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광운대학교가 25일 보직교수 인사발령을 진행했다. 발령일자는 오는 2월 1일이다.◆발령사항▲ 대학원장 최영근 ▲ 스마트융합대학원장 김정권 ▲ 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심상렬 ▲ 교육대학원장 최윤희 ▲ 상담복지정책대학원장 정진경 ▲ 환경대학원장·공과대학장 김승제 ▲ 건설법무대학원장 신만중 ▲ 전자정보공과대학장 박재영 ▲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박병준 ▲ 자연과학대학장 박병주 ▲ 인문사회과학대학장(동북아대학장 겸직) 이일재 ▲ 정책법학대학장 전진호 ▲ 인제니움학부대학장·글로컬교육센터장 이승영 ▲ 교육혁신원장·교수학
신고자뿐 아닌 조력자도 보호내일 중앙정부와 지자체 배포[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직장 내 여성폭력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기관이 해야 할 조치 및 사건처리 절차 등을 안내하는 ‘여성폭력 2차 피해 방지 지침 표준안(지침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침 표준안은 지난 2019년 12월 시행된 여성폭력방지기본법의 후속 조치로써 8개월간의 민간전문가 및 중앙정부, 지자체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지침 표준안에서는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조직구성원에게 2차 피해의 의미와 피해를 주는 행위에
[화성=뉴시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화성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 25일 오후 살처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 발생한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24일까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살처분된 산란계는 1100만 3000마리로 집계됐다.
박영수 특검 “파기환송심, 대법 판결취지 따른 판단”앞서 이 부회장 측도 “판결 겸허히 받아들여” 발표국정농단 사건 이 부회장 실형과 말 몰수 등 확정[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관련 파기환송심 재판부의 징역 2년 6개월 선고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재상고를 포기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도 대법원에 재상고하지 않기로 하면서 이 부회장에 대한 징역형이 확정됐다.특검은 25일 “서울고법 형사1부에서 선고한 승마․영재센터 지원 뇌물 사건 판결은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판결 취지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해 재상고를
영국발 4건, 남아공발 3건, 브라질발 2건접촉자 중 현재 감염 확인된 사례 없어[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기존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해외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 9건이나 새롭게 확인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이후 이날 0시까지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확인을 위해 실시한 총 197건(국내 143건, 해외유입 54건)의 전장유전체 분석 결과 해외유입 사례 9건(영국발 4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3건, 브라질 2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의류매장 쇼윈도에 봄옷이 진열돼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오후 봄옷이 진열된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의류매장 쇼윈도 앞으로 코트와 패딩을 입은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오후 봄옷이 진열된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의류매장 쇼윈도 앞으로 코트를 입은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5일 오후 봄옷이 진열된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의류매장 쇼윈도 앞으로 패딩을 입은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세계음식거리에 불 꺼진 음식점들, 인적 보기 드물어환전소 “비행기 안 떠 외국인없고, 내국인조차 없어”부동산 “상가 모두 도산 위기, 세입자만 죽어나간다”[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아침 일찍 대로변에 나가보면 그릇들하고 집기 등 쓰던 물건을 그냥 내놓은 것을 보는 게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용산 미군 부대가 이전하며 늘어나는 공실과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주변 상가들이 텅 비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불이 켜진 환전소 내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김순이(가명, 70대, 여)씨가
담당 경위에 진상 조사[천지일보=원민음 기자] 경찰이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담당 수사관이 확인하고도 덮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사과했다.최승렬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직무대리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연말에 해당 사건에 관해 언론에 설명해 드렸는데 일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국민께 송구하다”고 밝혔다.이날 최 직무대리는 거짓 해명에 대해 “담당 수사관이 (영상을 확인했다는 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진상조사 결과에 따라 수사관이 피혐의자나 피의자가 될 수도 있다”고
피해자 “인권위, 제 마지막 희망”전원위 심의, 오후 2시부터 시작[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시민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에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위력성폭력 사건의 명백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서울시장은 차기 대권주자이며, 한국에서 가장 최상위의 권력을 가졌다”며 명백한 조사결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은 인권위 전원위원회(전원위) 직권조사 결과 심의가 열리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이 사건이 그 어떤 사건보다 무겁게 다뤄지고, 명확하게 밝혀져야 하는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국가인권위원회의 제대로 된 직권조사 결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이날 인권위는 오후 2시경 전원위원회를 열고 ‘전 서울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보고’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시장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의 제대로 된 직권조사 결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인권위는 오후 2시경 전원위원회를 열고 ‘전 서울시장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보고’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