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한 시민이 종이가방으로 햇볕을 가리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터널을 지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지역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분수대 옆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해병대 채상병 사망 사건’의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사건 증거물 포렌식 작업을 마무리했다.공수처 관계자는 2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전체적인 포렌식은 지난주 초 끝났고 필요한 부분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렌식은 하나가 완료되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진행 중에 분석을 함께한다”며 “전체적으로 끝난 것이 지난주 초”라고 부연했다. 포렌식 절차에 시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서는 “포렌식 수사관이 3명이고 장비도 한정적”이라며 “장비와 인력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온실가스 감축 및 배출 검증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통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 국제인정협력기구(IAF)와 다자간상호인정협정(MLA)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MLA는 국제적으로 교역되는 제품 등에 대한 국가별 시험‧검사‧인증 및 온실가스 검증 등의 결과가 동등하다고 상호 간에 수용하기로 하는 협정을 뜻한다.이번 체결에 따라 우리나라는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ISO 14064-1) 검증 상호인정에 이어 온실가스 감축량(ISO 14064-2) 및 국제항공탄소상쇄감축제도 배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서울대병원에서 어린이들의 신장을 치료하는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모두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에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대규모 의료 공백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동안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낸 후에도 병원을 지켜왔지만, 최근 환자들의 전원을 준비하거나 이미 예약된 진료와 수술 일정이 마무리되면 떠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강희경·안요한 교수는 최근 환자들에게 오는 8월 31일까지만 근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년 연속 비전공자가 참여 가능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SW021(소프트웨어 제로투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SW021은 소프트웨어 기술 학습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성신여대가 주최하는 연간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성신여대 재학생, 졸업생, 만 34세 이하 지역 청년(남, 여)으로 과정별 교육 시작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소프트웨어 비전공자도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각각 24일과 26일 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한다.2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부모회 연수는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 9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학부모 사업의 정책 방향과 사업 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또 ‘부모와 아이의 디지털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중독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학교운영위원장 연수에는 초‧중‧고‧특수 및 각종학교 운영위원장 1360명이 참석한다. 학교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세종대학교는 인체를 대상으로 과감한 선과 담백한 색채를 이용해 내적인 아름다움, 생명의 주인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는 강명순 작가의 작품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광진구 본교 대양AI센터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작가의 40여 년의 작품세계를 총망라하는 이번 기획초대전에서는 에덴동산을 생각하며, 삶의 기쁨, 빛의 찬란함과 낙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은 작품 60여점이 전시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세종뮤지엄갤러리 관계자는 “경쾌하고 빠른 붓 터치로 표현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폰지사기 의혹을 받는 시더스그룹 휴스템코리아의 수많은 회원들을 아래 두면서 이익을 챙긴 지역관리자인 폼장(플랫폼장)들이 새로운 사업을 벌여 회원들을 모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이상은 휴스템코리아 회장을 사기꾼으로 몰면서 ‘새로운 사업은 합법적이다’하고 이 회장의 새로운 사업과 비슷한 보상계획으로 회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보상을 무조건 연금처럼 지급한다는 점에서 사기 가능성이 높아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23일 천지일보 취재 결과 휴스템코리아 폼장협의체는 지난해 12월 출금 정지된 후 피해복구를 위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통합수능으로 인한 특정 과목의 유불리 논란은 지난 수능에서도 이어졌다. 국어와 수학 영역에 도입된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특정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한 수험생의 인식은 지난달 치른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탐구에 이어 국어와 수학까지 응시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은 선택과목 결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 봤다.◆국어 ‘언매’, 수학 ‘미적분’ 선택 증가세세 번의 통합수능을 거치면서 수험생들에게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법무부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77)씨에 대한 가석방 여부를 심사한다.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이날 오후 2시 4월 정기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연다. 심우정 차관 등 법무부 내부 위원 4명과 외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된 심의위가 심사 대상에 오른 수형자들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심사 대상에는 형기를 70% 이상 채운 최씨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에 따르면 유기징역을 선고받은 자는 형기의 3분의 1이 지나면 가석방될 수 있다.최씨는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