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캐나다 투명 망토’가 공개돼 화제다. 미국 CNN 방송은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투명 망토와 비슷한 소재의 투명한 망토를 한 군사업체가 개발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캐나다 투명 망토’를 개발한 업체는 캐나다의 군수업체인 하이퍼스텔스 생명공학이다. 이 업체는 “이 소재는 투명 망토에 쓰이는 물질과 같은 것으로 적외선 망원경과 열광학 등 모든 시각적인 탐지 장치에서도 완벽하게 보이지 않는 신소재”라고 밝혔다. 버클리대 연구팀은 투명망토를 시험해 본 결과 넓이 0.000024인치, 높이 0.000012인치의
종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 사진집 발간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달라이 라마는 ‘삶의 핵심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때로는 우렁찬 목소리와 통쾌한 웃음으로 때로는 깊이 근심이 담긴 채로 ‘당신은 행복한가…’라고 묻고 그 행복에 닿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다.” 평화와 자비의 상징 ‘달라이 라마(Dalai Lama)’와 이웃사랑의 대명사 ‘마더 데레사(Madre Teresa)’가 우리 곁으로 찾아온다. 종교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경상 씨가 ‘달라이 라마 111展(전)-히말라야의 꿈’과 ‘마더 데레사 111展(전
천하의 모든 물건 중에는 내 몸보다 더 소중한 것이 없다. 그런데 이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이다. - 율곡 이이 -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가 11일 오후 3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관 12층 강당에서 ‘공정추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캠코 담당자와 고려신용정보, 신한신용정보 등 10개 신용정보회사(CA)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진대회는 캠코의 채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신용정보회사들과 함께 불공정․과잉 채권추심을 근절하고, 공정추심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개된 우수사례 중에는 단순히 신용회복지원 안내에 그치지 않고 캠코에서 운영 중인 ‘행복잡(job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류현진(25) 이 등번호를 공개했다. 10일 류현진과 계약을 마무리한 LA 다저스 측은 트위터에 ‘류현진이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은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이 등번호 ‘99번’이 찍힌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저스 측은 트위터에 “류현진 선수! LA 다저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한글로 적어 류현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전날 류현진은 ‘다저스와 첫 미팅 때 받은 유니폼의 앞모습’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일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봉사하다 숨진 경찰관을 애도했다. 문재인 후보는 10일 오후 “봉사활동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하신 광주 북부경찰서 김재익 경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장병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위원장을 통해 조문 메시지를 유족에게 전달했다. 문 후보는 “김 경사는 18년 동안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이날도 전날 당직 근무를 마친 뒤 장애인 보육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다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해 듣고 안타까운 마음을 이루 표현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김 경사
[천지일보=이솜 기자] 장애 여성을 성폭행해 실형을 선고받았던 50대 남성이 ‘깊은 반성’을 이유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판사 권기훈)는 “10대 지적장애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10대 피해자를 성폭행해 죄질이 중하고 범행으로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상응하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천지일보=이솜 기자] ‘성추문 검사’ 사건 피해 여성의 사진이 유출돼 조사 중이 경찰이 현직 변호사가 사진을 유출한 사실을 확인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피해 여성 A씨 사진을 송·수신한 것으로 알려진 40대 변호사 김모 씨와 일반인 박모 씨 등 2명에 대해 휴대전화 통화·문자메시지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조사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제보자가 제출한 휴대전화 수신 사진을 토대로 역추적을 벌인 경찰은 현재까지 김모 씨를 포함해 모두 8명이 사진을 유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
신천지 안산시온교회 ‘말씀대성회’… 성경 배움의 열기 ‘후끈’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달마다 수천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이번에는 안산에서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지난 9월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천지는 10~11일 이틀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하이비스 웨딩홀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첫째 날 2시 집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지난 9월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을 통해 전 세계인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10일 안산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총 4가지 주제로 10~11일 이틀간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4차례 진행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안산시온교회가 10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하이비스 웨딩홀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총 4가지 주제로 진행로 10~11일 이틀간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4차례 진행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안산시온교회가 10~11일 이틀간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4차례에 걸쳐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하이비스 웨딩홀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추운 겨울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산사에서 이색적인 템플스테이가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법진스님)은 최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추억․나눔․위로․만남 등 4가지 주제를 가진 템플스테이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 동화사의 말사 파계사는 2030 청춘을 위한 ‘위로’의 시간을 마련했다. 파계사는 오는 22~23일, 내년 1월 12~13일 두 차례에 걸쳐 위로와 ‘힐링(healing)’을 담은 ‘청춘(靑春)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힐링 감성시간, 힐링자자(自恣), ‘새벽의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하느님 나라는 우리의 상식과 논리를 뛰어넘기에 비유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 하느님 나라의 실재를 모두 파악한 예수님의 비유를 잘 이해하고 마음에 깊이 새길 수 있는 은총을 청한다.”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81)이 최근 ‘하느님 나라’에 대한 예수의 비유 이야기를 담은 책 ‘가라지가 있는 밀밭’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해 천주교 성경을 통해 보는 재물의 의미와 올바른 활용 방법에 대해 기록한 ‘안전한 금고가 있을까’를 낸 지 1년 만이다. 또 사제서품 51주년을 맞은 정 추기경의 51번째 책이기
일이 즐겁다면 인생은 극락이다. 괴로움이라면 그것은 지옥이다. - 막심 고리키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크리스마스니까’ 음원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송 ‘크리스마스니까’ 음원이 멜론, 벅스, 엠넷, 싸이월드 뮤직 등 각종 온라인 사이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신예 아이돌 그룹 빅스 등 감성 보컬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싱글은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크리스마스니까’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황세준의 지휘 아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김두현, 서정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명품 보컬의 감미로운
‘잊은 터’서 목숨 잃은 천주교 신자만 백여명 밝혀진 이름은 20여명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땅 기우는 고문도/ 시원한 바람일 수 있는 것입니까/ 하늘은 맑고 햇살은 곱습니다/ 나는 침묵 투명한 땅에서/ 캄캄히 나의 삶 들여다봅니다/ 캄캄히 나의 죽음 들여다봅니다/ 나는 아직도 고통이 모자라/ 피 맑지 못한 기도는/ 여전히 구름 뚫지 못하는데 / 진정 나의 사랑은 어느 높이에서/ 잠을 깨고 있는 것입니까/ 멀리 지평선 이루는 숨결/ 아득히 약속 밝히는 기억/ 부질없이 떠돌았던 나의 젊음도/ 이제는 밝은 파문 일으키는/ 작은 죽음
어느 정도까지는 소유라는 것이 인간을 한층 독립적으로 자유하게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소유가 주인이 되어 소유자를 노예로 만든다. - 프리 드리히 니체 -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중앙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6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중앙역 앞에서 안산 시민과 인사하기 위해 차량 안에서 창문을 내밀고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