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 소속 7개 신학대“교회 세습 문제 바로잡아 달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림형석 총회장)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교 학생 594명이 명성교회의 세습철회를 촉구했다.‘명성교회세습반대를위한신학생연대’는 22일 ‘다시, 교회를 믿습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우리는 다시 사도로부터 이어 온 하나의 거룩하고 보편적인 교회를 믿는다”며 “교회를 믿기 때문에 다시 한번 명성교회의 세습 철회를 간곡히 촉구한다”고 요구했다.이들은 “세습을 철회하는 것이 명성교회와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라고 많은 이들이 외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박승환 원주경찰서장이 23일 경찰서 4층 청소년경찰학교에서 2019년 명예경찰청소년단 발대식을 마치고 명예경찰청소년단과 관계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원주경창서 2019년 명예경찰청소년단은 반곡중학교, 단구중학교 등 관내 4개교 17명의 중학생으로 구성됐다.이들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 내에서 순찰선도 활동, 또래상담, 교내 언어․문화 개선 등‘또래지킴이’역할을 수행하며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에 동참해 활동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인근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에 참석한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온·오프라인 유통 브랜드 21개 조사식약처에 식품위생법 일부 개정건의[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마카롱 일부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타르색소와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된 것으로 파악됐다.23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1개의 마카롱 브랜드에 대해 안전성 시험을 한 결과 6개의 브랜드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고, 2개의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타르색소가 검출됐다.황색포도상구균은 식중독과 피부의 화농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타르색소는 일부 어린이에게 과잉행동을 유발 할 수 있다.21개의 브랜드
초·중·고학생 작품 총 200점 출품[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이 23일 진주시 소재 본청에서 기초과학 활성화와 과학연구 풍토조성을 위한 ‘제62회 경남과학전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물리, 화학, 생물, 산업·에너지, 지구·환경의 5개 부문을 학생과 교원 분야로 구분해 총 10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올해는 초·중·고학생, 교원 작품 총 200점의 작품이 작품제작계획서 심사를 거쳐 본 심사에 출품됐다.이날 전문가로 구성된 24명의 심사위원들은 창의·탐구성, 타당성, 실용성, 노력도 등을 평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한양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류재숙)가 대학 내 성문제와 관련한 심포지엄을 연다.한양대 인권센터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미투(#MeToo)와 함께하는(#WithYou) 대학’을 주제로, 대학 내 성희롱·성폭력 문제에 대한 제도적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1부에서는 이선경 법률사무소 유림 대표변호사와 이미정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대학 미투의 현황과 흐름에 대해, 2부에서는 차혜령 공익인권재단 공감 변호사, 김현정 서강대 교수, 안지희 법무법인 위민 변호사가 대학 미투 해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일부 수도권과 영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한 아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기상청은 폭염은 25일까지 지속되고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이틀 넘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진다.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23일(목) 오후 3시 관계기관, 단체와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행구동 석경길에 신축한 ‘원주얼교육관 준공식’을 개최한다.원주 얼 교육관은 원주 지역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고 원주의 정신을 교육·홍보하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시설이다.지난 2017년 11월 착공해 지상 1층, 전체면적 470㎡ 규모로 2018년 12월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14억 원이 투입됐다.또한 교육장, 전시장, 사무실 등을 갖추고 원주의 역사, 인물, 향토문화유산 등을 교육하고 관련 자료를 전시하게 된다.
구미시 침체 경기 타개 방안지역 주도 상생형 일자리 창출[천지일보 구미=원민음 기자] 경북 구미시가 2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제주체 단체장들이 참석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태근 구미시의장, 김동의 한국노총구미지부의장, 조정문 구미시 상공회의소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핵심 역할을 규정한 것이다.주요 내용은 ▲합리적인 근로조건의 수용 ▲일정 규모 이상의 고용과 투자 계획 ▲시민 공감대 형성 ▲기업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CJ제일제당이 글로벌 대형 투자사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로부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CJ제일제당은 재무적 투자자(FI) 베인캐피탈로부터 해외 자회사인 CJ 푸드 아메리카 지분 27%에 해당하는 3억 2000만 달러(한화 약 38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CJ 푸드 아메리카는 CJ제일제당의 100% 자회사로, 슈완스컴퍼니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대기업이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면서 글로벌 사모펀드와 공동 투자 형식으로 협업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일부 수도권과 영남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기상청은 폭염은 25일까지 지속되고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내다봤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이틀 넘게,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진다.
문희상 “역사는 진보… 참이다”이낙연 “노무현, 큰산맥 만들어부시 전 미국 대통령도 참석과거 추도식과는 다른 분위기[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이 ‘새로운 노무현’을 주제로 23일 오후 2시부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거행됐다.노무현 재단은 노 전 대통령을 잃은 지 10년이 된 올해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원년이 되길 희망하는 의미에서 새로운 노무현을 표어로 내세웠다. 노 대통령에 대한 애도와 추모를 뛰어넘어 깨어있는 시민들이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을 가지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는 것이다
냉열설비 유지보수 등 안정적 운영기반 협업[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와 23일 인천 신항배후단지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사업의 핵심인 냉열공급시설 운영사업(냉열공급사업)에 대한 기술협력 및 업무제휴를 추진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가스기술공사는 천연가스의 도입에서부터 공급에 이르는 전체 설비에 대한 정비와 엔지니어링,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가스설비 전문 기술회사로 전국 5개 LNG 생산기지 전체설비와 4854㎞에 이르는 전국 공급 주배관망에 대한 유지보수 및 안전점검 활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3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 추도식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은 23일 경남 김해시 노무현대통령묘역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노 전 대통령의 사진이 전시된 게시판을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페라리 3.9ℓ 8기통 엔진이 4년 연속 ‘올해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 21년째를 맞이한 올해의 엔진상 및 파워트레인 시상식에서 페라리의 488 라인업(488 GTB, 488 Spider, 488 Pista, 488 Pista Spider)에 탑재되는 3902㏄ 8기통 터보 엔진은 4년 연속 대상 수상과 더불어 올해의 ‘퍼포먼스 엔진’ 부문에서도 수상했다.뿐만 아니라 올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대한 공정한 평가를 위해 배기량 부문에서 파워 출력 부문으로 시상 항목이 바뀌면서, 페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