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교육 질관리 체계의 실행 강화를 위해 교육성과관리센터 주최로 2일 아산캠퍼스, 3일 천안캠퍼스에서 ‘2024 호서교육인증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호서대는 2016년부터 전체 교육단위부서를 대상으로 1년 단위의 전공·교양·융합 교과 및 비교과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인증을 시행해 왔다. 2022년에는 교육 질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호서교육인증제의 이원화로 운영계획인증, 운영결과인증을 수립했다. 올해부터는 교육과정 운영결과를 인증하는 것에 더해 앞으로 운영할 교육과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지역 벚꽃 명소로 유명한 단국대 천안캠퍼스 일대 벚꽃이 만개해 주말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단국대 천안캠퍼스 일대에는 지난 2014년 식목일을 맞아 대학 동문인 양근모 ㈜엘씨엠 대표가 기증한 왕벚나무 220여 그루가 식재돼 있다.천호지 일대 경관을 개선해 지역주민들과 재학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대학과 동문이 힘을 모아 나무를 심었다.왕벚나무를 심은 지 10년이 지난 지금 단국대 천안캠퍼스 부근은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벚꽃이 양쪽으로 아름드리 이어져 있어 아름답기로 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총장 유길상)는 지난 3일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다담미래학습관 Hybrid Sky Hall에서 UNIST(울산과학기술원) 오현철 교수를 초청해 ‘제6차 테크 아카데미(TECH ACADEM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테크 아카데미’는 기존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휴먼 아카데미’와 더불어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저명한 내·외부 강연자를 초청, 신기술 및 신산업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가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한기대 신소재공학과 졸업생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최근 한반도 인접 국가에서 강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학계 일각에서는 한국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4일 뉴시스에 따르면, 조창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 홍태경 연세대 교수 등 국내 일부 지진 전문가는 한국에도 규모 5 이상의 강진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며 단층 조사 등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3일 오전 대만 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은 규모가 7.2(미국·유럽 지진당국 발표는 7.4)에 달하는 강진으로, 대만 지진으로는 1999년 이후 25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을 사진 찍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서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인 4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에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갑질 행위 및 소극 행정 타파, 정보공개 강화 등에 나서겠다고 4일 밝혔다.서울시교육청은 이날 ‘2024년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을 발표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최근 공직사회를 바라보는 시민의 눈높이가 높아졌다”면서 “부정 청탁, 금품수수뿐 아니라 불공정한 업무처리, 불투명한 행정, 소극 행정 같은 공무원의 업무 행태가 공공기관의 부패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결과’와 올해 초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