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키아=AP/뉴시스] 튀르키예 강진 1주기를 맞은 6일(현지시각)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에서 횃불을 든 시민들이 모여 지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 남부 가지안테프 인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5만3천여 명이 숨졌다.
[도쿄=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리오넬 메시가 6일 일본 도쿄의 호텔에서 비셀 고베와 친선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하고 있다. 앞서 한 일본 매체는 "부상으로 홍콩에서 결장한 메시가 고베와의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2024.02.06.
[비냐 델 마르=AP/뉴시스] 5일(현지시각) 칠레 발파라이소주 비냐 델 마르 주민이 산불로 타버린 집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지난 2일 발파라이소주에서 발생한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122명이 숨졌으며 실종자가 100명에 달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24.02.06.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5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크레스트에 토사가 흘러내려 SUV 한 대가 묻혀 있다. 캘리포니아주를 덮친 강한 폭풍우로 1명이 숨지고 산사태, 주택 파손, 도로 침수, 대규모 정전 등 이틀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서안지구=AP/뉴시스] 이스라엘 보안군이 5일(현지시각) 요르단강 서안지구 말레 아두밈 이스라엘 정착촌 인근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사살된 팔레스타인 공격자의 시신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이스라엘 경찰은 일상적인 검문 중 흉기를 휘두른 팔레스타인인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2024.02.06.
러시아는 미국이 영국에 핵무기를 재배치하면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게나디 가틸로프 제네바 유엔사무소 주재 러시아 대사는 5일(현지시간) 로씨야-1 TV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영국 영토에 미국 핵무기가 재배치될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발트해와 폴란드에 핵무기를 보낸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이 모든 것은 긴장을 높인다"면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이것은 긴장을 조성하고 군축 협상 과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재차 피력했다.앞서 세르게
[광주=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5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토크콘서트 '사람과미래'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 2024.02.05.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압승한 바이든 대통령은 네바다주에서 물가상승률이 세계 다른 어떤 주요 경제국보다 낮다며 미국이 세계 최고의 경기회복세를 보인다는 워싱턴포스트의 머리기사를 인용해 자신의 경제 성과를 홍보했다. 2024.02.05.
[산살바도르=AP/뉴시스] 나이브 부켈레(왼쪽)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4일(현지시각) 치러진 대선 결과 재선에 성공하면서 부인 가브리엘라 로드리게스 여사와 함께 산살바도르의 국립궁전 2층 발코니에 나와 환호하는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02.05.
[볼고그라드=AP/뉴시스] '스탈린그라드 전투' 종전 81주년을 맞아 4일(현지시각) 러시아 볼고그라드(당시 스탈린그라드)에서 구소련과 나치 독일 군인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당시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1942년 8월 21일부터 199일 동안 지속된 이 전투는 서부전선의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가르는 분수령이 됐다. 이 전투로 군인과 민간인 약 200만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자지구=AP/뉴시스] 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인근에서 이스라엘군 전차가 기동하고 있다.
[텔아비브=AP/뉴시스] 4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고속도로를 막고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4.02.05.
[비냐 델 마르=AP/뉴시스] 4일(현지시각) 칠레 발파라이소주 비냐 델 마르 주민들이 산불에 타버린 집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지난 2일 페뉴엘라 호수 보호구역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의 영향으로 급격히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최소 9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사망자 수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5~6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2024.02.05.
[상하이=신화/뉴시스] 피겨스케이팅 김채연 선수가 1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사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하고 있다. 김채연은 2일 프리스케이팅 경기와 합산, 여자 싱글 종목 은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시민들이 4일(현지시간) 베이징의 디탄 공원에서 중국의 설을 앞두고 붉은 등으로 장식된 나무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국인들은 12궁도에서 용의 해를 기념하는 올해 2월 10일에 음력 설을 기념한다. (출처: AP, 뉴시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23~2024 KBL 서울 삼성과 부산 KCC의 경기, 2차 연장 끝에 97-88로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출처: 뉴시스)
일론 머스크의 불법 마약 사용 건은 머스크 휘하의 테슬라 및 스페이스X 내 전현직 일부 이사들에게는 잘 알려진 일이라고 미 월스트리트 저널 지가 3일 장문의 기사로 단독 보도했다.앞서 머스크의 마약 사용 의혹 및 수면 부족 문제를 거론했던 이 신문은 이날 기사에서 머스크가 불법 사용하는 마약의 량에 대한 주변의 우려가 있었으며 머스크는 휘하 기업들의 이사진 일부와 마약을 같이 사용했다고 말했다.신문은 마약 사용을 직접 목격했거나 이에 대해 보고 받은 여러 사람들을 인용했다. 그럼에도 머스크의 여러 기업 이사회는 이를 조사하거나 이에
[서울=뉴시스] 설 명절 연휴를 닷새 앞둔 4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4일 오후 제주시 제주목 관아에서 열린 '2024 갑진년 탐라국 입춘굿'에서 올 한해 무사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낭쉐(나무소) 몰이'가 열리고 있다.
[인천=뉴시스] 모텔 침대에서 생후 49일된 쌍둥이 여아를 엎드린 상태로 재워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