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간호학과가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주민 건강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이 과정은 건강리더 활동을 희망하는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간호학과 교수가 직접 건강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받은 주민은 지역사회의 이웃 주민에게 자신이 교육받은 내용을 전달한다.공주대 간호학과는 이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공주시 보건소와 협력, 지역사회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교육 요구도를 조사했다. 이를 반영해 ▲치매 ▲당뇨병 ▲관절염 ▲고혈압을 중심으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제9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단체, 개인 등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으로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공공기관 23개, 기업·대학 등 단체 분야 22개의 총 45개 기관과 개인 14명이 선정됐다.선문대는 우수 기관 부문에서 대학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문대는 ▲지역 사회 유·초·중등 학생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 영업시간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을 한 칸씩 띄어 매장 좌석의 50%만 이용하거나 테이블 간 1m 거리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을 한 칸씩 띄어 매장 좌석의 50%만 이용하거나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이달 18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학습자 9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기술교육대 원격평생교육원은 민간 교육·훈련기관에서 운영이 어려운 기술·공학 분야의 온라인 학점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컴퓨터 ▲메카트로닉스 ▲전자 ▲기계 등의 기술·공학 분야 24개 교육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습자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기계공학 분야의 전공과목인 ▲공업수학Ⅰ ▲유체역학Ⅰ ▲열역학Ⅰ ▲정역학 등 4과목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의 한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 일부 테이블과 의자가 정리된 가운데 시민들이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을 한 칸씩 띄어 매장 좌석의 50%만 이용하거나 테이블 간
21시까지 실내 취식 가능… 직원 “긍정적인 매출 있을 것”카페 점장, 조정안 정리해 교육… 알바생, 지침 일부 몰라1시간마다 매장점검 “사람 많아지면 실질적으로 어려워”[천지일보=이우혁 인턴기자] “그동안 카페에 사람이 너무 없었는데, 이제 손님들이 좀 올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손님이 많아지면 일일이 점검하기 어려워요.”지난주 정부가 카페 실내영업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오전 5시~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진다.대부분의 점주와 시민들은 반기는 가운데, 일부 시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의 한 카페에서 일부 테이블과 의자가 정리된 가운데 시민들이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을 한 칸씩
1월 들어 세 번째 눈… 6일·12일 두 번 눈예보 정확눈 예보 따른 시, 철저한 제설작업… 교통혼잡 없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8일 서울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지만 오전 한때 눈이 내렸지만 우려됐던 폭설은 없었다. 적설량도 1㎝ 안팎에 불과했다. 새해 들어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는 벌써 세 번째 눈이 내렸다. 지난 6일 내린 눈으로 사상 최악의 ‘출·퇴근 대란’을 불러 왔다. 6일 오전 서울 전역에 3~10㎝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됐고 실제로도 3.8~13.7%의 적설량을 기록했다.하지만 기상청의 예보에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올해 설 승차권 예매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역에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설 승차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19일 경로·장애인, 20~21일은 모든 국민이 예매 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당구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점주가 마이크 등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당구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점주가 청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올해 설 승차권 예매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역 전광판에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관련 안내문구가 나오고 있다. 설 승차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19일 경로·장애인, 20~21일은 모든 국민이 예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