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부설 원격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은 이달 18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학습자 9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한국기술교육대 원격평생교육원은 민간 교육·훈련기관에서 운영이 어려운 기술·공학 분야의 온라인 학점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컴퓨터 ▲메카트로닉스 ▲전자 ▲기계 등의 기술·공학 분야 24개 교육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습자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기계공학 분야의 전공과목인 ▲공업수학Ⅰ ▲유체역학Ⅰ ▲열역학Ⅰ ▲정역학 등 4과목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을 한 칸씩 띄어 매장 좌석의 50%만 이용하거나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의 한 프랜차이즈형 카페에서 일부 테이블과 의자가 정리된 가운데 시민들이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이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을 한 칸씩 띄어 매장 좌석의 50%만 이용하거나 테이블 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노래방,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의 한 카페에서 일부 테이블과 의자가 정리된 가운데 시민들이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카페 매장 내에서도 식당처럼 밤 9시까지 취식이 허용된다. 하지만 2인 이상의 이용자가 식당·카페에서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했을 경우에는 매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아울러 시설 허가·신고면적이 50㎡(약 15.2평) 이상인 카페와 식당은 테이블 또는 좌석을 한 칸씩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 누적 105명 확진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94명 감염[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특히 전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부 완화됐지만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완화’가 ‘안심할 상황’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다.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전국 곳곳에서 산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올해 설 승차권 예매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역에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설 승차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19일 경로·장애인, 20~21일은 모든 국민이 예매 할 수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당구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점주가 마이크 등 시설을 소독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헬스장과 당구장,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이 일부 재개된 18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역 인근 한 노래방에서 점주가 청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올해 설 승차권 예매를 하루 앞둔 18일 오후 서울역 전광판에 2021년 설 승차권 예매 관련 안내문구가 나오고 있다. 설 승차권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19일 경로·장애인, 20~21일은 모든 국민이 예매 할 수 있다.
1월 들어 세 번째 눈… 6일·12일 두 번 눈예보 정확눈 예보 따른 시, 철저한 제설작업… 교통혼잡 없어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8일 서울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지만 오전 한때 눈이 내렸지만 우려됐던 폭설은 없었다. 적설량도 1㎝ 안팎에 불과했다. 새해 들어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는 벌써 세 번째 눈이 내렸다. 지난 6일 내린 눈으로 사상 최악의 ‘출·퇴근 대란’을 불러 왔다. 6일 오전 서울 전역에 3~10㎝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됐고 실제로도 3.8~13.7%의 적설량을 기록했다.하지만 기상청의 예보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18일 담양리조트에서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담양군(군수 최형식), 한국수목원관리원(이사장 김용하)과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운영 공동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산림청 박종호 청장과 전라남도 김영록 도지사, 담양군 최형식 군수,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 추진 단계별 기관 간 역할 정립, 재원 분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 체결에 따라 협약기관은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운영 사업비 확보, 건립부지
시간제한에 헬스장 운영자들 불만 터져나와“운영재개에도 여전히 방역조치 의심스러워”“샤워실 이용, 수영장은 되고 헬스장은 안돼?”[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영업시간을 제한하면 회원들이 같은 시간에 몰리게 되거든요. 정부가 방역대책을 내놓는 것을 볼 때마다 탁상공론 정책을 펼친다는 생각만 들어요.”정부가 실내체육시설의 제한적 운영을 허용한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헬스장에서 만난 전정환(29, 남)씨는 이같이 말했다.석 달 만에 운영이 재개된 헬스장 안에는 마스크를 쓴 신규회원이 반팔을 입고 운동을 배우고 있었다. 운동기구가 가득한 반
1년 4개월 만에 출근[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CJ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했다.1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부장은 이날부터 부장급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발령받아 회사로 출근했다.CJ그룹 관계자는 “이 부장이 징계가 마무리된 후 자숙 기간을 가진 만큼 복귀 시점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본인이 K푸드에 관심이 많고 신규시장 개척에 뜻이 있어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발령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해 해외시장을 겨냥한 전략제품 발굴, 사업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