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들어서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오른쪽)와 전해철 예결위 간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필담을 나누고 있다.
성범죄 수익 몰수하는 ‘독립몰수제’ 도입성 착취물 시청 자체가 범죄라는 인식 확산[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물에 대한 제작과 판매를 포함해 소지‧광고‧구매 행위를 모두 처벌하기로 했다.당정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이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조정식 정책위의장, 백혜련 의원,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민주당 디지털성범죄근절대책단장인 백혜련 의원은 당정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아동, 청소년 대상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당정(여당·정부)이 23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으로 불거진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관련 입법안을 논의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n번방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처벌 강화와 피해자 보호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앞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약으로 성착취 영상물 구매자와 소지자에 대한 처벌 강화, 유포를 빌미로 한 협박, 사진·영상 합성에 따른 가해에 대한 처벌 규정을 마련하겠다고 내세운 바 있다.이에 민주당은 관련 범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침을 유지하되, 사회지도층과 고소득자에게 자발적인 기부를 유도해 재정부담 경감을 추진하기로 했다.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22일 오후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긴급성과 보편성 원칙 아래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며 “사회 지도층과 고소득자 등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정 부담을 경감할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조 정책위의장은 “자발적으로 지원금을 수령하지 않기로 의사를 표명한 국민에 대해 이 방안을 실현할 법적
현역·당선인 전수조사서 절반정도 찬성김종인 “전당대회 전제하면 얘기 안 해”심재철 “김종인, 비대위원장 수락할 것”[천지일보=이대경 기자]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 비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됐다.통합당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22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가도록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심 권한대행은 “어제 하루 종일 20대 국회의원과 21대 당선자 142명에 대해 전화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