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거하고 있다. 성북구는 전날 구청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구청 폐쇄와 함께 긴급 소독과 구청 직원 퇴거 조치를 했다. 구청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임시 폐쇄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성북구는 전날 구청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구청 폐쇄와 함께 긴급 소독과 구청 직원 퇴거 조치를 했다. 구청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임시 폐쇄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성북구는 전날 구청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구청 폐쇄와 함께 긴급 소독과 구청 직원 퇴거 조치를 했다. 구청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임시 폐쇄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온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성북구는 전날 구청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구청 폐쇄와 함께 긴급 소독과 구청 직원 퇴거 조치를 했다. 구청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임시 폐쇄된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인적 사항을 적고 있다. 성북구는 전날 구청 직원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구청 폐쇄와 함께 긴급 소독과 구청 직원 퇴거 조치를 했다. 구청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임시 폐쇄된다.
최근 감염재생산지수 1.2 상회“안전한 곳 없어, 모임 자제해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연일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당분간 현 수준의 확진 규모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상황총괄단장은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최근 감염재생산지수가 1.2를 조금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1명의 감염자가 1.2명을 감염시킨다는 얘기라서 감염의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감염 재생산지수
천지일보가 간추린 주간핫이슈10[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정부가 해외에서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기 위해 국외 제약사와의 개별 협상을 내년 1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재직 시절에 했던 발언과 관련해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최근 코로나19 폭증 시기에 지인들과 와인 모임을 가져 논란이 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한 주간 이슈를 모아봤다.◆최근 1주간 신규확진 ‘934.4명’… “수
윤 총장 정직 2개월 처분오는 22일 심문기일 잡혀직무배제 명령 사건 재판부“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판단이번 재판부 판단 같을지 관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의 기일이 오는 22일 열리는 가운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인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가 맡는다.집행정지는 행정 처분으로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경우 처분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결정이다.앞서 윤 총장은 직무배제 상황 때도 법
발부여부 20일 중 결정[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경찰이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68)을 호송한 법무부 차량을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는 유튜버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1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및 공용물 손괴 혐의로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영장 발부 여부는 오는 20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그는 지난 12일 안산시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 앞에서 조두순이 탑승한 호송차를 발로 걷어차고, 지붕 위에 올라가 뛴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조두순의 출소를 반대하는 집회 도중 이 같은 행위
방역당국, 스키장 종사자 대면모임 자제 요청“이용자들도 귀가시 단체모임 갖지 말아달라”“발열·호흡기증상 있을 경우 즉시검사받아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과 관련한 집단감염 사례가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스키장의 경우 같은 숙소를 사용하면서 음식·음주를 함께하는 등 감염 전파 위험성이 높다고 분석하며 이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강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립대학병원과 상급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내렸다.민간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행정명령을 내린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인 것으로 전해졌다.19일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 등에 따르면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확보 명령’이라는 공문을 각 지자체 등에 발송했다.중수본은 공문을 통해 상급종합병원 및 국립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중증환자
요양병원·요양시설·정신병원 관련 확진자 급증세최근 집단감염 26건 중 17건, 총건수의 73%차지“종사자의 사적 모임 통한 감염 → 시설로 전파”[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고위험군 비율이 높은 요양병원과 관련한 확진가 급증하고 있어 위중증 환자 발생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요양병원 관련 사례가 대부분 종사자 또는 간병인력으로부터 전파된 것이라면서 주의를 당부했다.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9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텅 비어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중환자 가용병상 13개 그쳐전국적으로도 가용병상 불과 ‘48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연일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상 대란’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53명 발생하면서 지난 16~18일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4만 8570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일(12.13∼19)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976.4명꼴로 나왔다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