다. 공식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네티즌들은 아이유의 ‘분홍신’이 넥타(Nekta)의 ‘히얼스 어스’(Here’s Us)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2009년 발매된 ‘히얼즈 어스’의 도입부와 아이유의 ‘분홍신’이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가수 아이유 표절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 ‘아이유 분홍신 표절?’이라는 제목과 글, 동영상이 게재됐다.아이유 표절 논란 제기 게시글은 ‘넥타’의 ‘히얼즈 어스’라는 곡이다.아이유 표절 논란으로 제기 된 ‘히얼즈 어스’는 지난 2009년 발매된 곡이다.아이유의 ‘분홍신’과 ‘히얼즈 어스’는 초반 도입부 부분이 흡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표절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네티즌들은 “아이유 표절 논란 가슴아프다” “아이유 표절 논란 어서 시원하게 밝혀라” “아이유 표절 논란 때문에
14~19 특별새벽부흥회 ‘더욱 사랑, 끝까지 사랑’ 주제[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사랑의교회가 논문 표절로 물의를 일으킨 오정현 목사에 대한 잡음을 잠재우는 분위기다. 교회와 오정현 목사는 ‘사랑’을 강조하고 있다. 또 교회에서는 논란과는 전혀 관계없는 분야의 포럼이 준비가 미흡한 가운데 개최돼 여론의 도마에 오르고 있다.지난 주일인 13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회개’를 주제로 설교한 오정현 목사는 14~19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새벽부흥회에도 참석한다. 주제는 ‘더욱 사랑, 끝까지 사랑’이다.오 목사는 월요일 ‘새 노래를 부르게 하
통합, 목회자 윤리강령 제정 가결… 고신 “금권선거 막자”목회자 추문·논란 극심한 합동, 제정안 올라왔지만 ‘기각’[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개신교 교단 총회가 모두 마무리됐다. 각 교단들은 시각 차이를 보이긴 했지만 개혁을 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는 분위기로 읽혔다. 하지만 갈 길은 멀다.교단총회공동대책위원회는 올해 장로교 4개 교단(예장 통합, 예장 합동, 예장 고신, 기장) 총회에 대한 참관 결과를 지난 8일 발표했다. 공동대책위는 총 30명의 참관단의 참관 결과를 취합해 총평을 내렸다.올 총회의 ‘뜨거운 감자’는 목회자윤리강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가수 정준영이 로이킴의 근황을 언급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준영은 최근 자신의 정식 데뷔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정준영은 지난 8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엠넷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했던 로이킴의 안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그는 “미국과의 시차 때문에 연락을 잘 못한다”며 “문자 한 번 보내면 6시간이 지나야 답장이 온다. 영혼 없이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또 로이킴의 근황에 대해 “머리도 기르고 잘 지내고 있다. (머리를 길러서) 외모가 전만 못하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사랑의교회 안수집사회가 오정현 목사의 표절문제와 관련해 학위 취소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안수집사회는 2일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오 목사의 박사학위를 취소하라고 규탄했다. 오 목사는 포체스트롬대학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바이올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그러나 오 목사는 포체스트룸대학(현 노스웨스트 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은 표절했고, 바이올라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은 자가표절한 의혹을 받고 있다.포체스트룸대학의 박사학위 논문은 이미 심각한 표절인 것으로 밝혀져 사랑의교회 당회가 지난 3월 오 목사에게 6개
‘윤리·도덕 뛰어넘는, 허다한 죄 덮는 사랑’ 설교 논란“용서 받아야 할 사람이 할 설교는 아냐” 비판 일어교회측, 방해 우려해 예배 감시안수집사회 “예배 방해 안한다”회보 통해 불쾌한 심경 표현[천지일보=강수경 기자] 6개월 자숙기간을 거쳐 사랑의 교회에 돌아온 오정현 목사의 복귀 설교를 놓고 후폭풍이 거세다. 특히 지난달 22일 오 목사가 전한 설교 내용과 당시 주보를 통해 게재된 편지 내용을 놓고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다.논문표절 사건으로 6개월 자숙기간을 거쳐 오 목사가 처음으로 단에 올라 전한 설교가 ‘세상의 기준과 윤리,
환영-반대 교인 반응 엇갈려… 큰 마찰은 없어[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박사학위 논문 표절로 6개월 동안 자숙 조치를 받은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교회에 복귀해 지난 22일 첫 예배 설교를 진행했다.오 목사는 이날 설교에 앞서 “6개월 만에 강단에 서게 됐다. 지난 6개월 동안 큰 아픔을 드렸던 것에 용서를 구한다”며 “앞으로 더욱 겸손하고 내실을 다지고 이번 고통의 과정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물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그는 이날 ‘사랑으로 발을 씻기는 것이 복되도다(요한복음 13:1~7,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