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종로문화재단(대표 이건왕)이 18일 오전 전통문화공간 ‘황학정’에서 주한 외국대사 부부 및 주요 인사를 초청해 활쏘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활쏘기 체험이 열린 ‘황학정’은 1899년 고종황제가 활쏘기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경희궁에 세운 활터다. 갑오경장 이후 총이 도입되면서 활쏘기가 군대에서 퇴출됐고 수많은 활터가 사라지자 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종이 국궁 활성화를 위해 만든 것으로 활터로서는 국내 유일의 문화재이다.체험프로그램은 벨기에 오스트리아 싱가폴 뉴질랜드 폴란드 호주 네덜란드 이집트 스위스 등 주한 외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7일 밤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다. 스위스 출신 드러머 조조 메이어(JOJO Mayer)가 무대를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는 국내와 해외팀의 메인공연 및 시민아마추어 무대, 드럼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7일 밤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다. 스위스 출신 드러머 조조 메이어(JOJO Mayer)가 공연 중 관객을 바라보고 있다.이날 행사는 국내와 해외팀의 메인공연 및 시민아마추어 무대, 드럼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7일 밤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다. 스위스 출신 드러머 조조 메이어(JOJO Mayer)와 너브(Nerve)의 공연을 한 어린이가 아빠 어깨에 올라탄 채 관람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국내와 해외팀의 메인공연 및 시민아마추어 무대, 드럼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7일 밤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다. 스위스 출신 드러머 조조 메이어(JOJO Mayer)와 밴드 너브(Nerve)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는 국내와 해외팀의 메인공연 및 시민아마추어 무대, 드럼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7일 밤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다. 스위스 출신 드러머 조조 메이어(JOJO Mayer)와 밴드 너브(Nerve)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는 국내와 해외팀의 메인공연 및 시민아마추어 무대, 드럼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7일 밤 서울 중구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다. 스위스 출신 드러머 조조 메이어(JOJO Mayer)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는 국내와 해외팀의 메인공연 및 시민아마추어 무대, 드럼 전시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타악예술공연축제로 오는 28일까지 펼쳐진다.
‘엄마의 선물’ 김윤정 동화작가“엄마는 창문… 찬 바람 막아주고 엄마를 통해 세상을 보죠”엄마에게 전하고 싶었던 진심을 담은 책… 독자들도 감동[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신록이 물드는 계절,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까지 5월만큼 풍족한 달이 또 있을까. 특히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기도 하다. 이런 5월에 꼭 맞게 어머니에 대한 감사함을 책으로 담은 작품 ‘엄마의 선물’ 김윤정 작가를 만났다.“엄마는 나를 기르는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걸 이제 알겠어요.”김윤정 작가는 어린 시절 어머
이수지 작가, 2008년 ‘파도야 놀자’에 이어 두 번째 선정[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비룡소’는 지난 10월 출간한 가 뉴욕타임스의 ‘2015 주목할 만한 도서(Notable Children's Books of 2015)’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는 미국 어린이책 대표 작가 버나드 와버의 글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그림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그림책이다.뉴욕타임스는 올해 미국 내 출간된 수많은 그림책 가운데 ‘뉴욕 타임스가 뽑은 최고의
“몸이 피곤한 날 도저히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일단 토슈즈를 신고 연습실에 서면 말할 수 없이 행복했다. 발레를 하면 거의 매일 아프기 때문에 통증을 친구로 여기게 되었다. 힘든 게 내게는 보통이다. 나는 ‘쉰다’는 단어 자체를 싫어한다. 밥 먹을 때나 잠잘 때를 빼고는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쉬는 것은 나중에 무덤에 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동료들은 나를 머신(기계)이라고 부른다. 나는 근육 하나를 키우기 위해 엄청 많은 노력을 했다. 3일, 5일 연습하고 힘들다고 쉬는 것은 무엇인가 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안 될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오발탄’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등 한국 고전영화 128편이 국제표준시청각자료번호를 발급 받고 영구보존된다.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는 국제표준시청각자료번호(International Standard Audiovisual Number, 이하 ‘ISAN’) 국내 등록기관으로서 2015년 9월 ‘오발탄(1961, 감독 유현목)’과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1961, 감독 신상옥)’를 포함한 고전영화 128편의 ISAN 발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ISAN은 ISO TC46/SC9에서 국제표준으로 제정한 시청각자
[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도 ‘일본해’를 단독표기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동해 표기 되찾기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은 24일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도 ‘일본해’를 단독표기 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해 중국 공산당의 대표 기관지인 ‘중국 청년보’에 동해 광고를 실어 큰 화제를 모았던 서 교수는 중국 내 잘못된 일본해 표기를 없애고자 유학생들의 제보 및 다양한 경로로 실태 조사를 해 왔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중국 최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한국 전통 도깨비를 재해석한 독창적인 도깨비 캐릭터의 텍스타일 디자인 작품으로 주목받은 권태순 교수가 세계 유명 아트페어에 초청돼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15년간 수많은 그룹전과 개인전 등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던 권태순(신한대학교 섬유소재공학과) 교수는 올해 세계로의 진출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세계적인 아트페어에 초청돼 프랑크푸르트 아트페어, 팜비치 아트페어, 칼소루에 아트페어, 홍콩 아트페어, 뉴욕 엑스포, 스위스 바젤 스콥, 마이애미 아트페어 스콥 등 10여개의 아트페어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이다.
