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탄소중립 생활실천 문화 확산과 울산의 환경보전을 위한 ‘U(Ulsan)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U 플로깅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지친 울산시민이 일상 속 걷기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지난해에 이어 동서발전과 울산환경운동연합이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이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 ‘삼성헬스’를 활용해 걷기 등을 인증받고 어디에서든 환경정화 활동한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네이버 밴드에 활동내용을 인증하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울산 시민의 경제활동 은퇴 희망 평균 연령이 66.5세로 나타났다. 또 현재 하는 일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지난 4월 시행한 사회조사 노동·고용 부문에 대한 시민 의견(응답자 총 6832명)분석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반적인 경제활동 은퇴 시기에 대해 ‘65∼70세 미만’ 이라고 답한 시민들이 44.6%로 가장 많았으며, 은퇴 희망 평균 연령은 66.5세로 집계됐다. 60대와 70세 이상의 경제활동 은퇴 시기 평균은 각각 68세, 68.6세로 조사됐다. 울산 시민들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대국민의 수요가 높은 공공데이터의 활성화를 위해 신규 데이터 발굴 등을 확대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신재생에너지·환경·안전·ESG 등 총 54건의 신규 발굴한 공공데이터를 대표 홈페이지와 공공데이터 포털에 전면 개방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 5월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CEO 주재 이행점검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민·관·학 협의체, 기업과 디지털 약자를 지원하기 위한 공공데이터 융합 및 지원방안도 논의했다. 특히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30일 오후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 어르신의 디지털기기 교육을 위한 시니어 스마트센터 3호점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울산노인복지관(1호점)과 올해 4월 선암호수노인복지관(2호점)에 이어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 향상을 위한 꾸준한 관심의 결실로 시니어 스마트센터 3호점을 열었다. 시니어 스마트센터 IT교육 체험존에는 키오스크·스마트폰·테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비치하고 함월노인복지관 소속 톡톡봉사단, 세대이음봉사단 등 디지털 튜터가 상주하면서 방문 어르신들에게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5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소호지역 신생 작은도서관에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280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기부해 탄소배출 저감과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3번째 리사이클링 물품나눔이다. 동서발전은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을 통해 울산 지역 내 복지기관, 도서관 등 총 8896점의 도서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9일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여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은 65세 이상 울산 중구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 130명에게 여름철 무더위를 예방할 수 있는 아이스팩이 들어있는 아이스조끼를 지원하고 울산 중구청은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아이스조끼는 주로 야외에서 일하는 어르신이 여름철뿐 아니라 겨울철 추위에는 핫팩을 부착할 수 있도록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온열질환 관리에 취약한 어르신이 일하실 때 도움이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로드맵인 ‘2035 동반성장 중장기전략’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부터 동반성장 중장기전략 수립을 위해 내부 워킹그룹을 구성해 정부정책과 내·외부 환경분석, 중소기업 설문조사 및 현장방문을 거쳐 ‘상생협력을 통한 에너지전환 선도로 동반성장 실현’ 비전을 확정했다. 동반성장 비전 달성을 위해 3대 전략방향으로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환’ 유도 ▲‘동행’을 통한 에너지시장 선도 ▲‘성장’을 위한 에너지기술 선점으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9일 울산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동 결식예방 프로젝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여름방학’ 캠페인은 동서발전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모금액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건강한 식사가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특식꾸러미를 지원해 결식과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식꾸러미는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밀키트와 밑반찬을 각 4종류로 구성해 울산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30명과 저소득층 아동 50명에게 전달된다. 또한 동서발전은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4일 울산 본사에서 ‘1.5℃를 지켜라’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 지원금을 티치포울산 사회적협동조합에게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양성 프로그램은 울산에 거주하는 만55세 이상 시니어를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로 양성해 지역사회 초·중학생에게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교육하도록 지원한다. 