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억원 규모 투자, 지분 19.6% 취득 푸드어셈블, 150개 이상의 레시피에 국내 2~3위권 밀키트 생산 능력 보유 롯데푸드, 올해 밀키트 시장 본격 진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푸드㈜가 국내 2~3위 수준의 밀키트 생산능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푸드어셈블’에 6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SI)를 집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는 밀키트 전문 스타트업 전략적 투자로 관련 사업 역량 강화를 꾀하는 것이다. 이번 투자로 롯데푸드는 푸드어셈블 지분 19.6%를 취득한다. 또 중장기 밀키트 사업 역량 강화에도 본격 나서게 됐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6일 다양한 먹거리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 ◆“건면으로 맛있고 가볍게”… 농심, 샐러드누들 출시 농심이 샐러드와 건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샐러드누들’을 출시한다.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와 건면, 다양한 별첨으로 구성된 샐러드누들은 128g에 430㎉로 신라면(120g, 500㎉)보다 양이 많지만 열량은 더 낮다. 특히 닭 가슴살과 양배추, 크랜베리, 아몬드 등 샐러드에 주로 들어가는 재료가 별첨 스프에 들어가 맛과 영양은 물론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 면은 토마토와 파프리카 등 천연
62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서 하이메이드 냉장고 구매 시 Chefood 기프트박스 증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푸드㈜가 롯데하이마트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푸드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와 롯데하이마트의 자체브랜드 ‘하이메이드’ 콜라보레이션이다. 오는 6월까지 하이메이드 냉장고 구매 고객에게 Chefood 간편식이 증정되고 롯데푸드몰에서 하이메이드 냉장고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서울 남부 및 경기도 수원 지역 62개 롯데하이마트 매장에서 ‘하이메이드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HRF-SN614BDR)’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31일 다양한 먹거리 소식을 전한다.◆만우절·블랙데이 맞아… 오리온, 한정판 ‘비틀즈 블랙레몬’ 출시오리온이 4월을 맞아 만우절∙블랙데이 한정판 신제품 ‘비틀즈 블랙레몬’을 출시했다.비틀즈 블랙레몬은 천연색소로 구현된 까만 비주얼과 이에 대비되는 상큼한 레몬 맛의 반전 매력이 특징인 제품이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강렬한 블랙 컬러 식음료가 인기를 끄는 점에 착안, 알록달록한 색깔에 다양한 과일 맛이 담긴 기존 비틀즈와는 전혀 다른 검은색 레몬 맛 츄잉캔디로만 구성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만우절과 블
통돈까스 먹고 장애물 넘고 달리는 게임‘Chefood Village’서 콘텐츠 지속 예정주간·월간 이벤트 준비에 참여 혜택도[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유학을 떠나는 날 아침, 늦잠을 자버려 비행기를 놓치게 생겼다! Chefood 통돈까스 먹고 힘차게 달려 제시간에 공항에 도착하자!”롯데푸드㈜가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가정간편식 ‘Chefood’ 브랜드 게임 ‘Chef Run’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지난달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된 에센뽀득 메타버스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준비된 후속 콘텐츠다.이번 게임은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부회장)가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이 부회장은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롯데지주를 해당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발전시켜 외부 역량과 시너지를 내는 방안을 검토해 지주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롯데지주는 지난 10일 700억원을 투자해 롯데헬스케어 법인을 설립하겠다고 공시한 바 있다.롯데지주는 헬스케어 사업을 향후 의료 영역으로 확장해 세계 시장에도 진출하고, 그룹 내 식품 사업군과 협업해 건강
5월 주총 승인 후 7월 합병회사 출범 계획[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오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이번 합병은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통해 개인 맞춤화,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식음료사업 환경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글로벌 식품사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함이다.롯데제과는 롯데푸드와의 합병을 통해 제한적이었던 사업 영역에서 벗
15일 18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 접수소방안전·산업안전·생산관리 등 3개 직무 모집[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푸드㈜가 오는 15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모집직무는 ▲소방안전 ▲산업안전 ▲생산관리 등 총 3개 직무다.신입사원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5일 화요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2022년 4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다.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병역필 혹은 면제자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가격도 인상된다.식품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 배스킨라빈스는 이날부터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평균 8% 올렸다.한 가지 맛으로 구성된 ‘싱글 레귤러’는 3200원에서 3500원으로, 두 가지 맛이 들어간 ‘더블 레귤러’는 6200원에서 67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최대 6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하프갤런’은 2만 6500원에서 2만 9000으로 올랐다.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원재료비, 물류비, 인건비 등 비용이 상승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물가가 지속 오르는 가운데 빙그레로 시작된 아이스크림 가격 인상에 빙과업계가 동참하는 추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아이스크림은 지난 12일부터 ‘부라보콘’ 판매가를 기존 1500원에서 1000원으로 고정했다. 판매점에서 기존 가격으로 할인율이 적용돼 실제 800원대로 구매가 가능했다.‘폴라포’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랐다.빙그레의 경우 오는 3월부터 가격을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 대표적으로 메로나는 800원에서 1000원, 투게더는 5500원에서 6000원으로 오른다.빙그레 관계자는 “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8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편의점 맞춤 만두”… 롯데푸드, 편의점용 Chefood 롤만두 2종 출시1인 가구가 증가하고 편의점 채널이 대형마트 매출을 앞서면서 가정간편식(HMR)도 편의점 맞춤 제품이 선보이고 있다.롯데푸드㈜는 편의점용 Chefood 롤만두 2종(쫄깃, 김치)을 선보인다. 전자레인지 맞춤형 만두피로 마르지 않고 촉촉한 롤만두 제품이다.전자레인지 2분으로 조리가 간편하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쉽게 말라버리는 날개(만두 접합부)가 따로 없어 처음부터 끝까지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빙그레·롯데푸드, 검찰 고발하기로[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가격 담합 혐의로 5개 빙과 제조·판매사업자와 3개 유통사업자에 1350억 45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빙그레와 롯데푸드는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17일 공정위의 ‘8개 빙과류 제조사 및 유통사의 부당한 공동행위 제재’ 자료에 따르면 이들은 2016년 2월 15일~2019년 10월 1일 아이스크림 판매·납품 가격 및 아이스크림 소매점 거래처 분할 등을 담합한 혐의를 받고 있다.5개 제조·판매사업자는 롯데지주, 롯데제과, 롯데푸드, 빙그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롯데푸드와의 빙과사업 합병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롯데제과는 “현재까지 빙과사업 합병 관련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17일 공시했다.롯데제과는 구체적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재공시할 예정이다.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롯데제과와 빙그레, 롯데푸드, 해태아이스크림 등으로 나뉘었으나 2020년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3강 체제로 바뀌었다.
