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경연 관련 강연, 마케팅 시상, 전시회 등 진행[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는 19~20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8 롯데 마케팅 포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 마케팅 포럼은 그룹사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를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2012년 첫 포럼을 시작으로 매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다. 하지만 올해는 마케팅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파트너사 임직원과 대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행사기간을 2일로 확대해 진행한다.롯데는 올해 마케팅 포
석호익 동북아공동체ICT포럼회장/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장세계경제포럼(WEF)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술로 무인운송 수단, 3D프린팅, 로봇공학, 신소재 등 물리학(physical) 기술,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RFID(전자테그), 공유경제 기술 등 디지털(digital) 기술, 유전자 공학으로 대표되는 생물학(biological) 기술을 들고 있다. 그리고 모든 기술개발과 신기술에는 디지털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하는 공통된 특성이 존재한다고 한다. 따라서 그동안 우리 국민은 정보통신 강국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조성되는 ‘부산 스마트 에코델타시티’에 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소통 플랫폼, ‘스마트시티 1번가’를 7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물, 환경, 교통, 안전, 에너지, 생활 등에 적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도시를 말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공식 홈페이지와 오프라인 체험행사를 통해 ‘스마트시티 1번가’를 운영할 계획이다.‘스마트시티 1번가’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이를 통해 빅데이터 규제완화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바른미래당 하태경·오세정 의원, 한국금융ICT융합학회 주최로 ‘인터넷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규제완화의 필요성과 법규개정방향’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김덕태 고등지능기술원 교수는 “현재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와 K뱅크는 빅데이터 부족에 따라 부실한 신용 분석으로 서민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혁신경제관계장관 및 시도지사 연석회의’에 참석, 세종시 혁신성장사업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이번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산업부, 과기부 등 정부 혁신경제관계 장관 14명과 송재호 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지역 혁신 협력체계 구축방안, 지자체 혁신성장 투자 프로젝트 지원방안 등에 대해 토의했다.이춘희 시장은 “정부 혁신성장의 대표산업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2021년까지 1.7兆 투자세종 ‘공유 자동차 도시’부산 ‘친환경 수변 도시’[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정부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에 대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세종에 자율주행차량과 공유차량 등을 활용한 ‘공유 자동차 기반 도시’를 조성하고 부산에는 물과 수변공간을 활용해 ‘친환경 물 특화 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이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16일 서울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총괄책임자(MP, Master Planner)와 지자체, 사업시행자 등과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기본 구상이 16일 발표됐다.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대한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과 주요 콘텐츠 등 시범도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큰 그림이 마련됐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날 오후 2시 상암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시범도시 마스터플래너(MP), 유관부처와 지자체(세종‧부산시), 사업시행자(LH‧K-Water)와 함께 국가 시범도시 기본구상을 발표했다.국가 시범도시는 백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장석영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은 29일 “2030년까지 국내에서 지능정보 분야에서만 약 8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장 지원단장은 이날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정부는 4차 산업혁명의 혜택 주체가 사람이 되도록 목표를 설정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영향’이란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창의적이고 비전형적인 일자리 형태가 많아지는 고용구조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공동연구개발에 착수, ‘디지털트윈’을 운영한다.세종시는 2022년까지 190억원을 투입, 2030년까지 교통, 안전, 환경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이란 “현실을 소프트웨어로 가상화한 것, 가상도시를 만들어 모의실험(시뮬레이션)함으로써 현실의 공간이나 현상의 특성(현재 상태, 생산성, 동작 시나리오 등)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술”이다.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남의 미래 정책 방향과 전략을 마련할 전라남도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발족됐다.전라남도는 15일 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열어 총괄위원회와 4개 분과위원회로 구성했다.산업계, 학계, 연구계, 공공기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주요 인사 80명으로 구성됐다. 총괄위원 25명, 산업경제분과 16명, 일자리분과 9명, 수산업분과 14명, 공공서비스분과 16명이다.4차 산업혁명의 경제·사회적 변화에 대비한 전남 미래 정책방향 자문과 종합 대응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 협력체제 구축 차원에서 만들어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LH경기지역본부에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LH-민간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을 ‘스마트시티 추진전략’의 핵심과제로 선정했고 LH가 개발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발표했다.LH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골격을 형성해 민간참여를 위한 규제해소 및 민간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민간의 아이디어를 대폭 수용한다
