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BS TV ‘포커스人’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신현욱 전도사가 출연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실체를 파헤쳤다. 이에 본지는 CBS에서 방영된 신 전도사의 주장과 이에 대한 신천지 이지연 강사의 주장을 비교분석해 봤다. 이지연 강사에 따르면 신 전도사는 20여 년간 신천지 소속이었으며 교회담임 및 교육장을 역임하다 성도들에게 잘못된 교리를 전하고 교회자금을 본인통장으로 돌리는 등 물의를 일으켜 해임된 바 있다. 14만 4000은 상징수인가 실제수인가신현욱 전도사 : 신천지는 14만 4000을 상징수로 보지 않고 실제수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 기독교 세계 심령이 메마른 이때, 전국 신천지 예수교에서는 성령의 뜨거운 회개의 기도 바람이 불고 있다. 이 광경은 참으로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감동을 주는 장면이었다. 총회 중진들 및 각 지파장, 교회담임, 사명자들도 직책‧직분 다 내려놓고, 한없이 흐르는 눈물로 가슴을 치고 땅을 치고, 양손 하늘 높이 들고 모세같이 부르짖어 외치는 회개의 모습들과 소리는 하늘로 솟아올랐다. 근래의 신앙세계에서 보지 못했던 뜨거운 회개의 바람은 감동이었으며, 신(新) 사도행전이 다시 시작되는 광경이 아닐 수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이지연 강사 기고문성경의 3대 절기로는 무교절 초막절 수장절이 있다. 그 중에서 매년 7월 15일 초막절은 모세 때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이다(레 23장).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통해 애굽을 탈출했다. 이들은 광야에서 초막을 지어 거했고 하나님은 초막절을 대대로 지킬 규례로 명하셨다. “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레 23:42).” 초막절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규례로 주신 것인 만큼 모세 때의
하나님은 구약성경에 7월 15일을 ‘초막절’로 지키라고 했다. 이 절기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대대로 지킬 규례라고 했는데 현재 개신교에는 초막절을 지키는 교회가 드물다. 이에 본지는 성경에서 말하는 초막절의 진정한 의의를 살펴보고 오늘날 개신교인들의 신앙 모습을 조명해본다.◆ 모세로부터 시작한 초막절 [천지일보=최유라, 손선국 기자] 초막절(草幕節)이란 풀 ‘초’, 장막 ‘막’, 절기 ‘절’자를 합친 말이다. 다시 말해서 풀로 집을 만들어 살던 것을 기념하는 절기다.초막절은 유대교의 3대 절기 중 하나이며 시기는 유대력으로 7월(태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우리나라에서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강제로 납치하고 감금해 개종교육을 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강제개종교육의 폐해를 알리고 바로잡기 위해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는 지난 4월부터 20여 회 개종교육 철폐 궐기대회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에 본지는 연재기획(5회)으로 강제개종교육의 실태를 밝히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 호에는 강피연 소속 회원 중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개종교육 폐해를 알아보고자 한다. [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전신연)은 지난해 2회에 걸쳐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전신연에는 국내외 유명 신학대‧신학대학원 출신자 및 신학박사, 현직 신학대 교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5일 기성교단과 신천지를 경험한 전신연 소속의 김장환(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출신) 목사를 만나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개종교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봤다. 김 목사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강제개종교육을 하는
개종교육 시키려 기도원에 1주일간 감금[천지일보=김종철 기자]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종교단체에 소속된 여대생 이모(24, 포항 H대학교) 씨가 기성교단의 목사에 의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이 씨의 부모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은 지난 5일 포항 K교회 홍모 목사 등 4명이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감금)으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밝혔다. 포항지청 관계자는 “이 씨가 고소한 5명 중 4명은 불구속 기소됐고 1명은 기소중지가 됐다”고 말했다.
종교클릭-종교천지 베스트31위 -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부활의 역사 2위 - 작은 총무원 ‘결사추진본부’ 공식 출범 3위 - “종교 평화 수치화 해 종교 갈등 막자”[천지일보=김종철 기자] 7월 첫째 주 ‘종교천지’ 1위 기사는 가 차지했다. 기사는 회개와 성령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빛의 군단 믿음훈련’ 현장에 이천년 전 예수 부활 후 사도들에게 있었던 것처럼 또 다른 의미의 회개가 성령의 역사로 일어났다는 내용이다. 2위는
신천지 성도 상반기에만 1만여 명 늘어… 신천지로 가는 이유 오직 ‘말씀’ [천지일보=김두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금권선거 등을 겪으며 개신교 내부에서 위기론이 나오는 가운데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성도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신천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1만여 명의 성도가 늘었다. 대부분 소속 교회를 떠나 이곳 신천지로 입교한 개신교인들이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개신교 목사는 말씀을 찾아 신천지로 가는 신도들을 누가 막을 수 있겠냐고 토로했다. 새날교회 안하원
며칠 전 회개와 성령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빛의 군단 믿음훈련’ 현장을 다녀왔었다. 빛의 군대 23기까지의 마지막 훈련이 종료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신천지 내에서는 이천년 전 예수 부활 후 사도들에게 있었던 것처럼 또 다른 의미의 회개가 성령의 역사로 일어났다. 신천지인은 물론 뜻있는 신앙인들의 마음까지 감동시키고 있다. 기자는 사건의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빛의 군단 믿음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회개의 현장을 다시 찾았다.죄인 위한 신천지 전 성도 철야 합심통성기도에 하늘이 감동하다[천지일보=김종
