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취업상담을 받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청년, 전역장병,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4개관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총 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약 2000명을 채용한다.
[천지일보=박완희 기자]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함께성장 중소벤처 일자리박람회’에서 한 구직자가 취업정보를 살펴보고 있다.이번 박람회는 청년, 전역장병, 경력단절여성, 중장년 등 4개관으로 구분해 운영하며 총 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약 2000명을 채용한다.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도시 안산만들기 계기 마련화재진압·지진대피 등 6개 테마별 위험대응력 체험[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제종길 안산시장이 30일 상록수출동대 개청식 및 안산 119 안전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임국빈 안산소방서장과 ‘안산 119 안전체험관(안전체험관)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산시와 안산소방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역할분담 및 협업으로 안전문화 체험교육, 안전훈련, 홍보 등 안전문화 활동의 활성화와 안전문화 장착 및 안전도시 안산 만들기에 대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매년 귀중한 자료를 기증해 준 기증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념관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독립운동사의 원본 자료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알리고자 기증자료 특별전을 개최한다.올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세 번째 특별전 ‘의로운 투사들’은 이달 3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특별전시실Ⅰ(제7 전시관 내)에서 열린다.이번 3차 기증자료 특별전에서는 의열투쟁에 헌신한 투사들의 삶을 3부로 구분하고 전시한다.1부 ‘기울어가는 나라에서’는 친일 외교
지하1층·지상4층 규모 리모델링경로식당·체력단련실 등 공간확충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만안 노인문화의 중심이 될 만안노인복지회관(만안구 냉천로153번길 15)이 27일 개관했다.그동안 만안노인복지회관은 시설이 노후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리모델링으로 시설기능을 개선하고 노인복지 공간을 확충했다.만안노인복지회관은 지하 1층, 지상4층 건물로, 지하 1층에는 목욕탕, 1층에는 만안구 노인회지회, 진료실, 휴게실, 2층에는 이·미용실 및 서예실, 바둑실 및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26일 서울 중구 소재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임직원 모금을 통해 만들어진 ‘아름人 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이번 ‘아름人 도서관’은 463번째 도서관으로 임직원 모금으로 설립된 도서관으로는 4번째다.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 고객, 제휴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름人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신한카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2천 2백여명의 임직원이 월급의 일정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신한카드는 지난 2003년부터 2천여명의 임직원들이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국내 대표 윤활유 제조‧공급업체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파스칼 리고, 이하 STLC)가 지난 25일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서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 개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STLC 온산 로지스틱스 허브는 총 면적 6000㎡에 이르는 3개의 창고로 구성돼 있으며,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ERP)과 바코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간 재고 파악과 배송 현황 추적을 가능하도록 했다.온산 로지스틱스 허브는 STLC가 추진하고 있는 ‘공장 합리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고관리 효율성을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를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울릉도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이 27일 개관한다. 독도의용수비대의 헌신을 기리고 국토수호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이 건립에 착수한지 3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개관식은 27일 오후 3시 30분에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김종성) 주관으로 기념관 호국광장에서 개최되며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생존 독도의용수비대원과 유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기념관은 개관과 함께 일반인에게 공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사랑의책나누기운동본부와 최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에 ‘병영독서카페 7호점’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병영독서카페’는 컨테이너를 개조한 소규모 도서관으로 800여권의 서적과 편의 및 냉난방시설이 완비된 문화공간이다.김도진 은행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군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병영 독서카페가 장병들의 꿈과 미래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 오는 27일 ‘전시콘퍼런스’ 개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27일 오후 1시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아픔의 역사, 어떻게 전시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7년 전시콘퍼런스’를 개최한다.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콘퍼런스는 현재까지도 아물지 않은 일제강점의 피해와 고통의 역사를 어떻게 전시에 담을지 모색함으로써 기념관 전시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돌아보는 흔치 않은 자리다. 광복 이후 70여년이 지난 현재, 점점 잊혀가는 식민지 시기의 아픔
3D 영상·무용 한자리서 즐기는 공연[천지일보=지승연 기자] 대형고래가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극장에 나타난다.종로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이들극장에서 3D 애니메이션 공연 ‘진짜, 고래?’를 선보인다.‘진짜, 고래?’는 2015년 스페인에서 열린 유럽아동공연예술 박람회(FETEN Award) 최우수 무용 공연상 수상작이다. 작년 ‘서울세계무용축제’ 참가작이었던 작품은 1년 만에 다시 한국 관객을 찾아왔다.스페인·멕시코·우루과이의 예술단체들은 멕시코와 칠레의 고대 신화·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만들었다.
