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주최로 열린 ‘신천지 말씀 대성회’에서 참석자들이 행사장에 입장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와 일반 성도 등을 대상으로 말씀 대성회를 개최한다. 이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인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를 주제로 세 존재에 대한 예언과 이뤄진 실체까지 증거할 예정이다.이날 말씀대성회는 LED 영상차량을 통해 대구 주요 도심에 실시간으로 중계됐으며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전국 대도시를 돌며 강연하는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 대전에 이어 오늘(15일) 오후 4시 대구에서 개최된다.이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인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를 주제로 세 존재에 대한 예언과 이뤄진 실체까지 증거할 예정이다.앞서 서울, 대전 말씀대성회에서는 ‘요한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지난 7일 서울 종로구 HW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하는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 초청 말씀대성회가 서울에 이어 오늘(11일) 12시 대전에서 열린다.이 총회장은 서울에서 진행한 말씀대성회와 동일하게 이날 ‘요한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할 예정이다. 서울에서와 마찬가지로 오직 성경 말씀을 기준으로 한 ‘계시 말씀’을 증거하고,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깨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시작됐다.오늘(7일) 오후 4시 시작된 이 총회장 직강 말씀대성회는 10월 한 달 간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와 성도들의 추가 요청에 의해 다시 성사됐다.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연에 나서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가 오늘(7일)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 간 전국 주요도시에서 열린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목사·전도사·강도사)와 성도들의 추가 요청에 의해 다시 성사된 것이다.신천지예수교회는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라고 강조했다.7일 서울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환상의 바다’ ‘낭만의 섬’으로 불리는 휴양지 몰디브. 순백의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경관으로 인도양의 인기있는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이런 몰디브가 실상은 ‘기독교 박해국’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무슬림 국가인 몰디브가 기독교 활동을 전면 금지하는 등 노골적으로 규제하고 있다는 것이다.한국순교자의소리(VOMK)는 지난 30일 칼럼을 통해 “지난해 몰디브를 찾은 관광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돌아와 160만명에 육박했다”며 “사람들이 가장 선망하는 휴양지지만 세계에서 가장 심
‘AI시대’ 종교가 가야할 길챗GPT로 등장한 인공지능(AI)의 진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고작 9개월 전에 세상에 나온 대화형 AI가 종교계까지 영향을 미치 면서 흥미롭다는 반응과 함께 일부 종교지도자들은 종교적 맥락에서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AI가 인간의 정신적 깊이를 대체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심지어는 AI 신을 숭배하는 새로운 종교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보고되면서 세계적 석학자들도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종교계는 AI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본지는 AI시대에 종교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우크라이나가 결국 70%에 달하는 국민이 믿는 정교회에 대해 출입문을 걸어 잠그기로 했다. ‘러시아 색 지우기’라는 논란 속에 당장 성직자들이 ‘종교탄압’이라고 항거하는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들려오고 있다.5일 천지일보가 단독 입수한 우크라이나 정부 공문에 따르면 문화정보정책부는 4일(현지시간)부로 정교회의 영적 심장부인 키이우 페체르스크 수도원(Kiev Pechersk Lavra)에 대해 아침저녁으로 접근을 제한하는 명령을 내렸다.정부가 제재를 가한 키이우 페체르스크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천지일보=임혜지·최수아·이승찬 기자] “(신천지 말씀을)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확인했습니다. 첫째는 ‘사람이 정말 교주인가’이고, 둘째는 ‘성경 외에 다른 것을 가르치는가’였습니다. 직접 들어보니 모두 ‘오해’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이 말씀이라면 내가 교인들한테 ‘자신 있게 교육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김해 A교회 최모 목사, 49, 남)11일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른 지역에 비해 불교가 강세를 보이는 영남 특성에도 불구하고 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전국 목회자 대상 릴레이 말씀대성회가 대구광역시에서 열렸다.11일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말씀대성회는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 광주(6월 3일)에 이어 6번째다.