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검찰이 호텔·리조트 운영업체 아난티와 삼성생명 간 부동산 부정거래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용성진 부장검사)는 9일 이만규 아난티 대표의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배임 혐의에 대해 불기소했다고 밝혔다. 거래를 주선한 삼성생명 출신 자산운용사 대표 황모씨, 황씨의 전 부하직원 이모씨의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을 했다.검찰은 아난티가 삼성생명과 수상한 부동산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금융감독원이 2019년 아난티의 허위 공시 정황을 검찰에 통보하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영등포구 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영등포구 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지분류기 최종 모의시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