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의 국회경험 살릴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자유한국당 이창희 전(前) 진주시장이 4.15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창희 전 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년 동안 국회 상공위원회·행자위원회 등 17개 부처에서 직접 법률과 예산을 만들었다”며 “진주시장과 경남도 정무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쌓은 실무경험으로 진주·국가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이루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2013년 진주 시장 시절 뙤약볕 아래 1인 시위로 서울시의 ‘짝퉁’ 유등축제를 막을 수
유휴지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 산업 창출복합게임 몰… 구도심 유휴부지에 설립시민 삶의 품격을 끌어올리는 변화 시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을 양적 팽창의 불균형 도시에서 시민 삶의 품격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질적 변화를 시도할 것입니다.”21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유진수 예비후보가 12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되는 연구소 유치에 중점을 둔 경제분야 정책을 발표했다.유진수 예비후보는 “천안은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지만, 잠시라도 머뭇거린다면 2류·3류로 전락할 위기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3선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자유한국당 김기선 국회의원이 11일 원주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 원주 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은 “지난 8년간 시민의 선택을 받아 19‧20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소중한 기회를 얻었다”며 “20대 국회에서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한 법안 등 8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고 42건이 통과하는 등 입법·정책 활동에 정성을 쏟아 왔다”고 주장했다.이어 “지난 40년간 원주에서 3번 연속 당선된 국회의원은 없었다. 이
황교안 대표 5.18 ‘무슨 사태’ 관련 발언 규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1980년 5.18민주화운동을 ‘무슨 사태’ 운운하며 추억하고 있는 황교안 대표의 후안무치한 역사의식에 치가 떨리는 분노를 느낀다”며 규탄했다.조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9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모교인 성균관대학교 앞 떡볶이 집을 방문해 기자들과 대화하던 중 “80년 무슨 사태로 학교가 휴교가 됐던 기억이 있다”는 발언을 했다.조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에서 1980년을 기억하면서 5.18민주화운
천안시 대중교통 분담률 30%대, 승용차 57%전국철도·전철망 구축…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정부 우한교민 군부대 병영시설 이용 고심필요[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상돈 예비후보(70, 자유한국당)가 1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스마트교통체계’ 공약을 발표했다.박상돈 예비후보는 “현재 천안시의 교통분담률이 승용차가 57%인데 반해 대중교통은 30%를 겨우 넘는다”면서 “대중교통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중교통은 지방정부가 시민께 제공해야 할 기본적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충남 천안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상돈(70,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스마트교통체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박상돈 예비후보는 “현재 천안시의 교통분담률이 승용차가 57%인데 반해 대중교통은 30%를 겨우 넘는다”면서 “대중교통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안을 발표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종섭)가 7일 대구시당 회의실에서 4.15 재보궐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공관위 1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공관위 회의는 후보자 추천을 위해 공고일을 오는 10~16일로 후보자 서류 접수일을 17~19일까지 하기로 의결했다.아울러 대구시당 공관위는 신청한 공천후보자를 대상으로 면밀한 심사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정종섭 위원장은 “정당의 공직후보자 추천은 정당정치에서 국민들과의 약속이니만큼 훌륭한 후보자를 선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우한교포 중 확진자 발생 후 불안감 커져마스크·손세정제 구입할 수 없는 지경아산지역 관광객 50% 이상 감소 나타나국가차원에서 별도의 격리시설 마련해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이명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아산갑)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입소한 우한교민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의 여파로 침체에 빠진 아산지역 경제상황을 점검했다. 이 후 아산시와 충청남도,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명수 의원은 2일 아산지역 경제인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아산 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자유한국당 유진수 중앙당 인재영입위원(47)이 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한준 의장 중심으로 합심, 감염증 대응 ‘총력’[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송한준 의장이 30일 의회 3층 제1간담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의장단·교섭단체 대표단·상임위원장단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긴급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교섭단체 뿐 아니라 비교섭단체 의원 및 의회 사무처 조직이 ‘합심’해 유기적이며 총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송한준 의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이 자리에는 염종현 대표의원, 김원기·안혜영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단, 최문환 사무처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3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5차 원주시의회 임시회에 불참하고 해외에 출장 중인 원창묵 원주시장은 각성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이번 회기는 2020년 들어 첫 번째 열리고 원주시 1조 4283억원의 예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업무보고를 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지만 아무런 협의 없이 프랑스 앙굴렘시 국제 만화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원주시장의 이와 같은 행위는 원주시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다”고 지적했다.