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활용한 인성교육, 학생 인성 역량 키워유초중 대상 시행 6개팀 현장연구 결과 공유[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보교육재단이 지난 7일 오후 1시 30분 서울교육대학교 전산교육관에서 ‘2018 인성교육 현장연구 결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표회는 교보교육재단이 시행하는 인성교육 현장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올해 6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6개 팀의 연구 성과물을 공유하는 이 자리에는 학교 교사, 인성교육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 연구 책임자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급을 대상
성인남녀 2917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워라밸·소확행 인기였다지만 의욕은…[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8년은 각자에게 어떤 해였을까. 한 해를 ‘사자성어’로 표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설문조사플랫폼 두잇서베이와 공동으로 지난 5~7일 3일간 성인남며 총 2917명(직장인 1520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자신의 상태를 가장 잘 표현한 사자성어’를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전체 1위에는 ‘다사다망’(多事多忙, 14.2%)이 꼽혔다.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는 뜻으로, 워라밸, 소확행 등 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구로지역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김장 4000㎏을 기부했다.비상교육은 지난 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구로동 비상교육 본사에서 ‘2018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비상교육이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례 자선행사 중 하나다.올해는 비상교육 직원 및 가족 80여명, 구로구청 및 복지관 직원 등 총 100여명이 봉사에 참여했다. 행사 비용은 비상교육 직원이 낸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마련됐다.비상교육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생각보다 어려웠던 수능이었다. 이젠 정시 지원에 집중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올해 영어영역은 좀 더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작년의 경우 영어 1등급 비율이 10%가 넘었을 정도로 평이했지만 이번에는 변별력을 가르는 영역으로 부상했기 때문.영어의 난이도 상승은 주요 과목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구체적으로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 탐구는 자신의 위치로 평가되지만 영어는 오직 원점수에 의해 등급이 결정된다. 따라서 시험이 어려울수록 우수한 등급 확보가 힘들고 이러한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지난 6일 진행된 ‘2018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에서 ‘Who am I’ 광고 캠페인이 크리에이티브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은 매년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킨 광고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Creative ▲Performance ▲Tech&Solution ▲Media 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윤선생은 학습효과를 강조하는 교육기업의 기존 광고방식에서 벗어나 엄마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창의적 기획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이었다. 등급컷도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수학영역도 해마다 사고력과 계산력을 요구하는 문항 위주로 출제되고 있으며 신유형 문제도 꾸준히 출제되고 있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수능에서도 기본 개념을 응용한 사고력 위주의 문제 출제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예비 고1들은 수학 학습에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뿐만 아니라 점차 대입 중심이 학교 생활기록부를 통해 뽑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수시전형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수능
전국 500여개 러닝센터 지원수학 5대 영역 진단평가 무료영역별 평가 통해 취약점 파악이후 1:1 맞춤학습법 제시까지[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초등 전 과목 자기주도학습관 스마트에듀모아가 전국 500여개 센터에서 수학 무료 진단평가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진단 평가를 통해 수와 연산, 도형, 측정, 규칙성과 문제 해결, 확률과 통계 등 수학 5대 영역을 진단해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현재 나의 학습 위치를 수학 영역별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국 평균 성적과 비교해 나의 수학 학습 강점과 취약점을 한눈에 진단할 수 있다. 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지난 6일 교내 WM컨벤션홀에서 ‘2018 익산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대학 사회복지과, 익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 익산시 주최로 올해 5년차를 맞았다. 행사는 익산시 산∙학∙관 보육복지 협약사업의 일환으로 ▲보육관련 실습 ▲자원봉사 ▲취업지도 등 체계적인 지도 및 지원방안을 강구함으로써 지역 내 기관간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 보육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이날 박람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김인종 원광보건대 총장을 비롯해 대학 사회복지과,
서울대 경영대학, 의예과 지원할 경우국수탐 표준점수 409점(영어1등급) 받아야[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이 2019학년도 수능 채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대 경영대학과 의예과 모두 국수탐 표준점수 409점을 합격선으로 전망했다. 이는 국수탐 표준점수 합산 총점이고 영어는 1등급 기준이다.서울대 인문계는 경영대학(409점), 경제(408점), 인문계열(407점), 국어교육(405점), 자연계는 의예(409점), 수리과학(403점), 화학생물공(402점), 전기정보공(401점) 로 분석됐다.그 외 대학은, 연세대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수상“‘키즈 콘텐츠’ 新한류 이끌어냈다”전 세계 문화교류 활성화 공로 인정[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김민석 대표가 ‘2018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해외진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발표했다.김민석 대표는 2010년 스마트스터디 설립 이후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유아동 브랜드 핑크퐁의 콘텐츠 개발, 유통 및 서비스를 총괄해왔다.이번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김민석 대표는 전 세계 교육앱 1위를 달성하고 ‘베이비 샤크 챌린지’(#BabySharkCh