2019년 말 개관 예정… 13번째 공립다산정약용 철학·서재 개념 담아 설계에너지 제로 자연친화적 허브도서관[천지일보 남양주=이성애 기자] 2020년 인구 100만 도시를 목전에 둔 남양주시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문화공원 내에 2019년까지 전국 5위권 규모의 중앙도서관을 건립한다.남양주시 중앙도서관은 부지면적 2만 1501㎡에 건축연면적 1만 2800㎡, 지하1층·지상3층의 대형 도서관으로 남양주에서는 13번째 공립도서관이다.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자립율 100%인 미래형 건축물로 설계돼 자연친화적이고 기능적인 도서관으로 향
19만명 부산 찾아… 전년 대비 17%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폐막식을 끝으로 10일간의 여정을 마쳤다.21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배우 김태우, 한예리의 사회로 BIFF 폐막식이 열렸다.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된 폐막식에는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배우 권해효, 김호정, 라브 디아즈 감독, 실비아 창 감독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영화제 경쟁부문인 ‘뉴커런츠’ 등 각 부문 수상자 시상, 실비아 창(대만) 감독의 폐막작 ‘상애상친(Love Educa
사적 제268호 연천전곡리유적인류의 모형들 표정과 눈빛 실감나5천년 얼음 미라, 발견 당시 그대로포토존 있어 선사시대로 돌아간 기분[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가을 초입을 지나 10월에 들어서면서 쪽빛 하늘이 더 푸르다. 이번에는 수려한 자연경관이 일품인 연천을 향했다.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가량 달려 연천의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인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에 도착했다. 이곳은 구석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의 재미를 톡톡히 느낄 수 있다.전곡리 선사유적지는 전곡 시가지 남쪽, 한탄강이 감싸고 도는 현무암 대지 위에 자리하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터가 25일 개관, 2생활권 주민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시작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19일 브리핑에서 “세종시는 신도시에 생활권별로 6개의 광역복지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며 “1생활권의 경우 2015년 9월 문을 연 종촌종합복지센터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3생활권의 보람동 광역복지지원센터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이춘희 시장은 “새롬종합복지센터는 사업비 450억원을 투입, 연면적 1만 5664㎡,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시에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과 전종한 의장이 18일 오후 천안박물관 개관 9주년 특별기획전 개막식을 마친 후 ‘봇짐 메고, 짚신 신기’ ‘과거시험 보러 가는 선비처럼 갓 쓰고 사진 찍기’ 체험을 하고 있다. 특별기획전 ‘교통·통신’은 내년 5월 5일까지 열린다.
‘내년 5월 5일까지, 교통·통신 관련 유물·자료 70여점’[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박물관(관장 최용인)이 개관 9주년을 맞아 18일 특별기획전 ‘교통·통신’ 개막식이 열렸다. 기획전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내년 5월 5일까지 개최한다.천안박물관에 따르면, ‘교통·통신’전은 오래전부터 교통의 중심지였던 천안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자 기획했다. 초등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우는 옛날 교통과 통신 관련한 유물·자료 등 천안박물관 소장품 70여점을 선보인다.이번 전시에는 가마·짚신·인력거·사인교·휴대전화 등 시대에 따라 변화된
우포따오기 방사 성공기원제, ‘따오기 역사관’ 개관식 참석[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지사 한경호 권한대행이 18일 ‘따오기 역사관’ 개관식에 참석했다.이날 한경호 권한대행은 “우포따오기의 성공적인 복원과 야생 정착은 지방자치단체 종 복원사업의 모범사례”라고 밝혔다.따오기 역사관은 천연기념물 제198호인 따오기에 관한 관심 유도와 홍보를 위해 우포따오기복원센터 1층을 18억원의 사업비로 2년여 동안 증·개축했다.이날 행사는 우포따오기 복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한경호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충식 창녕군수, 조현중 문화재청 문화재보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박물관(관장 최용인) 개관 9주년을 맞아 18일 특별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특별기획전 ‘교통·통신’은 내년 5월 5일까지 열린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18일 오후 천안박물관 개관 9주년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특별기획전 ‘교통·통신’은 내년 5월 5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