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네트워크,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 열어[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보수 개신교인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는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등 시민단체 21곳이 정부에 “북한에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이 단체는 북한인권자유통일 주간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를 열었다.이날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 김규호 목사는 “북한은 김정욱·김국기·최춘길 선교사 등 3명의 대한민국 국민과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 목사,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씨, 미국인 대학생 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등 시민단체가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를 연 가운데 선민네트워크 상임대표인 김규호 목사가 발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선민네트워크와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등 시민단체가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인 28일 오후 서울 종로 탑골공원 앞에서 북한억류자 석방기원 삼일문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제5회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도 함께 진행[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국내 7대 종단 협의체인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RP)가 올해 30주년을 맞아 한국종교인평화회의를 연다.개신교 불교 가톨릭 등 7대 종단 협의체인 KCRP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종교인평화회의를 개최한다.종교간 소통과 화합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2016 이웃종교화합대회 개막식’ 등이 함께 진행된다.이번 회의에는 7대 종단 대표 수장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반대하면 낙선 운동 벌일 것”[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개신교 불교 유교 등 종교인들과 학부모, 탈동성애자 등 80여개의 시민단체들이 동성애 문제와 관련 정치권을 압박하고 나섰다.‘동성애조장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 백만인 서명운동(동성운)’은 23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20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국가인권위원회법 개정에 대한 찬반을 묻는 공개질의 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반대하는 정치인을 상대로 낙선 운동을 펼치겠다고 위협했다.이날 동성운은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항에 합리적인 이유없이 차별해서는 안 되는 성별·종교·
일본정부, 침략역사 사죄해야 ‘화해·치유’ 가능[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일합의를 전면 무효화하고 과거역사를 올바르게 정돈하는 것에 온 힘을 기울여야한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22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236차 정기 수요시위를 열었다. 이날 이연희 우리겨레하나되기 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일본은 일제강점 35년에 대한 그 어떤 사죄도 없이 한일국교를 정상화한다는 명분하에 51년 전 한일협정을 체결한 것은 돈 몇 푼에 우리의 역사·자존심·주권을 모두 팔아넘긴 것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22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제1236차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김영춘 의원 등 야당 반대 목소리 거세‘신고리 5, 6호기 안전성 점검 긴급토론회’ 개최[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울산 울주군 일대에 짓겠다고 건설 허가를 신청한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와 관련해 안전성을 이유로 건설을 중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영춘 의원, 우원식 의원, 김해영 의원 등과 관련 시민단체들은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신고리 5, 6호기 안전성 점검 긴급토론회’를 열었다.이날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은 “원전건설은 국민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처장이 2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신고리 5, 6호기 안전성 점검 긴급 토론회’에서 ‘5, 6호기와 인구밀집지역 원전 위치제한 규정’ 등을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CMIT·MIT 성분 가습기살균제 판매 유독물 지정… 피해자 3명 폐손상 인정돼[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가피모)이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살균제를 제조·판매한 SK케미칼·애경·이마트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가피모는 15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클로로메탈이소티아졸리논(CMIT) 성분의 가습기살균제를 제조 판매한 SK케미컬·애경·이마트에 대해 아무런 조사도 하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검찰은 수사를 마무리하기 전에 SK케미칼·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모임(가피모)이 15일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제조 판매한 애경·SK케미칼·이마트 등에 대해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오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쉐샤오깡 중국여행사총사유한공사(CTS) 총재와 한·중 관광산업 상생발전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있다.한편 이날 단오행사에 참여한 1000여명의 중국 관광객들은 창포물에 머리 감기, '단오선(부채)' 만들기, 그네뛰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9일 오후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단오행사에서 한 중국 관광객이 ‘창포물 머리감기’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시와 중국여행사총사유한공사(CTS)가 공동 개발한 ‘서울단오’ 상품으로 입국한 중국관광객들이 9일 오후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단오행사에서 외줄타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4일 오전 북촌문화센터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단오맞이’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다도를 배우고 있다.
[천지일보=박완희 인턴기자] 서울시가 4일 오전 북촌문화센터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단오맞이’ 행사를 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물에 누룩을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