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방문형서비스 기관 간담회 개최돌봄·의료(보건)상담·정보제공 등 수행사업 담당 기관과 회의체 구성·운영 방안 논의[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방문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숭의보건지소는 지난 22일 보건교육실에서 미추홀구 복지정책과,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 방문형서비스 3개 기관과 노인 및 장애인 민간 방문형서비스 1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방문형서비스 기관 간담회를 열었다.참석자들은 방문형서비스 사업 담당 기관과의 회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논의 내용은 민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행안부) 회의실에서 열린 첫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간부회의는 행안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70여년 만에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후 첫 번째로 열리는 회의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세종 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5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NH농협손해보험이 2019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첫 가입 대상으로는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을 포함한 버섯 4종,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작물 22종이다.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은 다음달 22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버섯 4종과 원예시설, 시설작물 22종은 11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과수 4종은 태풍, 우박, 지진, 화재는 물론 동상해(凍霜害, 추위 및 서리로 인한 꽃눈 피해), 일소(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최고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 세종 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5일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화재 발견한 시민 ‘바닥에 표시된 색깔’ 119에 신고[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상반기 중 쪽방촌과 전통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재난위치 식별도로’를 설치한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난위치 식별도로는 화재 등 재난사실을 신속·정확하게 119에 신고 할 수 있도록 주변 도로상에 유색페인트로 실선표시 한 시설을 말한다. 출동하는 소방대도 재난위치 식별표시를 통해 신속히 현장으로 접근이 가능하다.또한 오는 3월까지 쪽방촌에는 화재발생 사실을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 ‘비상벨’이 설치된다. 방을 쪼갠 비좁은 주거 밀집공간에서 화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글로벌 호구 한국, 테러 기생 국가 전락”[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이 25일 이슬람무장조직인 알카에다 조직원의 한국행 요청 보도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그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안보리에서 경고한 한국행 요청을 하는 알카에다 조직원 우즈베키스탄인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인지, 전면 거부를 하겠다는 것인지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앞서 일부 언론에선 유엔안보리 보고서를 인용해 “우즈벡 출신의 알카에다 계열 조직원의 다수가, 터키에서 한국으로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거대 양당, 정쟁만 벌여… 참 한심해”[천지일보=이민환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5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후보를 향해 “당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분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부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날 손 대표는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더니 최순실 태블릿PC가 조작이란 말까지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이분이 국회의 역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법원의 권위를 어디까지 능멸하는지 어이가 없다”고 덧붙였다.그는 거대양당을 향해 “국회가 참 한심하다, 거대양당이 서로 책임을 미루면서 국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4대강 보 해체에 대해 25일 어리석은 짓이라고 질타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만성적 홍수에 효과적이고 농업용수 공급에 큰 도움을 받는 주민의 반대 의견도 있다”며 “오죽하면 여당 소속의 자치단체장이 반대를 하고 보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는 공문을 청와대에 보내고 하겠나”라고 주장했다.이어 “지금 홍수와 가뭄 해결에 효과가 명백한 수천억 국가 시설물을 7년도 안 돼서 해체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이 정권은 지금까지 적폐
“아동 성폭력 없는 세상, 함께하면 안전합니다”[천지일보 양산=김태현 기자] 양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양산 지하철역 일원에서 운영위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했다.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은 지난 2006년 2월, 용산에서 발생한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 피해 아동 추모 기일을 기념해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아동 성폭력 없는 세상, 함께 하면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양산 지하철역 주변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래IC 건설 주민설문조사 결과 인천시에 전달 예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 논현1동, 논현2동, 논현고잔동 주민 71.3%가 소래나들목(IC)을 건설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이 25일 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소래IC 건설 주민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투표 참여자 중 71.3%가 찬성했다”며 “이번 설문조사 투표는 자치구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시행된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설문조사 방법은 기본 표본조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서울시가 24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초미세먼지(PM-2.5)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 2시간 지속돼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시간평균농도는 전날 오후 9시 75㎍/㎥, 오후 10시 85㎍/㎥로 측정됐다.서울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시는 시민들에게 문자 서비스 제공,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오염 전광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