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8일 백화점 소식을 전한다.◆“백화점 속 미술관”… 현대百 판교점 ‘판교 아트 뮤지엄’ 개최현대백화점 판교점은 내달 17일까지 예술 작품 전시·판매 행사 ‘판교 아트 뮤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박서보, 이우환,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오이 등 국내·외 50여명의 작품 180여점이 선보인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우환 작가의 ‘Dialogue’, 알렉스 카츠의 ‘IRIS’, 캐서린 번하드의 ‘I Love New York’ 등이다. 작품 전시는 1층 열린 광장, 5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 10층 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7일 백화점 소식을 전한다.◆신세계百, 도심 속 유명 작가 갤러리 선봬신세계백화점이 서울옥션과 함께 도심 속 유명 작가 갤러리를 선보인다.오는 3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8층 이벤트홀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는 줄리안 오피, 제프 쿤스 등 유명 작가들과 275C, 이종기, 김희경 등 국내 유망 작가들의 작품 130여점이 소개된다.전시되는 작품들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내 ‘아트갤러리 with 서울옥션’ 페이지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으며 원하는 작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 경매 응찰도 가능하다.전시되는 대표적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7일 백화점 소식을 전한다.◆현대百 ‘봄 정기세일’ 진행… “패션·잡화 프로모션 강화”현대백화점이 오는 4월 1~17일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이번 세일에는 해외패션·잡화·리빙 등 3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봄 신상품이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돼 판매된다. 세일 기간 현대백화점은 패션·잡화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 등을 강화해 운영한다.먼저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내달 1~3일 바버·BOB·탠디·미소페·소다 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패션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총 120억원 규모의 10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오는 25~31일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집들이 선물용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실제 올해 1~2월 신세계백화점 와인 장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이 신장했다. 특히 대중들의 와인 수요가 늘어남과 동시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샴페인까지 50% 신장했고 30만원 이상 프리미엄 와인 역시 동기간 45% 신장했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의 키즈 버전인 ‘베이비 디올’ 매장을 국내 오픈했다.신세계 강남점 10층에 선보이는 베이비 디올은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직구를 통해 구입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 브랜드다. 유모차, 신발, 의류 등 신생아부터 10대 청소년까지 겨냥한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디올만의 고급스러운 소재인 까나쥬와 뜨왈드 주이 패턴을 이용한 드레스, 니트, 코트 제품을 판매하며 디올의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유명한 디올 오블리크 패턴의 유모차도 선보인다.신세계는 이번 강남점 베이비 디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14일 SSG닷컴 내 ‘신세계백화점몰’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업계 최대인 20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았다.그 동안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해온 신세계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 시장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 고객 유치에 힘쓴다는 전략이다.새롭게 탄생한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서는 업계 최초 입점과 신세계백화점몰만의 단독 브랜드를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먼저 릭오웬스,드리스반노튼,에르노 등 30여개의 신규 럭셔리 브랜드를 국내 백화점몰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체질개선을 위해 순혈주의를 깨고 신세계 출신의 정준호 대표를 백화점 수장으로 선임해 화재가 된 가운데 내부적으로 잡음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바로 주말 반납 논란이다. 16일 SBS Biz에 따르면 국내 ‘4대 백화점’ 중 유독 롯데만 점장들이 주말 이틀을 모두 출근하게 됐다.지난달 점장들 휴무일이 기존 ‘일, 월’에서 ‘월, 화’로 바뀌었다. 기존엔 주말 하루는 쉴 수 있었다면 이젠 주말 이틀을 모두 출근하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은 대체로 2020년까지 점장들이 월·화 휴무를 하다가, 지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 강남점이 MZ 세대를 겨냥해 미술품과 스포츠웨어가 만난 체험형 팝업 매장을 소개한다.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는 패션브랜드 주네시가 민경희, 송유미 등 작가 4명과 함께 ‘아트앤컬쳐(ART & CULTURE)라는 주제로 작품과 협업 상품을 소개하는 팝업 매장이 펼쳐진다.대표 상품으로는 주네시·송유미 작가 맨투맨, 주네시 스포츠 팀자켓, 주네시·민경희 작가 자켓, 알파인조 작가의 포스메이커 작품 등이 있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캘리포니아 와인 협회와 손잡고 특별한 행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오는 10일까지 서핑의 성지(샌디에고), 할리우드(LA), 골든게이트 교(샌프란시스코) 등 유명 여행지 가이드와 함께 연관 와인을 추천하는 행사가 마련됐다.신세계백화점은 본점과 강남점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가 해외 여행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여행의 좋은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관련한 스토리 있는 와인까지 소개하는 장(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689 화이트 나파 밸리(2020), 덕혼 디코이 부
[종합] ‘나이키 센텀시티 몰’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천지일보=박혜옥 기자] 4일 ‘나이키 센텀시티 몰’ 관련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정답이 공개됐다.이날 출제된 퀴즈는 “신세계백화점에서 4일 오후 8시부터 나이키 센텀시티 몰 NIKE RISE OO 오픈 LIVE를 진행한다. 빈칸에 들어갈 말은?”이다.정답은 ‘매장’이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한국교수협의회 교수 1천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공약이 한국경제가 나가야 할 방향에 부합하고, 시장경제 중심으로 제시했다고 지지 선언을 했다.한국교수협의회 대표 33인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대하빌딩에서 윤석열 지지 선언을 했으며 비공개로 지지 서명을 한 교수는 1000여명이다.이들은 “한국경제는 성장둔화, 실업대란 그리고 분배악화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으며 총체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시장경제”라면서 윤석열 후보가 시장경제로 전환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3일 2255억원을 들여 이마트와 신세계 I&C가 보유한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지분 1126만주(76.1%)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신세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최다액출자자변경신고 승인 후 신세계라이브쇼핑의 경영권 및 자산을 인수하고 직원 전원을 고용 승계하는 등 자회사로 들인다. 이번 인수를 통해 백화점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오프라인 위주의 기존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온라인 사업까지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뿐만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백화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서울대학교 한 동문 모임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에 대해 서울대 총동창회가 이들과 무관하며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서울대총동창회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서울대 1만인 선언 모임’ 관련 기사 및 광고는 서울대 총동창회와 무관하다”고 밝혔다.이들은 “서울대총동창회는 비정치적 단체로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다”며 “서울대 총동창회 회원은 43만명”이라고 부연했다. 1만명의 윤 후보 거부 선언이 전체 서울대 총동창회를 대표할 수 없다는
이재명 “국민과 역사 믿어”“정치는 국민들이 하는 것”윤석열 ‘정치교체’ 내세우며“부패한 정치인 갈아치워야”[천지일보=윤혜나 기자]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지역·여성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충청권 집중 공략에 나섰다.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3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라는 주제로 유세를 펼쳤다.그는 “세상에 잔파도는 많지만, 민심의 도도한 물결은 파도가 거부할 수 없다”며 “정치는 정치인들이 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국민들이 하는 것이다. 1인 1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3일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제공: 국민의힘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