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배우 최지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최지우는 노처녀 스튜어디스이자 집주인인 ‘함주란’ 역을 맡아 오지랖 넓은 쉐프 ‘정성찬’ 역의 김주혁과 합을 맞춘다.이미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 6인의 3색 연애이야기를 담은 영화 ‘좋아해줘’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배우 이미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미연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기로 악명 높은 기 센 작가 ‘조경아’로 분해 한류스타 ‘노진우’ 역을 맡은 유아인과 드라마틱한 사랑을 연기한다.이미연, 유아인, 최지우, 김주혁, 강하늘, 이솜 6인의 3색 연애이야기를 담은 영화 ‘좋아해줘’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배우 김주혁, 최지우, 이미연,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포즈를 잡고 있다.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6명의 3색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이미연은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기로 악명 높은 기 센 작가 ‘조경아’로 분해 한류스타 ‘노진우’ 역을 맡은 유아인과 드라마틱한 사랑을 연기한다. 최지우는 노처녀 스튜어디스이자 집주인인 ‘함주란’ 역을 맡아 오지랖 넓은 쉐프 ‘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유아인, 김주혁, 강하늘, 이미연, 최지우, 이솜이 사랑꾼으로 변신했다.3일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 리양필름, 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베일을 벗었다.영화 ‘좋아해줘’는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 로맨스 영화다. SNS를 활용해 지금까지의 어떤 로맨스 영화보다 더욱 공감 가고 보기만 해도 사랑을 꿈꾸고 싶은 로맨스 영화로 관객들의 연애 욕구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6인의 3색 사랑이야기 한 커플씩 살펴보자.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오기로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좋아해줘’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강하늘과 이솜이 커플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하늘은 자신이 출연한 두 영화 ‘좋아해줘’와 ‘동주’가 개봉 날짜가 겹친 것에 대해 “내 의사가 반영되는 일도 아니고, 의도도 아니다”며 “두 작품 모두 사랑했기 때문에 선택한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유아인이 “두 작품 중 어떤 작품을 더 사랑하냐”는 질문에 “‘동주’를 ‘좋아해줘’”라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영화 ‘좋아해줘’는 배우 김주혁, 이미연, 최지우, 유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좋아해줘’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강하늘이 개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강하늘은 영화 ‘스물’과 최근 ‘동주’에서 연애에 서툰 배역을 연이어 맡은 부분에 대해 “내가 제일 싱크로율이 안 맞았던 것 같다. 왜 그런 역할들이 주어졌는지 의아하다”며 “어떻게 하면 거짓말을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한편 영화 ‘좋아해줘’는 배우 김주혁, 이미연, 최지우, 유아인, 강하늘, 이솜이 각각 매력적인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강하늘은 모태 솔로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류승완 감독의 액션영화 ‘베테랑’이 한국영화 역대 흥행 3위로 올라섰다. 28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지난 27일까지 1301만 6288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면서 이날 오전 ‘괴물’(1301만 9740명) 관객수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은 ‘괴물’을 꺾고 3위로 올라서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를 바꿔놨다.외화를 포함한 역대 개봉작으로는 ‘명량’(1761만 1849명) ‘국제시장’(1425만 7163명) ‘아바타’(1362만 4328명) 다음으로 4번째의 성적이다.‘베테랑’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올해 추석은 말 그대로 ‘골라 보는 재미’로 가득하다. 정통사극을 다룬 ‘사도(쇼박스)’, 전쟁 휴먼스토리 ‘서부전선(롯데엔터테인먼트)’, 코믹추리극 ‘탐정: 더 비기닝(CJ E&M)’ 등 추석이라 즐거운 극장가에 당신의 선택까지 즐겁게 해줄 엑기스 리뷰를 선사해 본다. ◆ 오랜만에 극장서 즐기는 정통사극 ‘사도’우리에겐 친숙한 사도세자 이야기가 기본에 충실한 정통 사극으로 돌아왔다. 탄탄한 기본기를 통해 사극에서도 노련한 연출력을 선보여 왔던 이준익 감독의 신작 ‘사도’는 아버지이기 전에 한 나라의 왕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이 개봉 25일 만에 1000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 29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류승완 감독의 액션영화 ‘베테랑’이 개봉 25일 만인 29일 오전 30분께 누적 관객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이로써 ‘베테랑’은 통산 17번째, 한국영화로는 13번째 1000만 영화 대열에 합류했다.