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 남자만 ‘아빠’ 하란 법 있어? 오는 2010년 1월, 유일무이한 ‘미녀 아빠’가 온다!17일 신촌 유플렉스에서 이나영이 핸섬한 아빠로 변신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광재 감독과 주연배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가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번 영화에 대해 배우 김지석은 ‘옴므 파탈 이나영’이라고 7자로 표현했다.그의 말대로 진정한 ‘옴므 파탈 이나영’을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010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
‘엄마’가 아닌 ‘아빠’의 모습을 한 배우 이나영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17일 신촌 현대 유플렉스에서 이나영이 ‘핸섬한 아빠’로 변신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보고회는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광재 감독, 주연배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가 참석해 웃음꽃을 피웠다.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미모의 포토그래퍼 손지현(이나영)과 지현을 바라보는 특수분장사 준서(김지석)의 달콤한 로맨스가 무르익던 어느 날 갑작스레 친아빠를 찾아 가출한 유빈(김희수) 때문에 7일 동안 ‘미녀 아빠’로
KBS가 음주방송 논란에 휩싸인 서기철 아나운서에 대해 공식 사과와 함께 진행자를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KBS는 자체 조사 결과, 며칠 전부터 감기약을 복용하던 서 아나운서가 당일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외부인과 저녁식사 반주를 했으며, 이후 뉴스 진행 직전에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KBS는 사고의 책임을 물어 서 아나운서를 즉각 교체하고 사규에 따른 관계자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KBS 조대현 부사장은 “이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아나운서는 물론 KBS의 모든 임직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 책무를 다하
여자의 변신은 무죄, 남자만 ‘아빠’하란 법 있어?오는 2010년 1월, 유일무이 ‘미녀 아빠’가 온다. 17일 신촌 유플렉스에서 이나영이 핸섬한 아빠로 변신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광재 감독과 주연배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가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번 영화에 대해 배우 김지석은 ‘옴므 파탈 이나영’이라며 7자로 표현했다.그의 말대로 진정한 ‘옴므 파탈 이나영’을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010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남자만 ‘아빠’하란 법 있어? 오는 2010년 1월, 유일무이 ‘미녀 아빠’가 온다. 17일 신촌 유플렉스에서 이나영이 핸섬한 아빠로 변신한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이광재 감독과 주연배우 이나영, 김지석, 김희수가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번 영화에 대해 배우 김지석은 ‘옴므 파탈 이나영’이라며 7자로 표현했다. 그의 말대로 진정한 ‘옴므 파탈 이나영’을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010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16일 오전에 밝혀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에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출연한다는 확정 소식이 풍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문근영 소속사(나무엑터스) 측은 “‘신데렐라 언니’ 출연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며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며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작품을 마치 출연하는 것처럼 보도되고 있어 난감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그러나 “현재 차기작을 위해 여러 작품들을 보고 있는데 ‘신데렐라 언니’도 그 중 한 작품이다. 출연이 확정 되면 소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3월 방송 예정인 KBS
15일 SBS ‘강심장’에 출현한 ‘SS501’ 멤버 김현중이 모 아이돌 그룹 여가수와의 연애경험담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현중, 김형준, 슈, 양은지, 데니안, 태연, 효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아이돌 그룹의 연애방법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데니안이 족집게처럼 김현중의 열애사실을 밝혀냈다. 이에 김현중은 “나는 거짓말을 못하는 성격이다. 털털하고 쿨한 성격의 여성 아이돌 가수와 5개월간 공개데이트를 즐겼다”며 자신의 연애경험담을 말했다. 김현중은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다”며 “그리 오래는 아니고 5
오는 16일과 1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드라마 ‘아이리스’가 지난 13일 가든 파이브 중앙광장에서 대규모 총격신 촬영을 마쳤다. 이날 지난주부터 백산(김영철 분), 진사우(정준호)와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는 아이리스 용병들에 맞서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현준(이병헌 분)과 최승희(김태희 분)를 비롯한 NSS 간의 대규모 총격신으로 촬영이 진행됐다. 그간 아이리스의 주요 무대였던 가든 파이브 세트장은 청와대의 대통령 집무실에서부터 각료 회의실, 국정원(NSS) 상황실 등 실제와 같은 환경으로 제작돼
배우 한혜진이 연인 나얼과의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한혜진은 한 인터뷰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나얼과 할 것 같다”며 “나얼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확신이 든다”고 고백했다. 지난 2004년부터 만남을 시작한 한혜진과 나얼은 열애 1년 만에 연인임을 밝힌 후 공개 데이트를 가지며 애정을 과시했다.나얼은 지난 2007년 12월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현재 경기도 의정부의 한 동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한혜진은 영화 ‘용서는 없다’ 내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제중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천재, 신동이란 수식어가 붙지 않기 위해 15년 동안 노력했다. 하지만 없어지지 않더라. 그래서 포기했다. 나쁜 수식어는 아니지만 나는 훌륭한 음악가로 불리고 싶다.”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29, 사라 장)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하소연 하듯 털어놓은 말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녀는 “많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할 때도 그들이 나를 훌륭한 음악가로 봐주길 원한다”면서 “신동이라는 말은 8살 때 좋아도 28살 때는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오랜 기간 연주를 해 오면서 늘 붙어 다닌
