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도입 지침에 반대하며 지도부 단식농성에 들어갔다.전공노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성과급제 폐지 퇴출제 저지 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성과급제·퇴출제는 공직사회에서도 2000년 중반 부작용으로 중지된 정책”이라며 “국제적으로나 국내 대기업에서도 신(新)경영전략으로 채택해 운영하다가 오히려 성과부진으로 퇴출당한 정책”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정부는 공직사회에 ‘쉬운 해고’를 강제적으로 도입하는 국가공무원 개정안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이 다음달 6일 서울 도심에서 대정부 전면투쟁을 예고했다.건설노조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월 6일 0시부로 강원 평창 동계올림픽 건설현장, 전국 LH 발주 건설현장 등을 비롯해 도로공사, 아파트 현장, 지하철, 학교 등 제반 시설 공사 현장이 멈출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건설민생법안에 대해 19대 국회 때보다 후퇴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건설기계 노동자 퇴직공제부금 전면적용 등은 19대 국회에서 발의, 상임위까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성과퇴출제 폐지 공무원법 개악저지 지도부 단식농성 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27일 오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건설노동조합이 ‘전국건설노동조합 7.6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시청 서울도서관 외벽에 걸린 ‘꿈새김판’의 글귀가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로 교체된 가운데 시민들이 그 앞을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꿈새김판’이 ‘너라는 그늘에 들어서니 나는 바람이 되고’라는 글귀로 교체돼 있다.서울시는 지난달 공모전에서 공동 우수작으로 선정된 배동철, 염상균 씨의 작품을 공동모티브로 꿈새김판 글귀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두달 세시풍속의 일환으로 ‘보리와 관련된 농경세시체험’을 마련한 가운데 아이들이 보릿대 공예 체험으로 여치집 만들기를 배우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보릿대 공예 체험, 보리타작 체험, 보리타작 민요 불러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최근 정부의 북한 대북 제재 등 북(北) 압박이 연일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가운데 시민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6.25전쟁 66주년, 안보결의대회’가 24일 개최됐다.서울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행사는 ▲개회식 ▲기념사 ▲추념 영상 상영 ▲6.25 노래 제창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6·25전쟁 안보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6.25전쟁은 우리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라며 “오늘 이 자리는 국가 안보를 결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6.25전쟁 66주년을 맞이해 2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안보결의대회’에서 박원순 시장과 참석자들이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가 23일 서울 종로구 SK본사 앞에서 ‘SK케미칼 검찰 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회원들이 23일 서울 종로구 SK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케미칼에 대한 검찰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이 22일 오전 서울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국민안전기술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이희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지자연) 책임연구원이 22일 오전 서울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 8회 국민안전기술 포럼’에서 발제하고 있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최맹식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동아시아 황릉’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축사를 하고 있다.이날 심포지엄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소개하는 특별전 ‘조선왕릉, 왕실의 영혼을 담다’(6월 21일~8월 28일, 국립고궁박물관)와 연계됐다.
[천지일보=강병용 인턴기자] 4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단오(음력 5월 5일)를 맞아 ‘여름 향기, 단오’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오와 관련된 전통 세시 체험과 놀이 등 총 14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날 세시 체험행사에 참가한 외국관광객들이 ‘단오부적 찍기’ 체험에 앞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행사는 6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