지난 4월부터 매주 열린 말씀대성회는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사들을 비롯해 강도사, 전도사, 신학생 등이 참석하는 등 교계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번 대구 말씀대성회 역시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말씀을 이렇게 시원하게 증거할 수 있다니 속이 뻥 뚫린 기분입니다” - 현장에서 A목사“저도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을 배워 총회장님처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서 B목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베드로지파 간판을 달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C목사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목사·강도사·전도사)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약 보름 만에 다시 광주에서 개최됐다.3일 광주시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국내 목회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목회자 대상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전국 주요 대도시인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 이어 약 보름 만에 다시 광주광역시에서 열렸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서울(4월 22일),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 말씀대성회에서는 기성 교단 목회자 1500여명과 신앙인 1만 40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3일 광주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에도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달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부산에 이어 6일 대전, 13일 인천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는 성경 말씀에 목마른 목회자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말씀대성회는 매회 많은 목회자들이 몰려 요한계시록을 알고자 하는 열기를 실감케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는 13일 인천에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 4개 연회장에 마련된 좌석이 꽉 찰 정도로 호응은 뜨거웠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지난달 31일 선종한 명예교황 베네딕토 16세에 대한 애도 물결이 전 세계로 퍼지고 있다. 베네딕토 16세는 265대 교황으로서 재직 중 기독교 신앙의 쇠퇴와 세속화에 맞서 교회의 전통적 가치 회복을 주창했다는 평가가 따른다. 하지만 보수적 성향으로 가톨릭의 현대화를 가로막았고, 교황청의 개혁을 이끌 리더십이 부족했다는 비판도 동시에 제기된다. 2005년 요한 바오로 2세의 뒤를 이어 교황에 취임한 베네딕토 16세는 선출 당시 78세로 클레멘스 12세 이후 275년 만에 등장한 최고령 교황이자 역사상 여덟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불교 종단을 살려야 한다. 그 핵심은 자승(스님) 퇴진이다.” 정의평화불교연대 이도흠 공동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 앞에서 열린 ‘봉은사 승려의 집단폭행 규탄 시민집회’에 참여해 이같이 외쳤다. 대한불교조계종(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판한다는 이유로 소속 노조원을 폭행한 승려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배후로 자승스님을 지목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생전 예수재 49일 기도’라는 현수막을 걸어둔 봉은사 입구엔 이날 오전부터 수십명의 경찰 병력이 대기하고 있었다. 대로변엔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은 캐나다를 방문해 지난주 내내 과거 가톨릭 기숙학교들의 원주민 아동학대에 대해 사죄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2017년 5월 공식 사과를 요청한 이후 5년여만에 공식 사과가 이뤄지게 됐다. 캐나다 `원주민 아동 집단학살` 사건은 정부와 종교가 개입돼 자행된 비극으로 기록되고 있다. 캐나다 가톨릭교회는 정부가 19세기부터 1970년대까지 원주민들을 백인사회에 동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기숙학교를 위탁 운영했는데 학교 기숙사 터에서 원주민 아동 유해가 발견돼 캐나다 전역에 충격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많은 기독교인이 원주민을 상대로 저지른 악행에 대해 겸허하게 용서를 구합니다.” 약 100년전 벌어진 대규모 원주민 아동 학살을 사죄하기 위해 캐나다를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원주민들 앞에 서서 이같이 사과했다. AP통신 등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매스쿼치스 소재 옛 기숙학교 부지를 방문해 이같이 밝히면서 “열강들의 식민화 사고방식을 지지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느끼고 미안하다”며 “특히 교회와 종교 공동체의 많은 구성원이 당시 (캐나다) 정부가 고취한 문화적
法 “피고 측 주장, 이유 없다”북구청 공사 중지 명령에 제동반대 여전… 공사 재개 불투명[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대구 이슬람사원 건립을 둘러싼 법적공방에서 법원이 다시 한번 이슬람 신자들의 손을 들어줬다. 주민 민원 때문에 사원 공사를 멈추라고 한 대구 북구청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판결한 것. 하지만 여전히 거센 주민 반발로 공사 재개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반대 주민 측은 대법원 상고까지 갈 것으로 알려져 최종 판결까지 갈등은 이어질 전망이다.대구고법 제1행정부(수석판사 김태현)는 22일 이슬람사원을 짓는 건축주들이 대
19~20세기 원주민 가톨릭 문화 동화 강제 학대로 숨진 1200구 이상 아동 유해 발견 [천지일보=이솜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19~20세기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또 당시 학대를 받은 생존자들에게 직접 사과하기 위해 오는 7월 말 캐나다를 방문하기를 희망했다. 교황은 1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퍼스트네이션스·매티스·이누이트 등 3대 캐나다 원주민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그는 가톨릭 교회가 운영하는 기숙학교 아이들이 학대를 당했음을 인정하고 이 학교에서 발생한 일에 부끄럽고 분개했다
국내 이슬람 종교시설 건립지역 주민과 거듭되는 마찰경기 연천서도 갈등 반복돼대구 이슬람 사원 1년째 표류[천지일보=김민희 수습기자] 우리나라에 온 이슬람교도들은 기도할 처소 얻길 간절히 원하지만 냉랭한 현실이 그들을 가로막는다. 이슬람 사원 건립 소식이 퍼지면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서기 때문이다. 대구 이슬람 사원 건립이 1년째 갈등을 빚으며 공회전을 거듭하는 데 이어 경기 연천군 이슬람 캠핑장 건립도 이와 유사한 향배를 보이고 있어 합의와 중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009년 경기 연천군 신서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