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모델 김진경이 열애 중이다. 상대 남성은 래퍼 크루셜스타.30일 김진경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진경이 크루셜스타와 열애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크루셜스타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글 솜씨는 없지만 용기 내어 글 남긴다. 우선 짜집기 사진들보단 좀 더 예쁜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김진경은) 내겐 큰 영감과 안식처가 되어 주고, 내가 정규앨범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도록 옆에서 큰 힘과 사랑을 준 사람이다. 나도 더 좋은 남자친구이자 조력자가 되고 싶다. 좋은 에너지만 받아가셨으면 좋겠고, 오
통행료 인하시 인천대교 1900원, 영종대교 2900원[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2개 민자교량(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 조기 인하를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30일 인천시에 따르면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최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영종·인천대교의 통행료 인하시기를 현재 정부 계획인 2022년에서 내년으로 앞당겨 줄 것을 요청했다.통행료가 인하될 경우 인천대교는 5500원에서 1900원으로, 영종대교는 6600원에서 2900원으로 인하된다.지난해 8월 국토부는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2022년까지 국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통화요록 출력 직원은 3개월 감봉[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외교부가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역을 유출한 주미대사관 소속 공사 참사관 K씨에게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내렸다.외교부는 30일 조세영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K씨가 한미 정상 통화 요록을 볼 수 있도록 내용을 출력한 다른 주미대사관 직원에게는 3개월 감봉이 내려졌다.앞서 K씨는 3급 비밀에 해당하는 한미 정상 간 통화 내용을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유출하는 등 비밀엄수 규정 위반 혐의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K씨는 지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대책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상황실로 입장하고 있다.
중국, 세계 생산량 95% 차지첨단무기·아이폰·터빈에 필수미 국방부, 자구책 마련 나서中 “우리도 희토류 무기화 가능”[천지일보=이솜 기자] 미중 무역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에 희토류 수출을 중단할 시 미국 방위산업이 받을 타격이 주목되고 있다.미국의 외교안보 전략을 뒷받침하는 첨단무기에 희토류가 필수인 까닭에 중국이 수출 제한 움직임을 보이자 당장 미국 국방부가 자구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3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희토류 공급 차질로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미국 무기는 전투기부터 장갑차, 유도미사일, 야간투시경,
“주변국과 협의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한국인이 탑승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구조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빨리 투입해 사고수습과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유람선 사고와 관련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장관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만약 구조 인원이나 장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주변국과 협의해서 구조 전문가와 장비를 긴급히 추가 투입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라”고 주문했다.이날 회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100kg 뚱보로 변신했다.강지영은 30일 공식 트위터에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 스틸컷을 공유했다.사진 속 강지영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거구의 몸으로 변했다.알고 보니 강지영이 출연하는 영화 ‘도스코이! 스케히라’에서 역할을 위한 분장인 것.‘도스코이! 스케히라’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한편 강지영은 2014년 카라를 탈퇴한 후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해 한국인 최소 7명이 사망한 가운데 피해자 가족들 대부분이 오는 31일 새벽 1시 헝가리로 출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30일 피해자들이 이용한 여행사 ‘참좋은여행’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망자와 실종자들의 가족 16명 중 5명이 내일 새벽 1시에 출국할 예정”이라면서 “나머지 유가족은 순차적으로 헝가리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조된 7명의 명단도 공개됐다. 정영아(31, 여)씨, 황성자(49, 여)씨, 이옥희(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