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온 ‘현직선배 JOB코칭데이’ 행사를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온라인 실시간 화상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JOB코칭데이는 현직에 있는 동문 선배를 통해 직무의 역할, 역량을 이해하고 생생한 취업 관련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는 강의형 프로그램이다.한국외대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10개의 직무를 선정해 다양한 산업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를 섭외해 졸업 동문 멘토가 화상 프로그램을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KISTI-세종대 빅데이터·AI 겨울학교’를 개최한다.세종대와 KISTI는 지난 8월에 데이터·슈퍼컴퓨터·인공지능 분야 융합 인재 양성을 통하여 미래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고, 이에 대한 후속협력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세종대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신설,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관련 단과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창의적 SW·AI 융합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국내 최초로
정 교수 부탁에 증거은닉 혐의[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부탁을 받고 연구실 컴퓨터 등 증거를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김예영 이원신 김우정 부장판사)심리로 1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증거은닉 혐의로 기소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 김경록(38)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김씨가 이 사건 범죄에 대해 상당 부분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해 달라”면
문재인 정부 첫 검찰총장인 문무일도 성명 참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전직 검찰총장 9명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의 징계와 관련해 “이러한 데까지 이르게 된 상황 전반이 법치주의에 대한 큰 오점”이라며 비판했다.문재인정부 첫 번째 검찰총장을 지낸 문무일 전 검찰총장을 비롯한 전직 검찰총장 9명은 16일 성명을 내고 “이번 징계사유가 이러한 절차를 거쳐야만 되는 것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것은 차치하고라도, 이러한 징계절차로 검찰총장을 무력화하고 그 책임을 묻는 것이 사법절차의 정상적인 작동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는 것이 아닌
(서울=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병상 확보를 위한 컨테이너 임시병상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이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역학조사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육군은 수도방위사령부 등 6개 부대 병력 960여명을 수도권 160개 임시선별검사소에 추가 투입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16일 오전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78명으로 집계됐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16일 오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장병이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이날 육군은 수도방위사령부 등 6개 부대 병력 960여명을 수도권 160개 임시선별검사소에 추가 투입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한파가 이어진 1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난로에 몸을 녹이고 있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078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한 16일 오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인천시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고 있다.
“중증 가능성높은 환자대상”준중증, 장비투입 치료 가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된 가운데 정부가 의료 시스템 마비를 막기 위해 준중증병상 개념을 새로 도입하고 병상 확보에 나섰다. 준중증병상에는 중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거나 회복기에 접어든 중환자가 입원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대책을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환자의 치료를 위해 준중환자 병상을 지정·운영하고
[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3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청년친화강소기업 1222개소가 선정됐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16일 청년층의 희망요건을 반영한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발표했다.내년도 청년친화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각 800개소를 선정했으며, 중복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를 제외하면 총 1222개소다.청년친화강소기업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및 좋은 중소기업 일자리로의 취업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발굴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
기절했는데 119신고도 안해피해학생 모친, 청원글 올려“아들 생각에 가슴 미어져”“또다른피해 막아달라” 호소[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권투연습(스파링)을 가장해 폭행을 당한 고교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해당 학생은 무려 3시간 동안 무차별적인 공격을 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학생 부모가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엔 24만건이 넘는 동의가 달렸다.16일 경찰과 청와대 국민청원글 등에 따르면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28일 오후 인천 영종도에 있는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A(고1)군을 고1 남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