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 ‘피켓·간식’ 응원 나서수험생 표정, 설렘·긴장 교차부모님 포옹에 눈물 흘리기도조희연 “차분히 최선 다하길”[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선배님들 수능 대박나세요!”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3시험지구 제13시험장(여의도여자고등학교)’ 앞은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을 응원하는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응원을 받은 수험생들은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시험장에 들어갔다.여의도여고 정문 앞에는 이른 시간부터 선배인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로 북적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강고등학교 앞에서 어머니가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속보] 수능 출제위원장 “전년도와 같은 출제 기조 유지”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속보] 수능 출제위원장 “EBS 연계율,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아세안+3·동아시아(EAS) 정상회의 참석펜스 부통령과 北비핵화 협의… ‘대북제재 완화’ 쟁점[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ASEAN) 회의에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가운데 내년 한-아세안 회의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초청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청와대는 이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중국과 일본 등을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문 대통령이 이들 국가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문 대통령은 한·중·일이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과 함께하는 ‘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운남고등학교 수험장을 향한 딸을 아버지가 따뜻하게 안아주며 위로하고 있다.
[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경북교육청 80지구 제01시험장인 포항고등학교 시험장 교문이 닫히고 있는 가운데 한 학생이 수험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승리를 위하여 /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대와 함께 가리.”동 틀 무렵부터 수험생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 나온 후배들로 경복고 입구는 가득 찼다. 동물 잠옷을 입거나 가발을 쓴 후배들은 각자의 교가나 응원노래를 목청껏 외치며 경쟁을 펼쳤다. 깃발을 휘날리고, 북과 꽹과리를 동원한 학생도 있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5일 서울시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앞의 풍경이다.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응원전의 열기는 차가운 새벽공기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수험생의 후배
[천지일보 포항=송해인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경북교육청 80지구 제01시험장인 포항고등학교 시험장 교문이 닫히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삼성그룹을 압박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석방돼 15일 새벽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운남고등학교 수험장 정문이 굳게 닫혀있다.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해강고등학교 수험장 교문이 굳게 닫혀 있다. 닫힌 문 뒤로 센텀고등학교 후배들이 수험생 선배들을 위해 시험 잘 보라며 절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광주시 서구 광덕고등학교 수험장 문이 굳게 닫혀 있다.
“수능대박, 나야, 나!”“찰떡같이 붙어라”“떠오르는 건 해와 선배의 점수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수능대박, 나야, 나!” “찰떡같이 붙어라” “떠오르는 건 해와 선배의 점수뿐!” “평소처럼 차분하게 시험 치르세요.”‘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대전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밭고등학교와 서대전여고 학생들이 15일 오전 선배들을 응원했다.이른 새벽부터 나온 후배 학생들은 “수능대박, 나야 나” “찰떡같이 붙어라” 등의 손피켓을 들고 준비해온 사탕, 초콜릿을 건네주며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에게 힘을 실어줬다.‘새벽 5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광주시 서구 광덕고등학교 제4시험실에서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목포시 목포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 목포=전대웅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목포 정명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영흥고등학교 후배들이 수험생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대전괴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밭고등힉교 학생들이 15일 “찰떡같이 붙어라” 등의 손피켓을 들고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을 응원하고 있다.‘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총 119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59만 4924명이 응시하는 가운데 이날 대전·세종·충남에서는 총 92개 시험장에서 4만 408명이 수능을 치르게 된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오른쪽 두 번째)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날인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수험생을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