롯데푸드, 심라이즈·롯데중앙연구소와친환경 인증 바닐라 조향기술 MOU 체결아이스크림 및 식음료 확산으로 ESG 강화[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푸드㈜가 글로벌 향료기업 심라이즈(symrise)社, 롯데중앙연구소와 ‘RA인증 바닐라빈 사용 및 바닐라 조향기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바닐라 수입 및 추출 사업을 하는 롯데푸드는 국내 식품사 최초로 RA인증 바닐라빈을 사용해 바닐라 추출물을 생산한다.이번 업무협약으로 롯데푸드는 심라이즈社를 통해 마다가스카르산 RA인증 바닐라빈을 수입한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크리스피크림도넛, 펫팸족 위한 MD 출시… ‘아소부’와 콜라보크리스피크림도넛이 펫팸족을 위한 MD 상품을 출시했다.드링크웨어 브랜드인 ‘아소부’와 콜라보한 텀블러로 제품 상부에 음료를 넣을 뿐 아니라 제품 하부도 탈착 및 보관 가능하며 이중 스테인레스 구조로 보온, 보냉력이 뛰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반려동물의 물이나 사료 등을 담기 용이하다.보틀 핸들에 달린 카라비너와 텀블러 하부에 그려진 발바닥 등의 이미지는 펫팸족의 취향을 저격했다.롯데GRS 관계자는 “최근 반려
플라스틱 트레이와 캡 제거FSC 인증 친환경 종이 사용설 33t 플라스틱 감소 예정[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푸드가 ECO 선물 세트를 비롯한 설 선물 세트 90여종을 본격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캔햄부터 식용유, 원두커피, 견과류까지 종합식품회사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구성품으로 세트가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ECO 선물 세트’ 33종은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이 제거되고 FSC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로 트레이 및 케이스, 가방이 제작돼 기존보다 플라스틱 사용량이 대폭 감소된 선물 세트다. 이를 통해 지난 추석에는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6일 다양한 신제품 소식을 전한다.◆㈜오뚜기 ‘X.O. 만두’ 2종 출시… 냉동만두 시장 적극 공략㈜오뚜기는 ‘X.O. 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신제품은 ‘X.O. 교자 고기&제주마늘’ ‘X.O. 미니군만두 고기’ 등 2종으로 당면 없이 알차게 꽉 채운 속이 특징이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약 5455억원 규모로 지난 2018년 4912억원, 2019년 5078억원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사람과 고객 연결한다는업의 본질적 가치 반영[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유통사업본부가 2022년부터는 ‘롯데피플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1983년 그룹 식품사 통합판촉 관리 시너지 창출을 위해 설립된 롯데유통사업본부는 지난 38년간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의 판촉사원을 관리하며 유통 점포 내 제품 진열 및 홍보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는 2022년부터는 롯데푸드, 롯데네슬레코리아까지 관리 영역을 확대해 식품 4개사 통합 인력 운영의 시너지를 대폭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또한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식료품 등 지원서울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은 천안, 청주 그리고 횡성에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각 지역 롯데푸드 공장의 샤롯데봉사단은 매년 사업장이 속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천안공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1월 13일과 12월 22일 두 번에 걸쳐 이웃에 온정을 전했다. 13일에는 천안공장이 위치한 천안시 차암동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와 쌀 150㎏를 전달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4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미니스톱 ‘아맛나맥주’ 단독 출시… 이색 콜라보 수제 맥주미니스톱이 국내 장수 아이스크림 ‘아맛나’와 협업한 콜라보 수제 맥주 ‘아맛나맥주’를 단독 출시한다.이번에 미니스톱에서 단독 출시한 아맛나맥주는 수제 맥주 제조사 와이브루어리가 아맛나 브랜드사 롯데푸드와 콜라보레이션해 개발된 수제 맥주다. 가격은 한 캔에 3900원이며 4캔에 1만원 행사가 적용된다.아맛나는 1972년에 출시돼 40년 이상 장수한 아이스크림으로 바형 아이스크림 중 가장 오래됐다. 특유의 달달함과 부드러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