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정부가 2025년도 전공의 정원 배정 시 비수도권의 비율을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별 의대 정원과 전공의 정원 비율을 연동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는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지역별, 병원별 전공의 정원을 확정한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현재는 지역에서 의대를 졸업하더라도 수도권으로 이동해 수련받는 경우가 많아 지역에 정착하는 비율이 낮은 상황”이라며 “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뱀이 사람을 똘똘 말고, 혀로 날름거리는 모습이 아주 거대한 쥐로도 보이는데 갑자기 ‘에너지도 없고 허접하고 그냥 사기꾼이다’라는 소리가 제 몸속에서 들렸습니다.”GBC인터내셔널(삼익영농조합)과 휴스템코리아에 수천만원을 넣었다가 출금이 막혀 막대한 피해를 입은 무속인인 A(60대 초반)씨는 지난해 10월 GBC인터내셔널 사업설명회에서 처음으로 김정준 회장과 강의자 김모씨를 본 날 꿈자리에서 이같이 보였다며 회상했다.그는 “사실 신령님 모시고 가는 길 이외는 아무것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벌전(무속신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후 의료계 안팎의 비난에 직면했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이 박 위원장을 에둘러 비판한 것으로 보는 관측이 지배적이다.박 위원장은 지난 4일 오후 윤 대통령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2시간 20분간 만나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향후 의사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논의할 때 전공의 입장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으나, 박 위원장은 이후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다”는 짧은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5.0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2256만 5688명이 투표했다.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때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5.38%보다는 0.29%포인트 낮은 수준으로, 초반과는 달리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꺾였다.지역별로는 전남 8.65%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전북(7.34%), 광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2.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96만 8438명이 투표했다.사전투표율이 역대 가장 높았던 지난 2022년 20대 대선을 보면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2.14%보다도 0.0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지역별로는 전남 3.7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유영선·홍보영 기자] “좀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아침 일찍 투표하러 나섰습니다. 투표로 인해 우리나라가 좀 더 발전하고 성장했으니 당연히 주권을 행사해야죠.”총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한혜정(52, 여)씨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 대해 “지난번 선거에는 제가 찍은 사람이 당선됐는데 이번에는 경쟁이 치열해 어느 당이 우세할지 잘 모르겠다”면서도 “제가 찍은 사람이 되지 않더라도 우리 지역이 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22대 총선 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기표소로 향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투표용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 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시민이 투표를 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날부터 6일까지 전국 3565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