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우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를 주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최우수선수상(MVP)에 해당하는 ‘황연대 성취상’ 수상자 아담 홀(뉴질랜드 남자 알파인스키, 왼쪽)이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시상자와 포옹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황연대 여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역대 수상자로부터 메달과 감사패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황연대 박사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애덤 홀(뉴질랜드, 알파인스키 슈퍼복합) 선수에게 ‘황연대 성취상’을 수여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황연대 성취상을 수상한 핀란드의 시니 피(왼쪽에서 두 번째) 선수가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서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9개 대회 참가 국가의 국기가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총 49개 참가국 기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아라리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태극기가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회식의 시작을 알리는 폭죽이 터지고 있다.
사상 최다 49개국·567명 참가韓, 사상 첫 금메달 사냥 성공개회식·경기에서 명장면 연출관중과 하나 된 ‘태극전사들’[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이 1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은 전체 49개 출전국 가운데 역대최고 성적인 공동 16위로 마감했다. 종합 10위라는 목표를 이루진 못했지만 선수들의 땀과 눈물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가 나왔다.한국은 동계패럴림픽 사상 최다인 49개국, 출전 선수 56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핀란드, 뉴질랜드와 공동 16위에 올랐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관람객들이 우의를 착용한 채 식전 공연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관람객들이 빈자리를 채워가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2018평창동계패럴림픽 폐막일인 18일 오후 시민들이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 앞을 가득 메우고 있다.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할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폐막식 공연이 18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폐막식은 ‘We Move the World(우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한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폐막식은 개회식을 맡았던 이문태 총감독과 고선웅 연출의 지휘 아래 총 3개의 문화공연이 공식행사와 함께 열린다.문화공연은 김창완 밴드가 12현 기타로 아리랑을 연주하며 시작된다. 이후 태평소와 철현금, 장애인 타악 앙상블팀 등 국악기 협연이 이어진다. 이어 인간문화재 이춘희 명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