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블로그기자단 및 제4기 SNS서포터즈 해단식[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20일 제7기 청소년블로그기자단 & 제4기 SNS서포터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청소년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는 올해 동안 연수구의 명소와 미담사례, 봉사활동, 축제 등 다양한 소재를 취재해 올렸다.이 중 축제 현장 모니터링이나 지역 탐방 기사 등 연수구 곳곳을 발로 뛰며 취재한 기사들은 인천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올해 활동인원이 대폭 확대된 청소년블로그기자단 161명과 SNS서포터즈
뜨거운 취업 열기로 한해 마무리… 150여명 현장채용 및 1차 면접 합격[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지난 19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12월 ‘안산919취업광장’을 개최했다.올 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500여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가득 메웠으며 안산·시흥스마트허브 내 40개 기업체가 참여해 150여명이 현장채용 및 1차 면접 합격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안산919취업광장은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첫 행사를 시작해 올해로 20년을 맞이하는 대규모 취업 박람회로 매월 개최되는 경기도 내
55만명 서명 운동 전개[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8일부터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GTX –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와 관련, 55만명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구는 이번 서명운동 추진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환황해권시대를 여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촉구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동참 운동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는 지하 50m 깊이에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일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와 제4기 지역사회보장 계획 담당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한 해 추진한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또한 올해 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안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써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문제 등의 현안을 해
1회용 비닐 대신 장바구니로 사용 가능 1ℓ·3ℓ 음식물쓰레기봉투 추가 제작[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의 일환으로 내년 1월 중 가정에서 쓰는 일반 및 음식물쓰레기용 종량제봉투를 재사용 종량제봉투 형태로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또한 1인 가구의 쓰레기 배출 편의를 위해 1ℓ와 3ℓ 규격의 음식물쓰레기용 종량제봉투를 신규로 제작·판매한다.재사용 종량제봉투는 마트, 편의점 등에서 1회용 비닐봉투 대신에 물건을 담는 장바구니 용도로 사용한 후 다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로
장정민 군수 “제2의 도시로의 비상, 인천 연안개발” 강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을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장정민 옹진군수가 20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북아 평화시대를 열어나갈 교두보이자 주춧돌의 역할이 기대되는 곳임에도 개발과 투자 관심에는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같이 촉구했다.장 군수는 인천시는 168개의 유·무인 도서민들과 2600만명의 잠재적 수도권 배후 관광객을 보유하고 있는 최대 해양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연안여객터미널은 시설이 낙후되고 협소해 관광
‘임수간운도’ ‘대관령’ 전성기 시절 작품 2점 낙찰[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최근 마이아트옥션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조선 후기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의 진품 ‘임수간운도’와 ‘대관령’을 낙찰 받아 안산시의 소유가 됐다고 20일 밝혔다.‘임수간운도’는 중국 당나라 왕유의 시 ‘종남별업’을 소재로 그린 시의도이다.‘물길 끝까지 가보고, 앉아 피어오르는 구름을 바라본다(行到水窮處 坐看雲起時)’라는 시구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것으로, 깊은 산 속임을 암시하는 생략된 능선, 흘러내리는 폭포와 가지가 드리워진 노송 등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강릉 펜션 사고 원인으로 가스보일러의 가스(일산화탄소) 누출이 지목된 가운데 문제의 보일러를 자격이 없는 업자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20일 사고가 난 펜션의 보일러는 지난 2014년 강릉지역 모 설비업체 대표인 최모씨가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YTN이 보도했다. 최씨는 가스보일러를 설치할 수 있는 자격이 없는 무자격자로 확인됐다.최초 건물주는 가스보일러를 직접 구매한 이후 시공을 무자격자인 최씨에게 맡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보일러는 누구나 대리점이나 온라인을 통해 제한 없이 구매할 수는 있다.하지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김도읍 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2019 업무보고를 마친 뒤 국방부 내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마이스터가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 존쿡 델리미트가 2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국내 최초로 ‘살라미뮤지엄(SALAMI MUSEUM)’을 오픈했다. 살라미뮤지엄은 시간, 바람, 정성이 더해져 살라미가 숙성되는 과정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동시에 신선한 살라미도 맛볼 수 있는 공간이다.또한 살라미뮤지엄은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정통 타입의 살라미 ‘블루미살라미(Bloomy Salami)’를 생산한다. 이번 오픈은 국내 정통 델리미트를 선보이는 존쿡 델리미트가 국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
◆하림 ‘버팔로 치킨봉 스파이시’ 출시하림이 집에서 6분이면 완성되는 ‘버팔로 치킨봉 스파이시’를 출시했다. 국내산 닭고기 날개 부위를 사용, 마늘 간장소스에 케이앤페퍼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다. 전자레인지에 약 6분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버팔로 치킨봉 스파이시에 통마늘,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구이와 함께 플레이팅하면 연말 홈파티 메뉴로도 제격이다.◆빙그레 ‘비비빅 동지팥죽’ 선봬빙그레가 아이스크림 ‘비비빅’을 팥죽으로 변신해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비빅 동지팥죽’은 비비빅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통팥을 우유, 쌀과 함께 끓여냈다.
남북 해빙 현장 직접 확인… “북측 인사는 안 만나”이후 이도훈 본부장과 북핵·남북교류 등 실무협의“대북인도적지원” 상응조치… 21일 조명균 장관 면담[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상응조치 카드를 들고 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일 판문점을 방문했다. ‘9.19 남북군사합의’ 이행에 따른 긴장 완화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이날 외교부 등에 따르면 전날 입국한 비건 미 대북특별대표는 이날 낮에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찾아 비무장화 이행상황 등을 살펴봤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 실세 사찰 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이 20일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산업재해 감소는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지난 8월 취임후 양근서 사장은 산업안전 주관 부서의 역할을 강화해 ▲공사 사업장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 ▲전직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위험사업장 특별 안전교육 강화 ▲관리감독자 확대를 통한 자율안전체계 확립 등 취임 후 짧은 기간 내에 공사의 안전경영시스템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양근서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
12월에만 3개 점포 문열어관광명소 1위 명동도 오픈“외국인 관광객 적극 공략”[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형마트 점포 확대에 가로막힌 이마트가 삐에로쑈핑을 통한 매출성장을 꾀하려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명동을 포함해 12월에만 3개 점포를 오픈하는 등 올해 총 6개 매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는 연내 3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당초 계획의 두배에 달하는 수치다.이마트는 12월에 의왕, W몰, 명동점 등에 삐에로쑈핑 매장을 개점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연간 수백만명이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