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0명으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전국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인 가운데 주말인 27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찾고 있다.
올해 ‘첨단분야’ 학부 신설가장 유리한 전형 살펴봐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성신여대는 수험생들이 올해 정시에서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영역을 고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성신여대에 따르면,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일반학생 가군 547명, 일반학생 나군 222명, 다군 40명 등 총 809명(정원 내 기준)을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 중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기회균형선발,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을 경우에만 모집한다.일반계 학과는 수능 100%를 반영하고, 예·체능 계열 학과는 학과에 따라 수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는 대입에 대한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정시에서는 큰 변화를 주지 않기로 했다.선문대학교에 따르면, 2021학년도 선문대 정시모집은 나·다군에서 총 357명을 모집하며 수능 80%, 학생부 교과 2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이 중 실기고사가 실시되는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20%, 실기 80%를 반영한다. 모든 전형에서 별도의 면접은 실시하지 않는다.선문대학교의 수능 성적(80% 반영)은 전 모집단위(공과대학, SW융합대학 제외)에서 국어/수학 택1, 영어, 탐구(1과목)가, 공과대학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가군 224명, 나군 90명, 다군 327명 등 641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업자,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한다.정시 가, 나, 다군 일반학생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한다. 다만 다군의 스포츠융합과학과는 1단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43%와 학교생활기록부 57%를 합산해 선발 후 2단계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30%와 학교생활기록부 40%, 실기고사 30%를 합산해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가 2021학년도 정시전형 가군(676명)과 나군(290명)에서 총 966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전형 대다수 모집단위에서는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사범대학은 수능과 인·적성면접 점수를 합산해 학생을 선발한다.수능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 한국사 영역에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한국사는 점수 산출에 포함되지 않는다. 대학 계열별 수능 영역 반영비율은 ▲인문계는 국어와 탐구 30%, 수학과 영어 20% ▲자연계는 수학과 탐구 30%, 국어와 영어 20% ▲공통계는 탐구 3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호서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학 정시 모집에서 총 580명을 가·나·다군으로 세분화해 모집한다. 가군에서 일반전형(수능, 면접, 실기)으로 526명을, 나군에서 일반(수능)전형 52명을, 다군에서 일반전형으로 기독교학과(면접)를 각각 선발한다. 호서대는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수능성적 중심전형으로 ‘가’군을 위주로 정시 모집한다.전년도 정시에서 759명 모집에 3955명이 지원해 5.21:1을 기록, 꾸준히 5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실기고사는 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는 2021학년 정시모집에서 수능위주전형으로 1336명, 실기위주전형으로 212명 등 총 1548명을 선발한다.수능위주전형은 전년도와 비교해 모집군과 점수 반영방법 등에 큰 변화는 없지만 모집인원을 소폭 늘렸다. 서울캠퍼스는 가군, 국제캠퍼스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611명, 나군에서는 725명을 선발하며 수능성적 100%를 반영해 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실기위주전형은 모집 단위마다 수능성적을 20%부터 40%까지 반영한다. 모집단위별 수능·실기 반영 비율은 모집요강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서울=연합뉴스)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혈액 수급에도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는 27일 강남구 서울남부혈액원의 혈액 보관고가 비어 있다.
민사·가사·행정 등 다수 휴정구속·가처분 일부 사건 진행[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8일부터 2주간 전국의 각급 법원들이 겨울 휴정기에 들어간다.27일 법원에 따르면 전국 최대 규모인 서울 중앙지법을 비롯해 대다수 법원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동계 휴정기를 실시한다. 불구속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의 재판도 휴정기 이후에 진행된다.통상적인 민사·가사·행정 사건의 변론기일, 변론준비기일, 조정·화해기일과 형사 사건 중 불구속 공판기일 등 그 외 긴급하지 않고 인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
1주일간 일평균 지역발생 ‘999명’ 기록서울 362명, 경기 241명, 인천 61명 등누적 5만 6872명, 사망자 총 808명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0명 발생했다. 비록 1000명대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전국에서 산발적인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여전히 우려스러운 상황이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70명 발생하며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6872명으로 집계됐다.최근 1주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0명 발생했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70명 발생하며 다시 10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국내 총 확진자는 5만 6872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15명이 발생해 누적 808명(치명률 1.42%)이다. 위·중증 환자는 293명이다.신규 확진자 970명 중 946명은 지역사회에서, 24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59명, 부산 40명, 대
(연합뉴스) 지난 26일 오후 10시 38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면온리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수시 이월인원 반영시 인원 증가추천서 폐지로 수험생 부담 줄여[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대학교의 2021학년도 정시모집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계열 구분 없이 전 모집단위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또한 일반전형의 모집인원은 전년도와 비슷한 규모인 477명이다. 다만, 수시 이월 인원은 포함하지 않는다.수시모집 합격자의 등록 결과에 따라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일반전형의 최종 모집인원은 늘어날 수 있다.서강대 정시모집은 지난해와 같이 가군에서만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2021년 1월 8일 10시부터 1월 11일 18시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7일 “아침에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 밤에 대부분 날씨가 갠다”고 밝혔다.경북북부를 제외한 남부지방은 낮 12시부터 자정 사이에, 충청남부는 정오부터 저녁 6시까지 비가 내리겠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저녁 6시부터 자정께까지, 제주도는 새벽 6시부터 자정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는 5~40㎜, 충청남부, 남부지방, 서해5도는 5㎜ 내외다.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3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방역 당국이 오늘(27일) 오후 3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정부는 최근 확진자 급증을 막기 위해 최근 ‘식당 5인 이상 집합(모임) 금지’ ‘스키장 등 겨울 스포츠시설 운영 중단’ ‘해돋이 해넘이 명소 폐쇄’ 등 강도 높은 대책을 발표했다.특별방역 대책 등이 시행되고 있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단계 기준 상한인 1000명을 넘으면서 3단계 격상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