국무조정실, 기관 평가결과 보고기재·과기정통·산업 등 우수 평가통일·여가·중기·권익은 ‘미흡’[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지난해 정부업무평가에서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각종 대형 사건·사고 발생 등으로 안전에 대한 국민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국무조정실은 30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43개 중앙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했다.이번 평가 결과는 43개 중앙 행정기관의 2017년도 업무성과를 국정과제(50점), 일자리창출(20점), 규
빅데이터·AI 등 미래기술 적용내년 부지 조성, 2021년 완공지자체 제안으로 하반기 추가[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내 첫 스마트시티로 세종 5-1 생활권(274만㎡)과 부산 에코델타시티(219만㎡) 두 곳이 선정됐다.정부는 두 곳을 5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로 육성하기 위해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민간 투자 활성화 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29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광화문KT 12층 회의실에서 장병규 위원장 주재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시티 추진젼략’ 안건을 논의했다.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김포, 제주 공항에서 국내선 출발 항공기 탑승 전 본인 신원확인 절차를 신분증이 아닌 생체인식으로 대체하는 서비스를 오는 29일부터 시행한다.지문과 손바닥 정맥을 탑승수속에 활용하는 서비스는 전용게이트를 통해 수속을 신속하게 하고 기존에 육안으로 신분증을 확인으로 발생하던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해 항공보안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는 여객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된다.서비스를 이용하기
“靑 관계자, 거래소 폐지법은 가장 강력한 카드”“투기로 청년의 꿈·희망 물거품 되는 상황 우려”[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청와대는 15일 최근 거론되고 있는 거래소 폐지 특별법안을 당장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가상화폐 거래시장에 급진적인 처방을 유보했다.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최근 거론한 가상 화폐 거래소 폐지 법안과 관련해 이날 국무조정실은 “향후 범정부 차원에서 충분한 협의와 의견조율 과정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기준 국무조정실 경제조절실장은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상통화에 대한 정부 입장’을 내고 “최근 법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정부가 5G 이동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통신사가 최대한 빨리 네트워크 구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주파수 경매를 내년 6월에 실시하기로 했다. 또 5G용 주파수에 맞게 주파수 할당대가 산정기준도 개정키로 했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8일 서울 광화문 KT빌딩에서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 전략’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지난 11월 30일 위원회 제2차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핀테크 업체가 금융법상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며 개인위치정보가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경우 동의 대신 사전고지하는 방식이 도입될 전망이다.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지난 21~22일 원주 KT연수원에서 ‘제1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개최한 결과를 27일 밝혔다.이날 서울 광화문 KT빌딩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장석영 4차산업혁명위원회 지원단장은 “업계의 이슈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이 상당히 의미가 있다. 아주 진지하고 열띤 토론을 했다”고 그날의 분위기를 설명했다.이번
21일 오전 부산서 첫 투자설명회 열어[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지문인식 스마트카드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해 출입용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의 용도로 공급해온 ㈜라이온시큐리티(대표이사 박창식)가 21일 오전 11시 부산롯데호텔 42층 아스토룸에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지난 14일 대만의 INSREA와 대만내 신탁은행에 10만 장의 지문인식 스마트카드 및 관련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라이온시큐리티는 이날 부산지역 상공계 인사 100여명을 초청, 부산서 첫 설명회를 갖고 이대식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부산
4차위 제2차 회의 개최4차산업 대응계획 발표[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새정부의 핵심 정책과제인 ‘혁신성장’을 뒷받침하고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밑그림이 나왔다.정부는 30일 팁스타운에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 그간 21개 부처가 합동으로 작업하고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상정·의결된 ‘혁신성장을 위한 사람중심의 4차산업혁명 대응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5년간의 구체적인 청사진인 셈이다.정부는 국민이 체감하는 실체가 있는 4차산업혁명 구현을 비전으로
민관 토론의 장 마련해 규제·제도혁신안 도출오는 16일부터 스마트시티 특위 구성[천지일보=박수란 기자] 4차산업의 컨트롤타워격인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규제·제도와 관련한 공론의 장을 만들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는 ‘규제·제도혁신 해커톤(가칭)’을 도입한다.4차산업혁명위원회(4차위)는 15일 서울 광화문 KT사옥 12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차산업혁명 정책의 심의·조정 및 컨트롤타워 역할뿐 아니라 신규 역할로 ‘민관 팀플레이를 통해 규제·제도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4차산업혁명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