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9일 오후 10시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21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진 중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제6호 태풍 ‘카눈(KHANUN)’ 북상과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재난 대응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최종 혁신안 발표를 하루 앞둔 9일 같은당 소속 원외인사들의 모임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혁신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며 외곽 지원에 나섰다.◆태풍 ‘카눈’ 제주 20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10일 새벽 경남 통영 삼덕항 인근 연안부두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통영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목요일인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상륙해 남쪽부터 북쪽까지 수직으로 관통하겠다.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까지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남부지방에서 시작된 많은 비는 오후 들어 수도권까지 점차 확대되겠다.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통영 북서쪽 40㎞ 지점에 이른 후 오후 3시 청주 남동쪽 20㎞ 지점과 오후 9시 서울 동쪽 30㎞ 지점을 지나겠다. 이후 휴전선을 넘어 11일 오전 3시 북한 평양 남동쪽 120㎞ 지점에 이르겠다.카눈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눈앞에 둔 가운데 오전 3시 30분 기준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3시 30분 기준 카눈은 서귀포 동쪽 약 180㎞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진 중이다.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헥토파스칼(㍱), 최대풍속은 시속 126㎞(초속 35m(㎧)다.큰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지점과의 거리는 성산 150㎞, 통영 160㎞, 여수 170㎞, 완도 190㎞, 부산 210㎞다. 오전 3시 기준 제주도와 남부지방과 충청권, 제주도해상과 남해상, 동부남부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통영 북서쪽 약 40km 부근 육상에 다다른 뒤 같은 날 오후 서울 부근까지 전국을 관통하면서 이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영상은 이날 오전 2시 30분 기준 통영 앞바다 모습.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10일 자정 경남 통영 삼덕항 인근 연안부두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통영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접근 중인 10일 자정 경남 통영 동남향 방파제 연안부두에 선박들이 피항해 있다. 카눈은 이날 오전 통영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경남 통영 북서쪽 약 40km 부근 육상에 다다른 뒤 같은 날 오후 서울 부근까지 전국을 관통하면서 이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영상은 통영 앞바다 모습.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9일 오후 10시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210㎞ 해상에서 시속 19㎞로 북진 중이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의 중심기압은 970h㎩이며 최대풍속은 35㎧이다.카눈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 동쪽 해상을 통과해 내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오후 10시 30분 기준 태풍 특보는 제주도와 전남 및 경남권,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 동해 남부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발효됐다. 태풍 특보는 ▲강풍(또는 풍랑)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새벽 경남 통영 해안에 상륙하겠다. 11일 오전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역대급 위력을 지닌 카눈이 한반도를 천천히 종단함에 따라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대통령실은 카눈에 대비해 9일부터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제주 항공편이 9일 오후 6시 30분 이후 모두 결항하는 등 각 지자체도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9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제주 서귀포에서 남동쪽으로 360㎞ 떨어진 일본 규슈 남서쪽 해상을 지났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행정안전부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대응해 8일 오후 5시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행안부는 태풍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해 9∼11일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또 비상대응 단계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기존 2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상향했다. 위경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비상대응은 수위가 1~3단계로 나뉜다.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중 강한 세력을 유지하며 남해안에 상륙한 후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부터 11일 새벽까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 전체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만큼 피해도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상권 해안에는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을 정도의 강풍이 불겠다.8일 기상청에 따르면, 카눈은 이날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쪽 350㎞ 부근 해상을 지났다. 카눈은 9일 오후 9시께 기해 제주도 서귀포 동남쪽 약 220㎞ 해상에 접근할 예정이다. 이후 10일 오전 9시 경남 통영 서쪽 약 30㎞ 해상에 도달해 한반도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4일인 오늘 전국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전 6시 기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현재 충청남도(천안,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보령, 서천, 계룡), 충청북도(청주, 보은, 괴산, 옥천, 진천, 음성, 증평), 전라남도(나주, 담양, 장성, 무안, 함평, 영광, 신안(흑산면 제외)), 전라북도(고창,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임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30일인 오늘 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전라남도(흑산도.홍도), 경상북도(영주, 봉화평지)는 호우경보가, 전라남도(흑산도.홍도, 거문도.초도 제외), 전라북도(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경상북도(상주, 문경, 예천, 안동, 울진평지, 경북북동산지), 경상남도(진주, 하동, 산청, 함양, 거창, 합천,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서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창원자생한방병원이 지난 25일 경남 통영시 한산도를 찾아 고령 주민 150여명에게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의료봉사에는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및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한산농협 2층 강당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척추·관절 스트레칭도 의료진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한산도는 배편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법무부가 11일 서울신문사와 KBS 공동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1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열었다.대상 수상의 영예는 김영희 청주여자교도소 교감이 안았다. 김 교감은 31년 3개월간 교정공무원으로 장기근속하면서 수용자의 맞춤형 상담을 위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수용자 심신안정과 교정교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게 법무부 설명이다. 김 교감을 포함해 이번 시상식에선 교정공무원 6명, 교정참여인사 12명 등 총 18명이 수상했다. 김선원 서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