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지연 기자] 15일 오후 서울 서소문청사에서 ‘음식물류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개선방안’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토론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선 음식물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의 음식물쓰레기 배출실태, 수집운반, 처리 및 자원화 등에 대한 지원 대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참석4개국 전시성폭력 생존자 연대발언[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제가 200살까지 더 살아서 나중에 저 하늘에 계신 할머니들한테 여러분들과 함께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고 왔다고 말할 수 있도록 해줄래요?”서울 최고기온이 37도를 웃도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에 참석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1) 할머니는 이같이 외쳤다.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아이캔스피크’의 실제 주인공인 이 할머니는 “어제 충남 천안 국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348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 할머니는 “나는 꼭 200년을 살아서 문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주최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한 참석자가 ‘공식 사죄 법적 배상’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제1348차 정기수요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역사를 바꾼 용기 기억하겠습니다. 함께 평화!”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73년간의 기다림, 마침내 해방!’ 심포지엄일본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증언세계 무력분쟁 지역 성폭력 생존자 참석[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는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세계 무력분쟁 지역의 성폭력 생존자들이 서로 연대하고 피해를 보듬는 자리가 마련됐다.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73년간의 기다림, 마침내 해방!’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1부에서는 일본군 성노예 생존피해자인 김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위안부 기림일 주간 국제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제1회 김복동 평화상 시상식’에서 김복동 할머니가 아칸 실비아 골든위민비젼 인 우간다 대표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교육시민단체가 “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의 불공정한 운영 및 결과 왜곡 사태에 대해 낱낱이 밝혀달라”며 감사원에 감사 청구를 했다.6개의 교육시민단체는 13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정문 앞에서 ‘공론화위원회 불공정 운영과 결과 왜곡 사태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공론화위가 불공정하게 운영됐고, 결과발표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기자회견에는 교육을바꾸는사람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치하는엄마들, 좋은교사운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학부모회 대표들이 참석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6개의 교육시민단체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앞서 단체는 ‘공론화위원회의 대입제도 불공정 운영 및 결과 왜곡 사태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교육시민단체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정문 앞에서 ‘공론화위원회의 대입제도 불공정 운영 및 결과 왜곡 사태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감사원에 감사청구서를 제출하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교육시민단체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 정문 앞에서 ‘공론화위원회의 대입제도 불공정 운영 및 결과 왜곡 사태 감사원 감사청구’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교육을바꾸는사람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치하는엄마들, 좋은교사운동,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위한학부모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전교생 1/3 이상 현장체험학습 신청학부모들 “공사, 매뉴얼과 다르게 진행”[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석면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등교거부에 나선 가운데 학부모와 학생들이 석면 안전보장을 위한 후속대책 마련 촉구에 나섰다.신정초등학교 석면문제 학부모 비대위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원길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석면 문제 안전보장과 후속대책 마련을 위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면담을 요구했다.석면 제거 공사에 들어간 신정초등학교는 석면 제거과정에서 작업 안정성과 절차상 결함 문제 등으로 학부모들의 반발이 일자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원길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신정초등학교 학생들이 석면 문제 안전보장을 촉구하며 ‘등교거부’ 피켓을 들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윤진영 신정초등학교 석면문제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원길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석면 문제 안전보장 요구’ 기자회견에서 “석면은 1급 발암물질”이라고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신정초등학교 석면문제 학부모 비대위 관계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송원길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정밀검사 확인 안 된 교실에서 아이들은 수업 중. 정밀청소 시행으로 아이 안전 보장하라!!’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시민 92% 9호선 공영화 찬성”[천지일보=황지연 기자]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가 오는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을 예고하고 9호선 공영화를 촉구했다.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8일 서울 중구 정동길 민주노총에서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8월 27일 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오전 5시부로 2018년 임·단투 승리와 노동권, 시민 안전, 공영화 쟁취를 위한 쟁의행위에 들어갔다”며 “오는 27일 오전 5시 부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지하철 9호선은 민간기업인 서울9호선 운영의 1단계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최은철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 민주노총 15층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메트로 9호선지부 8월 27일 파업 예고 기자회견’에서 ‘지금 당장 9호선 공영화’라는 피켓을 들고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 민주노총 15층 회의실에서 ‘서울메트로 9호선 지부 8월 27일 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KTX 열차승무원 직접고용 촉구 기자회견[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현직 KTX 승무원들이 불법파견 중단과 직접고용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KTX 열차승무원 직접고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지난달 21일 코레일은 2006년 해고된 KTX 승무원을 특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 코레일이 직접 고용하되, 승무원이 아닌 일반 사무직이나 영업직 등으로 고용할 방침이었다.하지만 KTX 승무원들은 “우리는 여전히 외주하청 노동자
[천지일보=황지연 기자] 현직 KTX 승무원들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KTX 열차승무원 직접고용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승무원 생명안전 업무 철도공사가 직접 고용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