오는 15일 가수 김태우의 싱글 프로젝트 ‘사랑눈’이 공개된다. 지난 9월 ‘사랑비’로 컴백해 팬들에게 시원한 빗줄기 같은 사랑을 받아 온 김태우. 그가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자신의 히트곡 ‘사랑비’를 편곡했다. 이번에 공개될 ‘사랑눈’은 김태우와 함께 이현승 프로듀서가 심혈을 기울여 편곡해 이번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딱 어울리는 분위기로 완성됐다. 김태우가 9월에 선보인 ‘사랑비’가 팝·록적인 성향을 띄었다면 ‘사랑눈’은 일렉트릭 피아노 소스와 오케스트레이션이 첨가돼 더욱 감성적이고 포근한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사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김남길이 창사 특집 ‘아마존의 눈물’ 내레이터을 맡았다. 김남길은 지난 13일 일산의 MBC 드림센터 입체 음향 스튜디오에서 ‘아마존의 눈물’ 더빙 작업을 마쳤다. 김남길은 녹음 후 “낯선 문화인지라 처음에는 고개도 못 들고 글만 읽었다”며 “열대 우림 인디오들이 생활하는 모습이 무척 재미있었다. 사냥꾼들이 고기를 잡는 모습, 조에족 여성이 PD 머리를 쓰다듬는 장면에서는 웃음이 나왔다”고 전했다. ‘북극의 눈물’을 시청했다고 밝힌 김남길은 “인간들의 욕심으로 밀림이 불타고 생태계가 파괴되는 모습이 안타까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골드미스)’에서 송은이와 현영이 맏언니인 양정아를 위해 구준엽과의 깜짝 맞선을 주선했다.이날 ‘골드미스’에서는 서로 호감을 과감히 드러내는 둘의 맞선 현장을 공개했다.양정아는 맞선남으로 구준엽이 등장하자 놀라움과 함께 기쁜 표정을 지으며 “팬이었다”라고 말하며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구준엽 또한 양정아에 대해 “방송에 임하는 자세가 진실된 것 같아서 한 번 뵙고 싶었다”며 “양정아 씨는 인상이 좋다”고 평가했다. 또 “가끔 푼수끼를 보이는 게 귀여웠다”며 호감
배우 이병헌이 전 여자 친구 권모(22) 씨가 교제 중 함께 찍은 사진 4장을 언론에 공개해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이에 지난 13일 이병헌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 이병헌입니다’란 제목으로 현재의 심경을 담은 자필 편지를 스캔해서 올렸다.이병헌은 편지에서 “어떤 말로 인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라며 “회사나 변호사 측에서는 만류하는 일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계시리란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밝혔다.또한 “지금 세상에 불거져 나온 왜곡된 진실들과 어쩌면 앞으로도 있을지 모르는 또 다른 이야기
지난 12일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애프터스쿨’ 유이가 ‘꽃보다 남자’ 이민호에게 공개 사과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샴페인 ‘이상형 월드컵’코너에서 ‘유이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되던 중 36강에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김현중이 후보로 등장했다. 이에 유이는 두 후보 중 이민호를 선택하며 이들과 광고 촬영을 했던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유이는 오전에 김현중 선배님과 인사만 나누고 바로 손을 잡고 뛰는 장면을 찍었다며 “김현중 선배님은 ‘조용한 성격을 가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말 단 한마디도
12일 방영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겨울특집 ‘진짜 미녀를 찾아라!’에서 충주 강동원이 작은 얼굴과 예쁜 다리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충주 강동원은 깜찍한 세일러문 복장을 하고 등장, 영화 ‘늑대의 유혹’에 나오는 강동원의 우산 장면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방영 전부터 남녀 여부를 두고 네티즌들의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충주 강동원의 손을 직접 잡아보고 가까이에서 얼굴을 본 후 “진짜 강동원 닮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아무리 봐도 정말 헷갈린다”며 “하지만
영화 ‘걸프렌즈’의 배우 허이재와 야구선수 김현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허이재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현수는 지난 10월 말 한 소개팅 형식의 자리에서 만나 한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두 번 정도 식사를 하고 친구 사이로 편하게 지내 왔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현수는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아직 사귀거나 하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허이재는 드라마 ‘궁S’, 영화 ‘비열한 거리’ 등에 출연했으며 한채영, 강혜정과 찍은 영화 ‘걸프렌즈’ 개봉을 앞
여성 걸그룹 레인보우(RAINBOW) 멤버인 정윤혜가 10일 SBS 퀴즈육감대결 녹화를 통해 공중파 예능에 첫 출연한다. 녹화를 앞둔 정윤혜는 “공중파 예능 첫 출연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주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레인보우는 신인답지 않는 입담을 선보여 이번 출연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의 타이틀곡 ‘Gossip Girl (가쉽 걸)’은 에어모니터(www.airmonitor.co.kr) 주간(11월 30일~12월 6일) 방송차트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10일 방영된 아이리스 18회에서는 승희(김태희 분)와 아이리스가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부분이 그려졌다.현준(이병헌 분)과 제주도 여행을 온 승희는 갑자기 어디로부턴가 걸려온 전화를 받고 나간다. 현준은 백산과 사우가 후송 중에 탈출했다는 박상현 실장의 전화를 받고 NSS로 복귀한다. 하지만 승희는 전화기가 꺼져있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 백산은 아이리스 본사에서 연락을 받고 “최승희 문제는 지시한대로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보고한다. 또한 사우(정준호 분)에게 백산은 “최승희에 대한 의문은 완전히 버려라. 이것은 충고가 아니라 경고야.
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이진강)는 최근 ‘루저’라는 발언으로 큰 논란을 빚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이는 지난달 9일 ‘미수다’에 출연한 여대생 이 모씨가 파문을 일으킨 ‘루저’ 발언으로 시작됐다. 이날 여대생 이 모씨는 “아무리 잘 생기고 돈 많고 능력 좋아도 키 작으면 정이 떨어진다. 키 작은 남자는 ‘루저(Loser=패배자)’, 180cm는 돼야한다”라 말해 신체적 차이를 조롱하고 성 차별적인 발언으로 방송심의 규정 인권침해 제한 및 양성평등 보장 조항을 위반한 것이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