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서울 마포갑 지역에서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분 기준 서울 마포갑 개표율은 99.97%를 기록했다.조정훈 의원은 4만 8341표를 획득해 48.30%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지은 후보는 4만 7742표를 획득해 47.70%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율이 95%를 넘었다.11일 3시 32분 기준 개표율은 95.59%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54개 지역구 중 91곳에서 우위를 점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지역구 16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운미래는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등 순으로 기록했다.같은 시각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 개표율은 66.66%를 기록했다. 국민의미래 38.02%, 더불어민주연합 26.22%, 조국혁신당 23.49%, 개혁신당 3.43% 등으로 나타났다.현행 공직선거법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경기 화성을 지역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8분 기준 경기 화성을 개표율은 97.66%를 기록했다.이준석 대표는 5만 833표를 획득해 42.56%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는 4만 7333표를 획득해 39.63%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는 2만 1249표를 얻어 17.79%로 나타났다.이준석 대표는 과거 노원병에 3차례 공천을 받았으나 모두 낙선해 마이너스 삼선 중진이라는 오명을 받은 바 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율이 90%를 넘었다.11일 2시 19분 기준 개표율은 90.4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54개 지역구 중 93곳에서 우위를 점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지역구 158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운미래는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등 순으로 기록했다.같은 시각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 개표율은 45.06%를 기록했다. 국민의미래 38.38%, 더불어민주연합 26.18%, 조국혁신당 23.34%, 개혁신당 3.32% 등으로 나타났다.현행 공직선거법에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경기 성남 분당갑 지역에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분 기준 경기 성남 분당갑 개표율은 88.86%를 기록했다.안철수 의원은 7만 8673표를 획득해 54.00%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후보는 6만 7009표를 획득해 45.99%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경기 수원정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2분 기준 경기 수원정 개표율은 99.89%를 기록했다.김준혁 후보는 6만 9877표를 획득해 50.86%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6만 7504표를 획득해 49.13%를 기록했다.한편 김 후보는 ‘김활란 전 이화여대 총장의 이대생 미군 성 상납’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군 위안부 성관계’ 발언,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한 성적 발언, 윤석열 대통령을 연산군에 빗대어 표현한 성적 발언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경기 안산갑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44분 기준 경기 안산갑 개표율은 89.89%를 기록했다.양문석 후보는 5만 759표를 획득해 55.0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장성민 후보는 4만 1512표를 획득해 44.98%를 기록했다.한편 양 후보는 지난 2021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파트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딸 명의로 11억원의 사업자 대출을 받아 충당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다.당시 양 후보의 딸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인천 계양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당선이 확실시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6분 기준 인천 계양을 개표율은 84.76%를 기록했다.이재명 대표는 4만 684표를 획득해 53.67%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는 3만 4796표를 획득해 45.90%를 기록했다.원희룡 후보는 이날 이재명 대표의 당선이 확실시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양 주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그동안 저와 함께 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청도군 지역에서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의 당선이 확정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4분 기준 경북 영천시청도군 개표율은 99.64%를 기록했다.이만희 의원은 5만 4831표를 획득해 62.91%로 집계됐다. 민주당 이영수 후보는 1만 7027표를 획득해 19.53%를 기록했다. 무소속 김장주 후보는 1만 3836표를 얻어 15.87%로 나타났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7번이나 지원 유세에 나섰음에도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40분 기준 서울 동작을 개표율은 79.91%를 기록했다.나경원 후보는 5만 2200표를 획득해 56.24%로 집계됐다. 민주당 류삼영 후보는 4만 607표를 획득해 43.75%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 지역에서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의 당선이 확정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3분 기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 개표율은 91.05%를 기록했다.윤한홍 의원은 5만 9183표를 획득해 60.88%로 집계됐다. 민주당 송순호 후보는 3만 8019표를 획득해 39.11%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부산 남구 지역에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의 당선이 확정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28분 기준 부산 남구 개표율은 90.07%를 기록했다.박수영 의원은 7만 8023표를 획득해 55.67%로 집계됐다. 민주당 박재호 후보는 6만 2113표를 획득해 44.32%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경상남도 양산 을 지역에서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1분 기준 경남 양산 을 개표율은 89.41%를 기록했다.김태호 의원은 4만 6012표를 획득해 51.88%로 집계됐다. 민주당 김두관 후보는 4만 2664표를 획득해 48.11%를 기록했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율이 70%를 넘었다.11일 0시 8분 기준 개표율은 70.2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54개 지역구 중 92곳에서 우위를 점했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지역구 159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새로운미래는 1석, 개혁신당 1석, 진보당 1석 등 순으로 기록했다.같은 시각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 개표율은 15.10%를 기록했다. 국민의미래 38.49%, 더불어민주연합 26.58%, 조국혁신당 22.97%, 개혁신당 3.15% 등으로 나타났다.현행 공직선거법에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4.10 국회의원 총선거가 막을 내렸다. 야권의 압승, 여권의 완패로 마무리됐는데 정국에 미칠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야 관계가 최악으로 평가받는 21대 국회의 구도와 비슷하지만 야권이 더욱 ‘강성’으로 바뀐 점도 주목된다. 결국 여야의 극한 대치는 제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민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벌써부터 들리고 있다.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를 포함해 원내 과반인 151석을 훌쩍 넘는 175석을 차지했다. 108석의 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선(200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서울 송파구 갑 지역에서 국민의힘 박정훈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57분 기준 송파구 갑 개표율은 62.04%를 기록했다.박정훈 후보는 3만 8722표를 획득해 57.75%로 집계됐다. 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2만 6524표를 획득해 39.56%를 기록했다. 개혁신당 송재열 후보는 1795표를 얻어 2.67%로 나타났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신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용산 지역에서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42분 기준 서울 용산 개표율은 82.29%를 기록했다.권영세 의원은 5만 6515표를 획득해 53.32%로 집계됐다. 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4만 8221표를 획득해 45.50%를 기록했다. 무소속 김정현 후보는 1237표를 얻어 1.16%로 나타났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인천 중구·강화·옹진 지역에서 사실상 당선됐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1분 기준 인천 중구·강화·옹진 개표율은 93.34%를 기록했다.배준영 의원은 7만 4172표를 획득해 55.72%로 집계됐다. 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5만 7561표를 획득해 43.24%를 기록했다. 무소속 구본철 후보는 1382표를 얻어 1.03%로 나타났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대표적 친윤(친윤석열)계 인물인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에서 당선 가능성이 유력하다.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25분 기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개표율은 99.25%를 기록했다.이철규 의원은 7만 7887표를 획득해 61.30%로 집계됐다. 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4만 6286표를 획득해 36.43%를 기록했다. 개혁신당 류성호 후보는 2873표를 얻어 2.26%로 나타났다.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선 개표관리에만 7만 6천여명이 투입되는 등 역대급 관리 규모를 보였다.투표소는 전국 1만 4259곳에 설치돼 운영됐고, 개표소는 254개가 마련돼 운영됐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하루 투표관리관과 투표사무원 등 투표 관리 인력은 총 13만 9천여명 투입됐다.이외에도 돌발상황 대응을 위해 경찰공무원이 배치됐고, 투표참관인도 입회해 투표 과정을 감시했다.개표 작업에는 총 7만 6천여명의 개표관리 인력이 투입됐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인 개표참관인도 모든 개표소에서 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