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792명으로 집계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792명으로 집계된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여의도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PCR 검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를 기록했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5792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 9353명)보다 3561명 줄면서, 1주일 전인 지난 18일(3만 4743명)보다 8951명 감소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62만 128명(해외유입 6만 583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2만 5792명 중 2만 5544명은 지역사회에서, 24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 재원 중 위중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일(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지게 되면서 앞으로 남은 방역조치 완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 검토 중인 입국자 24시간 내 PCR 검사 해제와 요양병원 대면면회 재개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6일부터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이로써 ‘실외 50인 이상이 모이는 행사·집회’에서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야외 대규모 집회나 체육활동, 놀이공원, 지하철 야외 승강장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코앞으로 다가온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 50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만 8601명보다 3536명 감소했으며, 토요일 중간집계 기준으로 지난 7월 9일(1만 9842명) 이후 11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1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집계치(3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 111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주 전인 지난 17일 동시간대 집계치(2만 5795명)와 비교하면 4676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아 2만명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2만 9353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 9108명)보다 245명 늘었으나, 1주일 전인 지난 17일(4만 3457명)보다 1만 4104명 감소했다. 토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9일(2만 261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59만 4336명(해외유입 6만 558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여야는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논란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야당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맹비난하며 공세 수위를 올렸고, 여당은 방어에 총력을 기울였다. 미국 백악관은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 한미관계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백악관은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 무대응 기조를 보이며 한미 관계는 변함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정부도 캐나다 동포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3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한 가운데 2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전날과 비슷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 860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2만 8267명)보단 334명이 많아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금요일 동시간대 중간집계로만 따지면 지난 7월 8일(1만 9400명) 이후 11주 사이 가장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6일(4만 1902명)보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리 국민의 97% 이상이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6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으며 5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걸리고도 확진자 통계에 잡히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3일 ‘지역사회 기반 대표 표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1차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는 지난 8∼9월 전국 17개 시·도에서 표본 추출한 5세 이상 1만 명에 대해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를 한 것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금요일 기준 11주 만에 최저 위중증 45일 만에 300명대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해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코로나19 재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로 내려왔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9108명 발생했다. 전날 3만 3009명보다 3901명 적은 수치이며, 금요일 발표 기준으로도 지난 7월 8일 1만 9295명 이후 11주 만의 최저 기록이다. 기간을 넓히면 1주 전인 지난 16일 5만 1857명보다 2만 2749명, 2주 전인 지난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내주부터 현재 50인 이상이 모이는 야외 집회와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등에 적용되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실외 감염위험을 고려해 행정절차를 거쳐 다음주 월요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코로나19가 재유행의 고비를 확연히 넘어서고 있는 만큼, 방역 상황과 국민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낮은 방역 규제는 전문가 의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오는 26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한 총리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이유로 “독감 환자 증가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6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이 점점을 찍고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일률적 거리두기 조치 없이도 기존 유행보다 낮은 치명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관리됐다고 평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금번 재유행은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방역·의료 역량 중심으로 대응한 첫 번째 유행으로, 그간의 코로나19 여섯 번의 유행 중 두 번째로 큰 대유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과 치료제 적극투여, 감염취약시설 보호 집중 조치로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명대로 내려왔다. 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만 3009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 1286명)보다 8277명 줄면서, 1주일 전인 지난 15일(7만 1451명)보다 3만 8422명 감소했다. 목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7일(1만 8494명) 이후 11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53만 5940명(해외유입 6만 498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천지일보=이솜 기자] 감염병 관련 정책에 공식적인 자문 역할을 하는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가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와 관련한 논의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위원장은 21일 제6차 전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6차 유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도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의 효과와 국내 유행 예측 및 해외 사례 등 고려해 마스크 의무 완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남아있는 50인 이상 집합 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할지와 마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명대를 기록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4만 1286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만 7917명)보다 6631명 줄면서, 1주일 전인 지난 14일(9만 3960명)보다 5만 2674명 감소했다. 수요일(발표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13일(4만 240명)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국내 총 확진자는 2450만 2968명(해외유입 6만 4739명)으로 집계됐다.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