“나에게 목소리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행운”백혈병 이기고 다시 노래하며 음악 느끼는 법 터득4년만에 내한공연… “한국 관객 클래식 식견 풍부”‘사랑’ 주제로 음악 인생 40년 대표곡 선사공연 수익금 중 일부 중증장애인 시설에 기부[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세계 3대 테너 중 한 사람, ‘은빛 테너’ 호세 카레라스(68)가 4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18일 내한한 그는 조금의 지체함도 없이 19일 그의 목소리를 기다려왔던 대중 앞에 섰다. 22~23일 양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내한공연을 앞둔 기자회견이었다. 호세
제2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최우상[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한제2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언론도 인정한 명실상부한 세계평화운동 작가가 됐다.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세계평화작가는 지난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에서 국제평화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1회 대회에서 국제평화부문 대상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최우상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한화갑(한반도평화재단) 총재가
[천지일보=홍란희 기자]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세계평화작가가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최우상에 선정됐다.‘2014국제평화언론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제2회 2014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자로 국제평화부문 대상에 한화갑(한반도평화재단) 총재, 최우상에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3일 공식 발표했다.제1회 국제평화부문 대상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최우상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각각 수상한 바 있다.2014 국제평화언론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최종옥)가 주최하고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대회조직
[천지일보=손예은 기자] 서울문화재단 금천예술공장이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는 예술과 기술의 경계에 있는 16개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와 해외 미디어아트 신기술 공유를 위한 제작기술 워크숍, 스위스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일본 등 7개국 22팀이 참여하는 국제콘퍼런스를 동시에 진행한다.‘렉시컬 갭(Laxical Gap)-미디어아트의 비언어적 해석’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기획전에서는 웨어러블 컴퓨팅, 미디어 파사드, 바이오 아트, 증강현실 등 다양한 기술미디어를 도입한 16개의 미디어 작
‘아람누리 심포닉시리즈3’ 코리안심포니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협연[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러시아의 두 거장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세계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고양문화재단의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가 지휘자 최희준이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의 무대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최희준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지난 2011년 ‘아람누리 심포닉 시리즈’의 런칭 당시부터 꾸준히 초청돼 ‘하이든 vs. 모차르트’ ‘베토벤 vs. 브람스’ ‘슈베르트 vs. 멘델스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난도 연기력과 탄력적인 움직임을 지닌 무용수[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세계 4대 발레 콩쿠르 중 하나인 미국 잭슨 국제발레콩쿠르(IBC)에서 세종대 무용과 4학년 정한솔(지도교수 서차영) 씨가 시니어 부분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한국발레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달 14∼29일 미국 미시시피 주 잭슨 시에서 열린 잭슨 국제발레콩쿠르 시니어 남자 부문에서 정한솔 씨는 1위를 차지했다.정 씨는 2012년 2학년 재학시절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에서도 세계 각처에서 모인 많은 훌륭한 무용수와 직업무용수들을 제치고 대학생 재학생으로서는 처음으로 시니어
서명 후 가입서 제출 거쳐 3개월 후 효력 발생시각장애인 위해 기존 제작물 복제 후 배포 가능[천지일보=박선혜 기자] 최근 우리나라가 시각장애인 저작물 접근권 개선 위한 ‘마라케시 조약’에 서명한 78번째 서명국이 됐다.한국은 지난 26일 오후 10시(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시각장애인 저작물 접근권 개선을 위한 마라케시 조약(Marrakesh Treaty to Facilitate Access to Published Works for Persons Who Are Blind, Visu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