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29일 18시부터 완화한다.이에 식당·카페, 유흥시설·노래연습장·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영업 제한이 해제되며 종교시설은 좌석 수 30% 이내로 확대된다. 경로당, 복지시설 등도 운영을 재개한다.다만 코로나19 진단검사자는 결과를 통보받을 때까지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해야 하는 의무가 유지된다.시는 확진자가 지난 20일부터 5일 동안 12명이 집중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행정명령을 통해 지난 27일 0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시행했다.그러나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 5명담양 지인 모임 총 70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담양 지인 모임’을 중심으로 자가 격리 해제 전·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전날 기준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2명이 발생했다. 1명(광주 2387번)은 북구에 주소를 둔 캄보디아 해외입국자다. 시 해외입국 총 누적 확진자는 148명이다.전날 발생한 12명 확진자 중 담양 지인 모임 관련자가 5명(광주 2388~2389·2381·2394·2397번)이
오후 2시 기준 1명 발생, 누적 총 2386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호프집·주점·음식점 등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이에 광주시는 거리두기 1.5단계를 유지하되, 최근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 등에 대해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행정조치를 내렸다.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6명에 이어 27일 오후 2시 기준 광주 #2380 관련 1명이 발생, 누적 총 2386명(지역감염 2235명, 해외유입 151명)이다. 특히 담양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7일 13시 현재 73명이다.목포 73번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22일 목포 66번(전남 1032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뒤 24일 1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후 자가격리 기간 중이던 지난 26일 2차 검사를 시행,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목포 73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이동 동선과 접촉자는 없다. 시는 자가격리 장소에 대해 정밀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확진자를 목
전 군민 진단검사 계속 운영[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코로나 집단 발생으로 상향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오는 27일부터 1.5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최형식 담양군수는 이날 비대면 브리핑을 열어 현재 상황과 1.5단계 하향에 따른 향후 추진 방향, 당부사항을 설명했다.담양군에서는 지난 14, 15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사무소 수행 비서 등 지인 모임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즉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군은 여전히 감염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는 만큼 5인 이상의 사적모임은 5월 2일까지 계속해서 금지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시 누적 확진자는 26일 12시 현재 72명이다.목포 72번(전남 1040번) 확진자는 10대 남성으로 지난 25일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하고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목포시는 동거가족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확진자의 자택과 출입장소 등에 대해 긴급 방역 소득을 시행했다.또 CCTV 등을 통해 동선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시행 중이며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한편 목포시는 4월에만 26일 12시 현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사회적거리두가를 1.5단계로 강화한다.시는 4월에만 지난 24일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14명 발생했고 특히 지난 20일부터 5일 동안 12명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가파름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했다.김종식 목포시장은 지난 25일 호소문을 통해 “목포는 코로나 상황 이후 최고의 위기를 겪고 있다”며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사회적거리두기를 1.5단계로 유지하되 최근 확진자가 발생했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들과 활
출입 확인용 CCTV설치 확대방역수칙 위반 무관용원칙 적용인구 10만명, 주간 평균 확진자수 활용[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최근 부산·울산·경남이 수도권 다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험지역으로 전환되고 있어 경상남도가 인구 10만 명당 주간 평균 확진자 수를 활용한 새로운 기준(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했다. 각 시군은 주간 평균 확진자수가 2일 이상 기준을 넘으면 거리두기 단계를 즉시 격상한다.김경수 경남지사는 25일 온오프라인 브리핑에서 시군 단위 거리두기 단계 기준에 대해 "인구 10만명 이하 시군에서는 주간 총 확진자
타지역 접촉 관련 지속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600명대가 넘어서면서 광주지역에서도 타지역 접촉 관련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광주시는 25일 오전 8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기준 지역감염 8명(광주 #2357~2364)이 발생했다고 밝혔다.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64명(치료 중 109명, 격리 해제 2234명, 사망 21명)으로 집계됐다.전날 발생한 확진자 세부 현황은 감염경로 미상인 1명(광주 #2357), 광주 #2357 접촉 1명(#2
오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일주일간 시행1.5단계 유지하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생활체육, 동호회 활동 ‘집합금지’ 행정명령[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이 “시민 불편과 지역경제 침체를 가져오는 2단계 격상이 현실이 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는 방역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호소했다.광주시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로 유지하되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시장은 24일 오후 2시 30분 코로나19 대응 강화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