수교 60주년 맞아 주한스웨덴대사관,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 공동 주최[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과 공동주최한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 디자인 공모전’에서 조아라씨의 작품이 우승작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발표했다.1959년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공식 외교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유대를 발전시켜왔다.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수교 6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이해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응모작은 양국 대사관에 지난 10월 말까지 접수된 200여점이었다.공모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새터민 학생들을 위한 대안학교 ‘삼정학교’에 스마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삼정학교는 새터민 가정의 자녀 교육과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제도권 교육으로 원만하게 진입할 수 있게 돕는다는 취지로 지난 2011년 개교한 기숙형 초등 방과후학교다.비상교육은 새터민 아이들의 안정적인 교육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삼정학교에 사내 바자회 수익금과 학습 교재, 김장 김치를 기부해오고 있다.올해에는 학생들의 영어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자기주도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5일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다. 예상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학생도 있을 것이다. 이제 대입의 화룡점정이라고 불리는 정시지원도 이번 달로 다가왔다. 고민이 많을 시기, 수능 성적에 따라 어떻게 대입전략을 짜야 할지 알아보자.◆상위권 수험생: 모의지원서비스 활용 & 희망 대학과 경쟁대학 및 상위대학과의 관계 고려수능 성적이 좋은 상위권 수험생은 그렇지 못한 수험생들에 비해 고민이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상위권 수험생들도 다른 수험생들 못지않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많은 수험생이 정시 지원 대학을 검토하고 있을 것이다. 이때 꼭 확인해봐야 할 것은 바로 모집군의 변경 여부이다. 상대적으로 정시 모집 요강이나 전년도 입시 결과에 비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모집군의 변화가 불러일으키는 나비효과에 주의해야 한다. 나비효과라고 표현한 이유는, 정시는 군별로 모집하는 대학/학과가 다르기 때문에 당해 연도 모집군 배치에 따라 지원 전략은 달라질 수밖에 없고 이는 경쟁률, 입시 결과, 지원의 경향성 등 다양한 요소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9학년도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됐다. 전반적으로 어려웠고, 국어와 영어는 매우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국어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이 150점일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돼 지원여부를 판단할 때 핵심키가 됐다.영역별로 1등급 구분점수는 국어는 132점(2018학년도 128점), 수학가형 126점(2018학년도 123점), 수학나형 130점(2018학년도 129점)으로 나타났다. 최고점은 영역별로 국어는 150점(2018학년도 134점), 수학가형 133점(2018학년도 130점), 수학나형 1
작년 比 국영수 변별력↑, 표준점수 최고점↑국어 +16점, 수학(가) +3점, 수학(나) +4점영어 1등급 비율 5.3%… 작년 比 절반 ‘뚝’정시준비 중상위권, 대학별 유불리 나뉘어[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비상교육이 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심층 분석한 결과 “작년수능에 비해 국영수 모두 변별력이 높은 시험이었다”며 “특정 1개 영역 등급컷을 못 채워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은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4일 밝혔다.201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에 대해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실장은 “금년 수능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대비
초등학생 대상 캠프, 특강 등 강좌 열려성인 학습자를 위한 자격증 과정도 개설[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겨울방학은 비교적 길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활용하면 부족한 부분을 학습하는 것은 물론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교육업계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기 중에 쉽게 도전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체험해보는 캠프와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는가 하면 경품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학습자에게 필요한 교육 상품을 살펴보고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보자.◆이큐스템, 벡스 로봇캠프와 스템 캠프 참가자 모집스템융합교육기관 이큐스
아이스크림 홈런, 연말 맞이 ‘2018 결산 설문조사’ 결과 발표 저·고학년별로 다르고, 남녀별로도 달랐다올해 가장 핫했던 인물, 가수 ‘방탄소년단’뉴스, ‘평창동계올림픽’ vs ‘남북정상회담’유행, 끈적한 ‘슬라임’ vs 아이콘 ‘사랑했다’[천지일보=최유라 기자] 2018년 올해 초등학생들은 어떤 해로 기억될까?초등학생 스마트 홈 러닝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의 ‘초등학습연구소’가 전국 초등학생 3395명을 대상으로 ‘2018년 결산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설문 결과 1위를 차지한 인물은 총 24.8%의 학생들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최근에 치른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것은 국어였던 것으로 실제 수험생들의 집계가 나왔다.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가 고3 회원 983명을 대상으로 이번 수능 및 정시 지원 계획과 관련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3 수험생 78.7%는 “국어가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전체 응답자 중 계열별로 인문계 학생은 58%(570명), 자연계 학생은 42%(413명)의 비율로 각각 대답했다. 먼저 올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영역이 무엇이었는지 물었다. 인문계열 학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 선정[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교육전문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초등 과학 학습 동화 ‘기똥찬 남매의 어쩌다 과학모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가 인증하는 ‘2018년 우수과학도서’에 선정됐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우수과학도서 인증제’란 과학도서의 발간을 장려하고 국민의 과학 소양 함양과 과학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1999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4개 부문에 접수한 441종의 도서 가운데 총 100종을 우수도서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