또한 자유한국당 원주시의원들은 “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이행숙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검단 우체국 골목 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했다.이 예비후보는 지지자 10여명과 함께 떡과 두부, 고기 등 명절 음식 재료들을 직접 구매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장보기 행사를 마친 이 예비후보는 “민심을 보니 경제침체로 인해 상인들께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이날 이 예비후보는 장보기 행사에 이어 검암역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재래시장 활성화 관심과 노력 기울일 것”장승백이(창대)·만수·간석·모래내시장 방문[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자유한국당 김지호(인천, 남동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3일 지역구 의원, 당원 등과 함께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며 지역 재래시장을 방문했다.김 예비 후보는 이날 남동구 지역 내 전통시장인 장승백이(창대)시장, 만수시장, 간석시장, 모래내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설 물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그는 “설을 앞두고 인건비 상승과 경제난 등으로 힘들어 하시는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
긴급 기자회견 “성난 민심에 기름 끼얹는 망언”“특별법 개정안 통과·혁신도시 지정 때까지 강고히 대처할 것”[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정치권 일각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저지 움직임’과 관련해 양승조 지사가 23일 강력한 규탄의 뜻을 밝혔다.양승조 지사는 이날 태안군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충남 혁신도시 건설을 위한 국토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대구·경북 지역 일부 의원들이 통과 저지 방침을 세운 것은 상처 난 충청인의 마음에 소금을 뿌리고, 성난 민심에 기름을 끼얹는 망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국가 균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23일 자유한국당 김기선(원주 갑) 국회의원이 2020년 설 명절을 맞아 같은 당 소속 원주시의원들과 함께 원주시 중앙동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를 사며 시민의 의견을 청취와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3
“도의원 경험 살려 발전 이룰 것”[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자유한국당 강민국 전(前) 경남도의원이 4.15 총선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강 전 의원은 21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경제붕괴, 민생파탄 등 정의와 공정이 사라진 한국의 현실을 보고 있다”며 “낡은 정치 청산과 진주의 새로운 번영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도의원직을 내려놓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과거 10여년 동안 경남도민의 더 나은 삶과 진주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남부내륙고속철도 추진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이상길(전 대구시 행장부시장) 예비후보가 16일 오전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지방 재정과 예산전문가로서 과분한 평가를 받았던 공직 28년은 새로운 길의 유일한 적임자가 이상길임을 말해주고 있다”며 “이제 대구의 첫머리의 '큰 대(대자)의 모양처럼 대구 북구를 다섯 가지 새길로 안내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사퇴했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이어 “도시철도에서 트램까지 이어지는 효과적인 도시철도망과 4차 순환선으로 이어지는 간선 도로망을 정비해 북구가 더 이상 소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재인천홍성군민회 제16대 회장에 채희성 회장이 3선에 연임됐다.15일 오후 인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창립 제31주년을 맞은 재인천홍성군민회 제16대 회장 취임식에는 전달수 명예회장을 비롯한 재인천홍성군민회원, 다수의 국회의원 및 내·외빈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홍일표·민경욱·윤상현 국회의원, 홍문표 전 사무총장 및 정의당 이정미 국회의원이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취임을 축하했고, 박인서 인천시 균형발전 정무부시장이 박남춘 인천
[천지일보= 이성애 기자]자유한국당 권오규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추미애 장관의 검찰학살을 규탄하는 일인시위를 가졌다.직전 당협위원장으로 2년여 간 자유한국당 당원협의회를 이끌어 온 권오규 예비후보는 "선거운동도 중요하지만, 문재인 정권이 추미애 장관을 내려 보내 검찰을 장악한다"며 "울산시장 하명수사, 우리들병원 대출비리, 유재수 감찰 무마 등 소위 3대 국정농단 게이트를 수사하던 검찰 수사팀을 공중 분해시켜 범죄를 은폐하려는 농단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장원용 예비후보(전 대구시 소통특보)가 지난 13일 대구시 중구 노보텔에서 자서전 ‘생각을 바꾸면 대구가 바뀐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장 예비후보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구 중·남구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공천 행보에 나섰다이날 출판기념회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 예비후보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그는 "언론인의 길, 공무원의 길을 걸으면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의 성공시대를 만들 조건에 대한 고민을 책에 담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