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수행 부정평가 52.8%광주‧전라‧제주만 긍정 우세국민의힘, 정당 지지 앞서[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3.5%로, 전월 대비 3.4%p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이는 차기 대선을 앞두고 범진보가 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5%, 부정 평가
안철수, 6.9% 지지율 기록“野 단일화 결렬 영향 적어”“사표 방지 심리 작동할 듯”[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나왔다. 당선 가능성 역시 윤 후보가 우세했다.천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윤 후보 45.8%, 이 후보 39.3%로 조사됐다. 윤 후보는 지난 조사(1월 25일)에 비해 2.9%p 상승했고, 이 후보는 0.7%p 상
여야 지지층 모두 긍정 평가 높아[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지난 21일 여야가 16조 9천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은 과반 이상이 이를 긍정하는 것으로 24일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전날 하루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추경 국회통과에 대한 질문에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52.2%로 집계됐다.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41.4%, ‘모르겠다’는 6.4%였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380명)의 85.7%가 긍정적, 12.8%가 부정적
남성·여성 모두 부정 평가 높아광주‧전라‧제주, 높은 긍정 비율[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가 56.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온 가운데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적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5~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0.1%, 부정 평가는 56.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월 6일 여론조사에서 기록한 평가 대비 긍정이 0.4%p 하락
민주당·이재명 지지층, 안철수로 단일화 여론 높아[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의 변수로 떠오른 야권 단일화 경쟁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25~26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윤 후보로 단일화’는 39.1%, ‘안 후보로 단일화’는 27.7%로 조사됐다. 다만, 단일화가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25.1%에 달했으며 모름은
정당 지지율도 오차 범위 안에서 국힘 우세[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5.8%p 상승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비해 오차 범위 안에서 우세를 점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25~26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윤 후보는 지난 조사(37.1%) 대비 5.8%p 상승한 42.9%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 후보는 지난 조사(37.7%) 대비 0.9%p 상승한 38.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
전 부문에서 긍정 비율 높아與지지층 54% 긍정… 국힘 57.2%[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대선후보 배우자의 선거운동 참여를 긍정하는 의견이 과반을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대선 후보 배우자의 본격적인 선거 운동 참여에 대한 물음에 ‘긍정적’이라는 응답은 50.0%로 집계됐다.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28.0%, ‘모르겠다’는 22.0%였다.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4.0%가 긍정적, 29.1%가 부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최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후보 교체론’과 관련, 국민 절반 정도가 후보 교체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다만, 각 정당의 지지층에서는 교체를 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천지일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 교체에 찬성한다’는 49.2%, ‘국민의힘 후보 교체에 찬성한다’는 52.7%로 조사됐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77.7%, 국민의힘 지지층은 64.1%가 후보 교체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을 근소하게 앞서면서 오차 범위 안에서 초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아울러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10%를 넘겼다.천지일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을 여론조사 한 결과 이 후보 37.7%, 윤 후보 37.1%로 각각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0.6%p로 오차 범위 안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10
양당 간 격차 1.7%로 좁아져[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정당지지도 여부를 물은 결과 민주당은 37.5%, 국민의힘은 39.2%를 기록했다.지난해 12월 14일 조사 대비 민주당 6.3% 상승, 국민의힘 -3.8% 하락으로 양당 간 격차가 1.7%로 좁아졌다.이어 국민의당 4.3%, 정의당 3.5%, 열린민주당 2.2%, 기타정당 2.0%
[천지일보=윤혜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부정 평가가 50%대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0.5%, 부정 평가는 56.1%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2월 여론조사에서 기록한 평가보다 각각 0.7%p가 하락한 것이다. 모른다는 응답은 3.4%로 1.4%p 상승했다.성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부정 평가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남성은 긍정 평가 37.9%,
文 부정평가 56.8% 기록40‧50대 긍정 평가 높아40대 제외하고 국힘 우세[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반면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에 오차 범위 밖에서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1.2%, 부정평가는 56.8%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4월 여론조사에서 기록한 긍정 평가(33.
전 연령‧지역에서 찬성 높아[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 절반 이상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쌍특검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코리아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장동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에 대한 동시 특검 찬성 의견은 52.2%로 나타났다. 이어 대장동 의혹만 특검(25.3%), 고발사주만 특검(12.6%), 검찰 수사로 종결(5.1%) 순이었다.남성의 56.6%와 여성
검증 지나치다는 41.2%60세 제외하고 찬성 높아대구‧경북은 44.5% 찬성[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 49.8%가 대선 후보 배우자에 대한 사생활 검증이 필요하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코리아정보리서치가 천지일보 의뢰로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대선 후보 배우자에 대한 사생활 검증 필요하다가 49.8%, 사생활 검증은 지나치다 41.2%로 나타났다.성별로는 남성의 50.3%, 여성의 49.3%가 사생활 검증에 찬성했다. 사생활 검증이 지나치다는 남
李상승세 감안하면 의외라는 평가허경영, 심상정과 안철수 제쳐 눈길[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는 44.9%로 조사됐다. 이 후보는 35.2%로의 응답률로 2위를 기록했다. 이 후보의 최근의 상승세를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라는 평가다.뒤이어 국가혁명당 허경영
광주‧전라-충청권은 이재명나머지 지역은 윤석열 앞서[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부동산 문제와 경제성장, 일자리 문제 등 각종 현안 문제 해결 능력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보다 ’더 잘할 것 같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각 대선후보의 현안해결 능력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 윤 후보가 ‘더 잘할 것 같다’는 응답이 47.3%로 이 후보 42.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전 연령·지역서 부정평가 多[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특히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60%대를 넘어섰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문 대통령의 최근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긍정평가 33.2%, 부정평가 63.8%를 기록했다. 모른다는 응답은 3.1%로 집계됐다.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률은 2주 전과 대비해 3.9%p 하락했으며, 부정률은 4.8%p 상승했다. 2주 전 본지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3
홍준표, 20‧30‧40서 우세윤석열, 50‧60 지지 받아이재명 지지층, 洪 선택[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본인의 지지 의사와 관계없이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이 47.6%로 나타났다.두 후보의 격차는 6.9%로 오차 범위 밖에서 윤 전 총
내년 3월 대선의 중대 변수남녀 모두 尹 지지로 쏠림20~30대는 洪, 40대는 李[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내년 3월 대선의 중대 변수로 꼽히는 중도층의 지지를 이끌어낼 확장성이 가장 큰 여야 대선 후보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전 검찰총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순으로 나타났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중도층의 지지를 끌어낼 확정성이 가장 큰 후보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이 37.3%를 기록했다.그 뒤를 이어 이재명 후보 22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야 대선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소속 윤석열 전 검찰총장 35.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25.8%,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21.9%로 국민의힘 경선 막판에서 윤 전 총장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천지일보 의뢰로 코리아정보리서치(중부)가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여야 대선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5.2%로 25.8%에 그친 이 후보를 약 9.4% 격차로 앞섰다. 막판 상승세를 보이던 홍 의원은 21.9%로 윤 전 총장과 13.3%, 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