강도 높은 방역수칙 자율 준수·참여 방역강화, 영업시간 제한 해제[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지난 8일부터 적용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간 1.5단계로 조정한다.대전시가 지난 1주일간 코로나19 감염 원인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10명의 확진자가 집계되고 있지만, 특정 집단(시설)에서 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동구 A시장에서의 집단감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격리 중 또는 (타)지역 감염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감염 연결고리가 적어 위험률이 낮다는 분석이다.사회적 거리두기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9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확진 21명(춘천4, 강릉14, 동해1, 양양2) 등으로 149명이 격리(입원)됐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15명(↑) ▲원주시 44명 ▲강릉시 36명(↑) ▲동해시 8명 ▲태백시 0명 ▲속초시 5명 ▲삼척시 1명 ▲홍천군 4명 ▲횡성군 8명 ▲영월군 1명 ▲평창군 14명 ▲정선군 1명 ▲철원군 2명 ▲화천군 1명 ▲양구군 0명 ▲인제군 0명 ▲고성군 3명(↓) ▲양양군 5명(↑) ▲구치소 관련 1명(속초0, 영월1)이다. 누적 확진자 2552명이다.(
광주 코로나19 누적 총 2277명으로 늘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에도 전남·경남·강남 종교시설 등 산발적 타시도 관련 접촉자가 6명이나 발생 누적 총 2277명이 등록됐다.광주시는 17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역감염 6명(광주 #2272~2277)이 발생, 어제오늘 총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17일 발생한 6명의 확진자 중 전남 담양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사무소와 관련된 전남 #988 관련 확진자가 2명 발생, 관련 누적 확
타시도 접촉 관련 확진자 증가 여전11명 중 ‘에이오피아’ 해외유입 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다시 두 자릿수대로 늘어나 지역사회 분위기가 어두워졌다. 광주시는 전날 기준 11명(광주 #2257~2267)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6일 오전 8시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들 11명의 확진자 세부현황은 광주 2257번(안산 #1465 관련) 확진자는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특히 광주 #2263 확진자는 서울 송파구 1894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 판정
지난 12일부터 실·내외 마스크 착용모든 출입자 출입명부 작성 의무[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광주·전남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코로나19 합동 기동점검반을 운영한다.군은 6개 부서 48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학원, 목욕장업, 콜센터 등 16개 방역 취약시설에 대해 14일부터 23일까지 집중 점검을 시행한다.시설별 기본 방역수칙 이행과 이용 가능 인원을 다중이용시설 입구에 게시하였는지
전날 기준 지역감염 3명, 해외유입 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루 700명대가 넘어서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타지역 확진자가 지속 전파되고 있다.광주지역에서도 서울 송파구, 경기도 안양, 대전 등 타지역 확진자 접촉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현재 2256명으로 늘어났다.시에 따르면 밤사이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광산구 거주 1명(광주 2255번)은 인도네시아 해외 유입 확진자다.북구에 주소를 둔 광주 2256번은 서울 중랑구 1514번 접촉으로 확진
5명 모두 타시도 확진자 ‘감염경로 미상’이용섭 시장 “방역관리·백신접종에 철저” 13일부터 강화된 마스크 착용 수칙 계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양상이 수도권 관련 접촉으로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광주시는 14일 오전 8시 기준 지역감염 5명(광주 2248~2252)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들 확진자는 서울 용산구, 송파구, 경기도 안양 등 모두 타시도 확진자다.확진자 세부 내역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942번 접촉자 1명(광주 2248번), 송파구 1894번 관련 2명(광주 2249·2251)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 누적 확진자는 13일 10시 현재 59명이다.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목포 59번(전남 979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서울 확진자가 이용했던 장소에 방문한 후 지난 8일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1일 증상이 발현해 12일 검사하고 1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목포시는 확진자의 자택에 대해 긴급 방역 소독을 시행했고 전라남도로부터 병상을 배정받으면 긴급 이송 조치할 계획이다. 또 CCTV 확인 등 확진자 동선에 대한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목포 누적 확진자는 58명이다. 지난 2월 28일 목포 57번(전남 861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3일 만이다.12일 0시 10분 확진 판정을 받은 목포 58번(전남 973번) 확진자는 10대 남성으로 대학교 기숙사 동료인 서울 성북구 144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목포 58번(전남 973번) 확진자는 성북구 보건소로부터 성북구 1443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를 통보받은 뒤 목포 자택에서 자가
방역수칙 위반 무더기 적발“일부 위반, 시민 전체 위협”‘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오는 12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단계완화는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3명으로 대폭 감소한 점과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시민불편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해 결정됐다.1.5단계 수칙에 따라 유흥시설,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파티룸, PC방, 학원, 이·미용업 등 다중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