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상면 천지일보 발행인이 정전70주년·창간14주년을 맞아 24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3차 평화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하는 2023 서울국제교육포럼이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서울 중구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2023 서울국제교육포럼은 국내외 교육정책가, 교원, 교육학자 등 교육관련 종사자 및 학생, 일반시민까지 총 인원 500여명이 함께 모여 서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포럼은 ‘학교에서 길을 찾다: 학교 공동체의 건강한 관계 맺기’를 대주제로 하고 세션별 세부 주제를 ‘상처와 회복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단법인 지능정보사회연구원이 지난 17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세미나는 AI(인공지능)의 ‘지능’과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컴퓨팅에 기반한 ‘정보’가 결합된 지능 정보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고 상호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임철수 지능정보사회연구원장의 인사말과, 백성욱 세종대 연구부총장의 축사에 이어 지능정보 분야 핵심이 되는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기술에 관한 국내 및 세계적인 전망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에 대해 국내 최고 4명 전문가들의 초청 강
정전70주년·창간14주년 기념 천지일보 발행인 3차 평화강연을 위한 사전등록이 오늘 마감된다.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2~5시까지 서울에서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을 주제로 천지일보 발행인 평화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지난 6월 9일과 8월 21일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강연으로 앞서 진행된 두 강연을 아울러 핵심과 결론이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6월 ‘긴 세월 지나온 참 광복’ 8월 ‘참 광복-동방 에덴의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 강연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국내 최초 베트남 사찰인 원오사(圓悟寺)의 틱 뜨엉 탄 스님을 초청해 특강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선문대 대학원, 학부, 한국어교육원에는 600여명의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이 있다. 베트남은 대승불교권의 영향력이 강한 나라다. 선문대는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특강에 나선 틱 뜨엉 탄 스님은 한국에서 선문대 미래융합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를 다니면서 베트남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기후변화로 발생했으며 기후변화 못지않게 생물다양성의 악화로 재앙의 판도가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가 없습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15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풀만 호텔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개최한 제127회 굿모닝CEO학습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코로나19 같은 팬데믹 또 올 것이며 반복적으로 우릴 공격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최 교수는 ‘코로나19가 기후변화 때문인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서울대 김태유 명예교수를 초청해 ‘저출산 고령화 시대, 청년의 행복을 위하여’를 주제로 지난 9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김태유 교수는 공학도이지만 경제학 박사이자 역사와 지정학을 아우르는 문명사학자다.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실체를 문명사적 시각으로 접근해 산업혁명 이후 인구 구조의 변화와 선진국의 출산장려정책 실패 사례를 설명했다.김 교수는 “빼앗긴 나라는 되찾을 수 있어도 소멸한 나라는 되찾을 수 없다”며 “4차 산업혁명과 세대 간 분업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상명대학교 충남원은 ‘2023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를 지난 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충남원은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주체성 확립 등을 위해 지난 3월 설치된 상명대 산하 지역학 연구기관이다.이번 가을 충남학 학술대회에서는 지난 6월 충남의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해 발족된 충남원 서포터즈 소속 상명대 재학생들의 활동 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공유했다.또한 초청강연으로 천안청년센터이음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원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가 10일 구속기소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적용해 전씨를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오전 7시 36분 검찰 송치를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온 전씨는 ‘남씨와 공모한 게 맞는지’ ‘펜싱협회 후원 남씨가 제안한 것인지’ ‘남씨는 모두 거짓말이라는데 입장이 있는지’ ‘남씨의 주장에 반박하고 싶은 게 있는지’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정전70주년·창간14주년 기념 천지일보 발행인 3차 평화강연을 위한 사전등록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대표이사·발행인 이상면)는 오는 11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에서 ‘참 自由와 光復의 때-한 아이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비밀’을 주제로 천지일보 발행인 평화강연을 진행한다.이번 강연은 지난 6월 9일과 8월 21일에 진행된 평화강연에 이은 강연으로 앞서 진행된 두 강연을 아울러 핵심과 결론이 전달될 예정이다.지난 6월 ‘긴세월 지나온 참 광복’ 8월 ‘참 광복-동방 에덴의 회복’을 주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수정관 430호에서 김의승 서울시 행정1부시장 특별 초청 ‘2023 진로취업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성신여대 인문과학대학 중국어문・문화학과가 주최한 이번 특별 강연은 한중 관계의 발전을 기대하는 중국어문・문화학과 재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당초 학과 자체 행사로 기획됐으나, 김 부시장이 지난 2015년 서울시 관광체육국 출범과 함께 초대 국장을 역임할 당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중국 관광객 8000명 한강 삼계탕 파티’ 행사 기획자로 알려지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경찰대학이 9일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치안환경과 경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3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경찰대학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외 치안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구 동향 파악과 연구 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일구는 토론의 장으로 마련돼 왔다.특히 이번 제13회 학술대회는 미국·영국·호주 등 3개국 5명의 치안전문가를 초청해 최근 우리사회에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이상동기·마약·사기 범죄 등’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치안환경 분석과 새로운 치안 방향을 논의했다.‘이상 동기 범죄는 왜 발생하는가?(영국 포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42)씨가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27) 씨와 사기를 공모했다는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남씨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뭐가 아쉬워서 그동안 쌓아왔던 명예를 실추 시키면서까지 사기를 치겠나”라며 “지금 이 상황에서 제가 제일 큰 피해자다. 남들은 피해본 것이 돈이지만 나는 돈도 명예도 바닥이 나고 가족들과 싸움이 일어나고 펜싱 아카데미도 운영 못한다. 피의자 신분으로 지금 죄인처럼 조사받고 2주째 집 밖을 못나가는 상황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남현희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27)씨와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7일 출국금지를 당했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전씨에 대해 출국 금지를 조처했다. 남씨가 사기 공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점, 해외 출국이 잦은 점, 이번 사건의 사회적 파장성이 큰 점 등이 고려됐다.경찰은 조만간 남씨를 다시 소환해 필요하면 전씨와 대질 조사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씨의 사기 피해금액은 종전 19억원에서 약 26억원으로 늘었고, 피해자는 총 20명이다. 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