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지난 18일 구민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2012 중구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봉사상 김경애(을지로동) ▲효행상 표예순(신당5동) ▲장한어머니상 이춘자(신당3동) ▲모범청소년상 김한희(소공동) 등 4명이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최근 5년간 자살시도자가 85명에 달해 ‘투신 자살 1위 다리’로 불린 마포대교가 ‘생명의 다리’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시는 삼성생명과 함께 마포대교를 ‘쌍방향 소통형 스토리텔링 다리’로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쌍방향 소통형 스토리텔링 다리’란 마포대교 양 방향 시작 지점에서 2개씩 총 4개 구간에 센서를 설치해 보행자의 움직임에 따라 20여 개의 에피소드의 조명과 메시지가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다리 초입부에는 보행자에게 보고 들을 수 있도록 ‘밥은 먹었어?’ ‘별일 없지?’ ‘바깥바람 쐬니까 좋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이제훈)가 2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해 다문화가정과 송편을 빚고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송편 빚기 및 나눔 행사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한봉협)가 ‘9월 나눔과 봉사’로 연 것으로 안산시 WeStart(위스타트) 봉사단의 어머니·어린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인사말을 전한 이재훈 상임대표는 “한민족이 모두 즐기는 추석에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 가정은 얼마나 소외감을 느낄지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이제훈)가 2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통합위원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더불어 안산 WeStart 글로벌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 회원들이 참석해 우리 고유 명절음식인 송편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봉사단이 안산시행복예절관 오상록 전문강사로부터 송편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이제훈)가 2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통합위원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더불어 안산 WeStart 글로벌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 회원들이 참석해 우리 고유 명절음식인 송편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봉사단이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60가구에 전달할 송편을 포장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이제훈)가 2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사회통합위원회 박승주 부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사회통합위원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더불어 안산 WeStart 글로벌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 회원들이 참석해 우리 고유 명절음식인 송편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성과에 대한 학생과 교사들의 시각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내 초·중·고교생 18만 8300여 명과 교사 2만 3800여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학생인권실태조사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학생인권조례와 학교생활규정을 잘 알고 있다’고 응답한 교사가 82.3%인 반면 학생은 46.2%에 불과했다. ‘학교생활규정이 인권존중 내용을 잘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변에서 교사의 86.9%가 “그렇다”고 응답한 반면 학생은 42.4%만이 “그렇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사회통합위원회(위원장 송석구)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상임대표 이제훈)가 25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한봉협 이제훈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사회통합위원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더불어 안산 WeStart 글로벌아동센터의 다문화 가정 회원들이 참석해 우리 고유 명절음식인 송편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총선 당선자 16명 기소, 48명 수사 중[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검찰이 오는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해 후보를 비방하는 흑색선전 사범을 원칙적으로 구속수사를 하는 등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임정혁)는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청사에서 ‘전국 공안 부장검사 회의’를 개최하고 대선 선거사범의 효율적 단속·처리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전국 58개 지검 및 지청 공안담당 부장검사 등 70명이 참석했다.검찰은 흑색 선전 사범에 대해서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
11차 韓中경제장관회의 참석차 방중…한국기업 시찰 연구 및 생산시설 등 둘러보고 현지 애로사항도 청취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북경한미약품(총경리 임해룡)을 격려 방문했다. 제11차 한중경제장관회의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박 장관은 지난 15일 오후 북경한미약품을 전격 방문, 북경한미연구센터와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고 중국 현지의 제약사업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경제장관회의 일정 중 북경 현지의 한국기업을 방문하겠다는 박 장관의 의지에 따라 현지 대사관의 추천으로 이루어졌으며, 북경한미약품과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에 가담했던 사실을 숨긴 채 입학사정관제 전형으로 성균관대에 들어온 학생의 입학과 합격이 취소됐다. 대학이 재학생의 고교시절 행동과 추천서를 이유로 입학을 취소한 것은 극히 드문 사례다. 성균관대는 18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올해 입학사정관제 리더십 전형에 합격한 이 학교 1학년 A씨의 합격과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입학이 취소되는 경우, 학적이 말소되므로 재입학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씨 출신고교와 담임교사는 A씨가 2010년 5월 지방 한 도시에서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 우울증 앓는 엄마들 자녀 90% 소아 우울증 앓아 엄마가 먼저 행복할 수 있는 방법 찾고 전파해야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키울 수 있어요.”두 아이를 가진 대한민국 강철 엄마이자 워킹맘들의 손과 발이 되어 뛰고 있는 한국워킹맘연구소 이수연 소장. 그는 지난 9월 7일 본지와의 만남에서 워킹맘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돌볼 것”을 강조했다. 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서울여성능력개발원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수연 소장은 직장과 가정을 돌보는 여
6년 사이 5배 증가… 2014년엔 전체 1% 넘을 듯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국내 다문화가정 학생이 5만 명을 돌파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2년 4월 1일 기준 ‘다문화가정 학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 초·중·고교와 대안학교 1만 1390곳에 재학 중인 다문화 가정 학생이 4만 6954명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여기에 조사대상에서 제외된 외국인학교의 외국인학생 9035명까지 포함시키면 올해 우리나라의 다문화 학생 수는 5만 5989명이다. 또한 초·중·고교 및 대안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지난해보다 8276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7일 오후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조성된 벼 화분이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내부로 옮겨졌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의 열기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하나 된 흥겨운 응원전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늘문화예술체전에 참석한 100여 개국 20여만 명의 외국인이 국경, 인종, 종교를 초월해 하나 된 모습을 보여줬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내년부터 공립 유치원에 1024개의 학급이 증설되나 이에 따른 정규 교사 정원은 전혀 확보되지 않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전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는 지난달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립 유치원의 내년 증설 학급 1024개에 대해 신청한 교사정원 1024명을 행정안전부가 전원 삭감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부분 내년 2월 또는 8월 운영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증설 학급은 서울·경기 등 공립유치원이 모자라는 대도시 지역에 몰려 있다. 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증설을 통해 약 2만 250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세계 최초 월 1회 복용만으로도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복합 골다공증 치료제 ‘리도넬D’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골다공증 치료의 최신 지견 및 비타민D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의대 박형무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100여 명의 개원의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경희의대 정호연교수가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최신지견’을, 아주의대 정윤석 교수가 ‘비타민D의 중요성’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한 연세의대 문성환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부산 좋은문화병원에서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은 산모가 숨져 유가족이 의료사고라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6일 임신 39주차 산모 A(26)씨는 출산을 위해 부산의 좋은문화병원에 입원해 7일 오후 5시 30분께 자연분만이 여의치 않다는 담당의사의 소견에 따라 제왕절개수술로 출산했다. 수술이 끝난 오후 6시께 가족들은 담당의사 C(전문의 5년 차)씨로부터 산모와 아이 모두 무사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숨을 돌렸다. 그로부터 1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7시 30분께 병실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던 산모가 갑자기 복통을 호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1일 오후 4시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12년도 자살예방의 날(9.10)을 기념해 ‘자살예방을 위한 미디어 역할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왕샹동 박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11일 오후 4시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2012년도 자살예방의 날(9.10)을 기념해 ‘자살예방을 위한 미디어 역할에 대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임종규 건강정책국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