종교클릭-종교천지 베스트31위 - 회개와 성령의 바람 ‘아름다운 신천지’ 2위 - 불교계, 사찰림 활용 新수목원 문화 창출 3위 - “한국교회 잘못, 모두 ‘내 탓’”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7월 첫째 주 ‘종교천지’ 1위 기사는 가 차지했다. 기사는 교회마다 여름성경캠프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올해만 1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는 시온센터가 주관하는 빛의 군단 ‘믿음훈련’을 통해 회개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이다. 2위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온전한 ‘믿음과 순종’ 배워 교회마다 여름성경캠프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올해만 1만 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서는 시온센터가 주관하는 빛의 군단 ‘믿음훈련’을 통해 회개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 화제다. 화제의 현장을 기자가 직접 방문했다. 시온센터에서 진행된 믿음훈련 참가자들은 ‘빛의 군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결의에 찬 모습이었다. 참가자들의 첫 번째 과제는 지정 장소에서 ‘신천지인’이란 이름으로 최근 발행된 신문, ‘아름다운 신천지’를 배포하는 것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최근 놀라운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에 대해 ‘이혼‧가출‧군대기피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집단’이라며 규탄 집회가 열리자 신천지 측이 “해당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신천지대책 원주시 범시민연대(범시민연대, 실무총무 정함철)는 지난 22일 강원도 원주시청 앞 광장에 400여 명이 모여 신천지 원주교회 성전건축을 반대하며 신천지 규탄 집회를 열었다. 범시민연대는 시청 앞 광장에 모여 ‘원주시는 사이비신천지 본부건축 신축을 불허하라’ ‘신천지까지
시온교회 장로․안수집사 일간지에 호소문 게재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전북지역 일간지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장로와 안수집사의 명의로 실린 성명서가 이목을 끌고 있다. 신천지 도마지파소속 전주시온교회 장로와 안수집사 28명은 ‘하늘에 소망을 둔 모든 기독교인에게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지난 20일 전북도 내 여러 일간지 신문에 일제히 게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기성교단에서 천국을 소망하며 장로의 직분까지 받았지만 세상 이야기만 반복하고 성경을 속 시원히 풀어주지 못하는 목사들의 설교에 안타까움을 느
종교클릭-종교천지 베스트31위 - “신천지 이기려면 계시록 가르칠 수 있어야” 2위 - 이슬람 여성 “베일 착용은 내가 원한 것” 3위 - 향교·서원 지역문화공간 활용 [천지일보=김종철 기자] 6월 셋째 주 ‘종교천지’ 1위 기사는 가 차지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김종성 목사) 목회와신학연구소 세미나에서는 신도수가 무섭게 늘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세미나에 참석한 맹산교회 박영배 목사는 “신천지 이기려면 계시록 가르칠 수
기장, 신천지에 대한 연구논문 발표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김종성 목사)는 신도수가 무섭게 늘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기장은 9일 서대문 목회와신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이단사이비 문제에 대한 지역교회의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지목한 신천지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날 기장 산하 목회와신학연구소장인 이재천 목사가 발제를 맡았다. 이 목사는 교인들이 신천지에 몰려가는 이유에 대해 “그나마 신천지 교리는 통일교나 다른
개신교계, 성경이 신의 존재 증명해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지난달 24일 미국의 한 도시에서 ‘신의 존재’ 여부를 놓고 기독교인과 무신론자 사이에 공방전이 벌어졌다. 무신론자들의 신(神)은 없다는 주장에 기독교인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국내 개신교계는 무신론자에게 신의 존재를 설명한다는 것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보였으나 일각에서는 성경적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무신론자 연합체인 ‘이성을 위한 연합(Colition for Reason, 이성연합)’에서 ‘신은 없다’는 내용의 대형광고판(빌보드)을 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말씀대성회’가 지난달 30~31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서구 경복궁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대구, 전주, 대전 등에서 매회 많은 관심과 화제를 불러 모았던 신천지말씀대성회가 광주지역에서는 매회 1000여 명의 성도들이 자리를 채워 인산인해를 이뤘다. 첫날인 5월 30일 진행된 말씀대성회에서 유영주 강사는 “이번 대성회에서는 아마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말씀을 접하게 될 것”이라며 “신앙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개신교 종말‧휴거 해석 미약… 성경적 개념정립 요구 [천지일보=손선국 기자] 지난 21일 패밀리 라디오(대표 해롤드 캠핑)의 ‘휴거설’이 빗나가자 개신교계 내에 ‘휴거’라는 말의 성경적 개념정립이 요구되고 있다. 해롤드 캠핑은 자신의 예언이 불발하자 침묵으로 일관하다가 23일 “신의 계시를 잘못 읽어 실수한 것”이라며 “진정한 휴거는 10월 21일 일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종말론으로 인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87년 다미선교회 이장림 목사가 는 예언서를 내면서 1992년 1
유영주 강사 일문일답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말씀대성회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개신교계 이슈가 되고 있다. 인천ㆍ경기도 일산ㆍ전주ㆍ대구ㆍ울산ㆍ부산ㆍ대전에 이르기까지 전국을 누비며 신천지말씀대성회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요한지파 과천교회 유영주 강사를 만났다.-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공개집회를 기획한 이유가 있는가. ‘신천지’라고 하면 반기독교적, 반교회적, 반가정적이라는 오해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신천지가 어떠한 곳인지 말씀을 통해서 모든 분들에게 소개를 해주고 싶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