올해 영화로는 ‘암살’에 이어 2번째로 1000만을 넘어선 것으로, 두 개의 작품이 나란히 1000만 고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베테랑’은 개봉일부터 무려 24일 연속 일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형 느와르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왔던 류승완 감독의 신작 ‘베테랑’이 심상치 않다. 더욱 스타일리쉬한 영상미와 노련한 연출력, 여기에 마치 제 옷을 입은 듯한 연기파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까지. 범죄액션물에서 강세를 보여 왔던 류승완 감독, 마치 자기 분야에서 베테랑의 경지에 오른 듯한 그의 최신작은 점점 그의 진화를 보여주는 듯하다. 영화 ‘베테랑’은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섬세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연출로 지난 2011년 제32회 청룡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배우 유아인과 김혜수가 나란히 함께 책 읽고 싶은 남녀 배우 1위로 선정됐다.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형두)는 2013 서울국제도서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약 1천 명을 대상으로 ‘함께 책 읽고 싶은 남ㆍ여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남자 배우로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 숙종(이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아인이 43.8%(21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2위에는 신하균이 19.2%(94표)로 이름을 올렸고, 이진욱 14.1%(69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김호일)가 ‘제3회 올해의 영화상’을 진행했다. 31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작품상 ‘도가니’, 감독상 ‘써니’의 강형철 감독, 조연상 ‘마이웨이’ 김인권, 신인상 ‘파수꾼’ 이제훈, 남우주연상 ‘완득이’ 김윤석, 여우주연상 ‘만주’ 탕웨이가 영광을 차지했다. 또 발견상에 ‘완득이’ 유아인, 영화인상 명필름 심재명 대표, 홍보인상 퍼스트룩 이윤정 대표, 영화기자상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가 받았다. 지난 2009년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는 매년 ‘올해의 영화상’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한국영화기자협회(회장 김호일)가 ‘제3회 올해의 영화상’을 진행했다. 31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작품상 ‘도가니,’ 감독상 ‘써니’의 강형철 감독, 조연상 ‘마이웨이’ 김인권, 신인상 ‘파수꾼’ 이제훈, 남우주연상 ‘완득이’ 김윤석, 여우주연상 ‘만주’ 탕웨이가 영광을 차지했다. 또 발견상에 ‘완득이’ 유아인, 영화인상 명필름 심재명 대표, 홍보인상 퍼스트룩 이윤정 대표, 영화기자상 한국일보 라제기 기자가 받았다. 지난 2009년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는 매년 ‘올해의 영화상’
민초 중심 전개, 진부하다는 목소리 높아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전통사극 대신 퓨전사극이 인기를 끌면서 사실(史實)에 대한 혼동을 줄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제기됐다. 역사학자들은 방송가가 시청률에 급급해 고증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올해 방영된 사극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은 평균 35.9%(TNmS 기준)인 KBS 2TV의 다. 또한 최근 종영된 MBC 와 사극판 F4 이야기인 KBS 2TV 역시 퓨전사극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외에도
8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 유아인이 포토타임을 가졌다. 개막식은 배우 장미희와 김윤석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는 100여 명의 국내외 스타와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역대 최다인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초청돼 8~16일까지 9일간 해운대 일대에서 열린다.
7일 오전 11시 진실한 우정을 담은 영화 ‘하늘과 바다(감독 오달균)’ 제작보고회가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영화 ‘하늘과 바다’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24살이지만 6살의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하늘이와 그를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친구 바다와 진구의 진실한 우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오달균 감독과 장나라, 쥬니, 유아인이 참석했고 사회는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특별히 이번 제작보고회에서 장나라와 쥬니가 특별 미니 콘서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쥬니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7일 오전 11시 진실한 우정을 담은 영화 ‘하늘과 바다(감독 오달균)’ 제작보고회가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렸다. 영화 ‘하늘과 바다’는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24살이지만 6살의 순수한 영혼을 가진 하늘이와 그녀의 세상으로 이끌어주는 친구 바다와 진구의 진실한 우정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