이달 17~20일 울산대학교에서 탄소중립 교육과정 이수 후 동서발전·티치포 울산·울산교육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탄소중립교육 전문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오는 10일까지 모집하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2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 EWP서비스와 바람직한 자회사 운영을 위한 자율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8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바람직한 자회사 설립·운영 모델(안)’을 발표하고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 근로자의 고용안정 전문성 확보 가능한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EWP서비스의 경영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고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지원과 업무에 필요한 필수설비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동서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신규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기업·공공연구기관·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한 지적 재산을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인증기준을 설정하고 심사를 통해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너지 신산업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신(新)바람 에너지교육’과 에너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분야 직무·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고교오픈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는 20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한국안전학회와 ‘중대재해 예방활동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안전한 산업현장 작업환경을 조성해 중대재해사고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권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과 안전학회는 협약에 따라 ▲안전분야 전문 인력·경험·기술·정부정책 등 정보교류 ▲안전관리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안전사고 발생 원인분석·예방대책 수립 전문 컨설팅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현 동서발전 안전기술본부장은 “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에너지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오픈스쿨’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교오픈스쿨은 울산교육청과 동서발전 등 울산지역 공공기관 10곳이 협약을 맺고 2019년부터 지역 고교생에게 직무·현장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서발전은 11일부터 13일까지 에너지 관련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울산 마이스터고·울산 에너지고·현대공업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발전분야 직무교육과 발전소 견학을 시행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외부 실습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이 있었던 만큼 올해는 현장 체험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탈석탄 정책에 따른 석탄화력발전소의 점진적 폐지가 예상되는 가운데 협력사 업의 전환을 위한 지원방안을 수립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서발전은 7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당진, 울산 등 사업소에 상주해 발전소 경상정비와 운전위탁을 맡고 있는 금화PSC, 일진파워 등 협력사 6곳을 대상으로 ‘업의 전환 지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친환경 에너지전환과 연계해 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업의 전환 지원방안을 알리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동서발전의 친환경에너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오는 18일까지 13일간‘탄소중립·환경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을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찍은 공모작품 중 입선작품 45점을 비롯해 정크아트, 씨글라스 작품 등을 볼 수 있다. 오는 9~10일과 16~17일에는 가족 단위로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재활용 장난감 체험 코너가 운영되며 관람객 가운데 선착순 300명에게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된다.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동구지역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가족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했다. 동서발전은 5일 울산 동구청장실에서 ‘사랑으로 전하는 無더위 프로젝트’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29가구에 서큘레이터를 가구당 2대씩 지원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나눔이 아프간 특별기여자 이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
배달 전 폭염·태풍 확인 가능위험기상정보 업무 전 재생[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기상청과 배달, 택배 등 플랫폼 종사자의 안전증진을 위한 ‘위험기상정보 영상’을 제작·송출한다고 밝혔다.위험기상정보 영상은 편당 약 15초 분량으로, 플랫폼 종사자가 업무용 앱을 실행할 때 함께 표출된다. 해당 지역의 폭염, 태풍 등 위험기상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기상청으로부터 기상정보를 제공받아 위험기상정보 영상이 업무시작 전 재생될 수 있도록 했다.이번에 제공되는 위험기상정보 영상
화학물질 제조·수입·사용처취급 시 16가지 핵심 정보13~24일 유튜브 이벤트 등6월, MSDS 집중 홍보 운영[천지일보=김가현 기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이 최근 근로자 집단중독, 화재·폭발 등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학물질 제조·수입·사용 사업장에 대해 물질안전보건자료(MSDS)를 정확히 작성하고 자료 내용에 따라 근로자 건강보호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당부했다.올해 2월 경남 소재 제조업체서 근로자들이 세척제에 함유된 트리클로로메탄에 노출돼 중독성 간염 사고가
신재생e 통합관제센터 완비[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신재생e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해 10월 도입한 발전량 예측제도는 20㎿ 이상 태양광 및 풍력 발전사업자 등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미리 예측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당일 오차율 8%(전력거래소 중앙예측 오차율 수준) 이내로 이행할 경우 정산금(3~4원/kWh)을 지급한다. 이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한수원은 지난해 한수원이 보유한 태양광,
대규모 청정수소 수요대비원전수출 경쟁력 제고 기대두산·H2KOREA·포스코 MOU[천지일보=김가현 기자]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원자력업계와 수소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한국수력원자력(회장 정재훈)은 27일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호텔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을 비롯해 원자력·수소 산·학·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포럼에서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원자력 청정수소의 역할과 비전, 국내·외 청정수소 생산 및 기술개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