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환자 가용병상 13개 그쳐전국적으로도 가용병상 불과 ‘48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되고 연일 10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병상 대란’이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53명 발생하면서 지난 16~18일 나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4만 8570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일(12.13∼19)간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976.4명꼴로 나왔다 사회적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텅 비어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됐다.
연탄 자원봉사자도 줄어[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연말을 앞둔 시민들의 기부 활동도 위축되고 있다.1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7일까지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 모금액은 12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억원 감소했다.온도탑 온도는 지난해 같은 시기(29.3도)보다 5.5도 상승한 34.8도이다. 하지만 이는 올해 목표액이 지난해 4257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하향 조정 되면서,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 상황과 호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후문에서 승객들을 태우려고 기다리는 택시들이 긴 줄을 서 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가 수도권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1000명대를 넘어선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자 정부가 수도권 지역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5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