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와 윤재옥 원내대표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5일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한 15일 오후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관계자 및 경찰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이 ‘노인 폄하’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남편과 사별 후 시부모를 18년 동안 모셨는지를 놓고 가족 간에 진실 공방이 벌어지는 등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김건희 여사 명품쇼핑‧윤석열 대통령 장모 법정구속‧폭우로 인한 오성 참사 책임론‧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잼버리 사태 등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의 문제에는 언론들이 짐짓 모른 체 하거나 되려 옹호까지 하더니 민주당의 악재에는 모처럼 제철을 만난 것인냥 대놓고 물어뜯는 등 아주 신난 모습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국민의힘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에 국민의힘 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씨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전날(20일) “내일 서울지방경찰청에 김어준씨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앞서 김어준씨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교사가 교실에서 굳이 자살했다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이 엄청 많다는 것”이라며 “그런데 그 사안에 현직 정치인이 연루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한 바 있다.김어준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박광온 원내대표 회동과 관련 “윤 대통령이 절 만나는 게 어렵다면, 박 원내대표와 만나는 것도 괘념치 않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전세사기 대책과 간호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여야정 협의의 물꼬가 트인 모습이다.이 대표는 이날 고(故) 양희동 건설노동자 빈소 조문을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후 취재진과 만나 “윤 대통령이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이 여러 사정으로 어렵다면 원내대표와 만나는 것도 괘념치 않겠다”며 “어떻게든 대화와 정치를 복원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일 분신으로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강원지부 간부 故 양회동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찾아 조문을 마친 후 기자들에게 “더는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국가 때문에 국민이 극단적인 선택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이긴 하지만 노동자 여러분께서도 죽지 말고 살아서 싸우기 바란다”고 했다.이 대표는 이어 “이 수사에 대해서 방침을 주고 그 방침 때문에 과잉수사로 생긴 일이니, 대통령께서 꼭 조문해주시길 간
[천지일보=홍보영, 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보다 여야 원내대표를 먼저 만나는 것도 괜찮다는 입장을 내놨다.이 대표는 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분신해 숨진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모 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한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용산 (대통령실) 측에서 야당 대표를 빼고 원내대표와 만나겠다는 취지의 의사를 표명한 것 같다”며 “대통령께서 야당 대표를 만나는 것이 여러 사정으로 어렵다면 원내대표와 만나는 것도 저는 괘념치 않겠다”고 밝혔다.이어 “어떻게든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장인상으로 귀국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장례를 마친 10일 “장인어른이 생전에 주신 말씀들 새기며, 다시 힘내 살겠다”고 밝혔다.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들의 슬픔을 달래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허둥거리다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한 저희들의 모자람을 용서해 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낙연 전 대표는 “장인어른은 참 자애로우신 분이셨다. 겨울에 따순 물이 나오지 않던 처가에 가면, 사위에게 데운 세숫물과 마른 수건을 준비해 주시던 분이셨다. 장인어른은 옛날 분이지만
(서울=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장인 김윤걸 전 교수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이 전 대표의 배웅을 받고 있다. 2023.4.9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대선 경선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 장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당 지도부와 함께 이낙연 전 대표 장인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을 찾을 예정이다.이 대표와 이 전 대표의 만남은 최근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고려할 때 인상이 깊다. 둘은 지난 대선 경선 당시 맞붙었던 사이로, 당내에선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할 경우 민주당의 차기 리더로 이 전 대표가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다만 귀국 계기가 상을 치르기 위한 것인 만큼,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