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군 등 PCR검사만 가능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정부 의료체계 개편에 따라 오는 11일부터 보건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보건소에서는 고위험군 등 검사우선순위 대상 PCR검사만 가능하며, 신속항원검사는 도내 동네 병·의원 2423곳(4일 기준)에서만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14일부터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판정을 확진으로 인정하면서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검사건수는 45%가량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되는 동네 병·의원 관리
반기별 ‘서울&경북 메타버스 협업회의’[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경상북도와 손잡고 시정 전 분야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시‧도민에게 제공하고자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공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경상북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세부적으로는 ▲모범적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메타버스 사업 상호 공유 및 기술 증진 협력 ▲인재‧산업‧문화‧관광 등 분야별 메타버스 정책 발굴 및 협업사업 추진 ▲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 781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3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6만 7814명 늘어 147만 9502명이 됐다. 전날(11일) 8만437명보다 1만 2623명 적고, 1주 전인 5일의 4만 9449명보다는 1만 8365명 많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8일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뒤 17일 2만명대, 22일 4만명대, 이달 3일 5만명대, 8일 7만 4000명대까지 치
‘2022년 문화본부 주요정책 기자설명회’[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발표한 ‘서울비전 2030’ 문화정책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시는 23일 올해를 ‘디지털 감성문화도시 서울’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문화로 연결되는, 문화로 행복한 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추진할 문화정책 3대 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사업에 총 6080억원을 투입한다. 3대 전략은 ▲디지털 감성문화도시(768억원), ▲시민문화 향유도시(3006억원) ▲2천년 역사도시(2306억원)이다.‘디지털 감성문화도시’란 디지털
도내 누적 확진자 4만 1367명[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12명 더 늘면서 누적 감염자 수도 4만명을 넘어섰다.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도내 시·군 모든 곳에서 쏟아졌다.11개 시·군별로는 ▲청주시 1355명 ▲충주시 314명 ▲진천군 189명 ▲음성군 101명 ▲제천시 83명 ▲증평군 64명 ▲옥천군 59명 ▲영동군 49명 ▲괴산군 43명 ▲보은군 29명 ▲단양군 26명 순으로 이어졌다.현재까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13
청주 1061명·충주 307명 등[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 더 늘었다. 청주시에서만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틀째 도내 하루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고 있다.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시 1061명 ▲충주시 307명 ▲진천군 189명 ▲음성군 106명 ▲제천시 88명 ▲증평군 63명 ▲옥천군 48명 ▲영동군 46명 ▲보은군 33명 ▲괴산군 32명 ▲단양군 27명 등이다. 감염세가 지속되면서 11개 모든 시군에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16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887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날 0시 대비 1만 8879명 늘어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2만 9289명이다.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인 15일의 1만 7391명과 비교하면 1488명이나 많다.
내달 3일까지 동네의원급 진료… 의료기관 750곳 확대 치료률 90% 상향… 먹는 치료제 1780명분 공급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전담의료인력 115명 충원[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최대 정점으로 예상되는 2~3월 확진자 1만명 발생을 대비해 지역 병원·의원 중심의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은 26일 하루 확진자 수가 3000명 중반까지 치솟아 역대 최다를 경신했다. 시는 내달 3일부터 서울에서 호흡기 질환자는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어제보다 1231명… 해외 유입 106명전체 확진자의 24.6% 20대 가장 많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18일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만에 다시 1200대로 급증했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231명이나 늘어 24만 4565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4시간 동안 44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적 2107명이 됐다. 하루 사망자 수 44명은 역대 최다 기록이다.신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국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면서 유행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8일 서울에서 1200명가량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92명이다. 전날(710명)보다 482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11일 1061명과 비교했을 때 131명 늘었다.이 중 해외 유입은 102명, 국내 발생은 1090명이다. 오후 6시 기준 859명에서 3시간 사이 333명 추가됐다.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0
코로나19 해외 유입 확진 75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규로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59명이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4만 4195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날인 17일의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590명보다 269명 많은 수치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나달 14일 316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달 18일 거리두기 강화 후 25일부터 1000명대로 내려왔으며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을 제외하고 1000
서울 코로나19 사망 누적 2051명오미크론 누적 934명 검출률 22%[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6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90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7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790명 늘어 24만 2574명으로 집계됐다.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주말효과로 6일 만에 다시 700명대로 내려왔다. 지난 11일 1091명을 기록한 이후 12일부터 977명→ 937명→911명→925명으로 나흘 연속 900
서울 내의 3000㎡ 이상 상점·마트·백화점 방역패스 효력정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금요일인 1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 718명이다.같은 시간대로 비교하면 전날(13일) 779명보다 11명 줄었고, 지난 주 7일보다는 27명이 늘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 3165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뒤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관악구 노래연습장 집단감염 63명… 손님 무더기 확진종로구 고등학교 17명 확진… 학생 15명·가족 1명 추가[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39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14일 밝혔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939명 증가해 누적 23만 9950명으로 집계됐다.전날(12일) 977명보다 38명 적고, 지난주 6일의 137명보다는 98명 줄었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 감염 835명, 해외 유입은 104명이다.종로구 고등학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09명 발생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09명 늘어난 23만 690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718명보다 9명 줄어든 규모다. 일주일 전보다 887명보다는 178명 줄었다.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으로 집단감염이 발생,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광진구 요양병원 확진자는 3명 늘어났고, 중랑구 학원 관련 확진자도 3명 증가했다. 동대문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확진자는 2명이 늘었다.집단감염을
누적 확진 23만 2419명‧사망자 1898명백신 3차 접종 60대 11%·70세 이상 5%20대 17.3%>40대 16.2%>30대 15.7% 순[천지일보=양효선 기자] 5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08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6일 밝혔다.전날(4일) 1412명보다 204명 줄었고, 지난주 12월 29일의 1721명보다는 513명 적은 수치다.신규 확진자 중 지역감염은 1150명, 해외 유입은 58명이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16일 1436명으로 치솟
서울 코로나19 누적 23만 2379명노원구 종교시설 1명… 누적 109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수요일인 5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6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규모는 지난달 28일 이후 감소하다가 전날(4일) 1412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1372명보다 206명 줄었고, 지난주 12월 29일의 1570명보다는 404명 적다.주
중환자 병상 가동률 63.3%… 남은 병상 159개서울 코로나 누적 22만 1213명‧사망자 5838명재택치료자 전날 768명 늘어 누적 6만 9552명백신 접종률 1차 87.2%‧2차 84.6%‧3차 37.7%[천지일보=양효선 기자] 4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12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5일 밝혔다.전날(3일) 938명보다 474명 많고, 지난주 12월 28일의 1913명보다는 501명 적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16일 1436명으로 치솟은 뒤 같은 달 30일(2222명) 2
서울 누적 22만 1213명… 사망자 23명 늘어[천지일보=양효선 기자] 4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12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5일 밝혔다.전날(3일) 938명보다 474명 많고, 지난주 12월 28일의 1913명보다는 501명 적다.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66명, 집단감염 94명, 확진자 접촉 587명, 조사 중 665명이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 16일 1436명으로 치솟은 뒤 같은 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 14일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2022년 새해 첫날인 1일 0시 기준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4명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4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22만 6698명으로 집계됐다.전날(12월 31일) 1670명보다 206명 줄었고, 일주일째 1000명대를 이어갔다.신규 확진자는 지역 감염 1429명, 해외 유입이 35명이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2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