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하=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볼리비아 코비하의 한 다리와 인근 가옥들이 홍수로 물에 잠겨 있다. 최근 볼리비아에 내린 폭우로 볼리비아-브라질 국경의 아크레강이 범람해 최소 40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2024.02.29.
[랑카위=AP/뉴시스] 29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의 휴양지 랑카위 섬에 있는 술탄 마리하 병원에서 이곳 보안 관계자와 경찰관이 걸어 나오고 있다. 이 병원에는 하랄 5세(87) 노르웨이 국왕이 휴가 중 감염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2.29.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오셔 열대우림관에서 방문객들이 활짝 핀 시체꽃을 보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이라는 이름의 이 꽃은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가 나 '시체꽃'으로 불린다.
[휴스턴=AP/뉴시스] 인튜이티브 머신이 28일(현지시각) 공개한 사진에 지난 27일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가 달 표면에 기울어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인튜이티브 머신은 오디세우스의 배터리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 가동이 중단되면 2∼3주 이내에 태양광으로 재충전 후 다시 작동하는지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9.
[레임=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하마스에 억류된 이스라엘 인질의 가족들이 예루살렘까지 인질 석방 요구 행진을 시작하기 위해 이스라엘 남부 레임에 모여 있다. 가족들은 인질의 사진이 담긴 셔츠를 입거나 사진, 포스터 등을 들고 즉각 석방을 요구하며 나흘간의 행진을 시작했다.
[애머릴로(미 텍사스주)=AP/뉴시스]지난 24일 미 텍사스주 애머릴로 인근 팬텍스의 핵무기 제조공장을 찍은 플래닛 랩스 PBC의 위성사진. 28일 새벽(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팬핸들 전역이 산불에 휩싸였으며, 강풍과 마른 풀, 때아닌 따뜻한 기온으로 불길이 거세지면서 대피를 촉발하고, 핵무기 시설의 폐쇄를 강요했다.
[라파=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라파의 한 사원 주변에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실향민이 된 팔레스타인 난민들의 텐트촌이 형성돼 있다.
[파리=AP/뉴시스]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오른쪽) 카타르 국왕이 27일(현지시각)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영접을 받으며 악수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구단주이기도 한 알사니 국왕은 가자지구의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이틀간의 일정으로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2024.02.28.
[뉴욕=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의 한 참나무 밑에서 시민들이 건물에 부딪혀 죽은 올빼미 '플라코'를 애도하고 있다. 시민들은 "가슴 아프지만 플라코의 생존 용기에 감동했다"라며 "플라코는 모든 사람에게 많은 기쁨을 안겨줬다"라고 말했다. 플라코는 지난 2월 센트럴파크 동물원에서 탈출해 뉴욕시에서 살며 '자유의 상징'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23일 한 아파트 바닥에서 죽은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24.02.28.
[멕시코시티=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멕시코 푸에블라주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분화해 연기와 재를 내뿜는 모습이 멕시코시티에서 관측되고 있다. '돈 고요'로도 알려진 이 화산은 199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2024.02.28.
[니차나=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이스라엘 남부 니차나 국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이 석방될 때까지 가자지구에 인도적 지원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모여 있다. 2024.02.28.
[서울=뉴시스]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3차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 비공개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워싱턴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시위대가 분신 시위로 숨진 미 공군 병사를 추모하는 촛불 집회를 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더 이상 대량 학살에 연루되지 않겠다"라며 분신 시위를 벌였던 미 공군 병사 에런 부슈널이 숨졌다고 밝혔다. 2024.02.27.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과학 아카데미 열대 우림관에서 한 관계자가 개화를 앞둔 시체꽃을 찍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3일 이내에 시체꽃이 필 것이라고 밝혔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hallus Titanum)이라는 이름의 이 꽃은 시체가 썩는 듯한 악취가 나 '시체꽃'으로도 불린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호주 먹방 챔피언 제임스 웨브가 26일(현지시각)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태평양공원에서 제2회 세계 피스타치오의 날을 맞아 열린 피스타치오 먹기 대회에서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웨브는 8분 만에 338개의 원더풀 피스타치오를 먹어 치우며 세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2024.02.27.
[예루살렘=AP/뉴시스] 26일(현지시각)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한 여성이 유모차를 끌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들의 사진이 붙은 벽 앞을 지나고 있다.
[뉴욕=AP/뉴시스]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디저트 맛집 '반 리우웬 아이스크림'에서 심야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진행자 세스 마이어스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서울=뉴시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열린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 기념 특별 사진전 개막식에서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4.02.26.
[서울=뉴시스] 26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화랑 연병장에서 열린 제80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임관장교들이 정모를 하늘로 던지며 졸업 및 임관을 자축하고 있다.(사진=육군 제공)
[드와르카=AP/뉴시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5일(현지시각) 인도 구자라트주 드와르카에서 수중 다이빙을 하고 있다. 안전 장비를 착용한 모디 총리는 물에 잠긴 것으로 추정되는 힌두교 사원 부지에 잠수해 수중 기도를 올렸다.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