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속보] 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 실망… 끝까지 지켜볼 것”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정치는 곧 말이다. 특히 선거철에는 말 한마디가 판세를 좌우하는 등 울고 웃는 일이 비일비재하다.이번 4.10 총선 역시 여야 후보 간 경쟁과 갈등이 과열되면서 상대를 비방하거나 같은 편을 결집시키는 말들로 넘쳐났는데, 정치권에서 흘러나왔던 ‘말말말’을 짚어보며 22대 총선을 되돌아봤다.◆‘사자성어’ 횡횡한 합성어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는 각종 줄임말과 합성어, 사자성어를 빗댄 단어들이 등장했다.선거판만큼 사자성어가 횡횡한 곳도 없다. 이번 공천과정에서 비명횡사·친명횡재,찐윤불패 등이 사자성어를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국민의힘이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서울 마포을)의 발언을 “어르신을 짐짝 취급했다. 민주당의 뿌리 깊은 노인 비하가 드러났다”고 공세에 나섰다. 이에 정 의원은 “악의적 흑색 선동”이라고 즉각 반박했다.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인천 강화군의 한 노인보호센터 대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차량으로 투표소 이동을 도운 일을 언급한 듯하다”며 “본투표 당일에도 민주당의 망언은 멈추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앞서 정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투표소로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 당일인 10일 “일할 의지와 책임을 가진 정부와 여당에 힘을 보태주시라”고 호소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공정과 상식을 믿는 국민께서도 마지막 한 분까지 투표에 임해 줘야 나라가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재옥 원내대표는 “국민께서 민생의 어려움을 꾸중한다면 정부와 여당은 반성하겠다”면서도 “이성적으로 나라의 미래를 생각해 주길 마지막으로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여당에 야당의 의회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창제5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총력유세를 마치고 떠나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차 문밖으로 몸을 내밀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9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 유세에서 참석자들이 휴대폰 불빛을 비추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잠시 눈을 감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제22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과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마지막 유세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의힘으로 대한민국 살리기’ 제22대 총선 파이널 총력유세에서 최재형(종로), 이혜훈(중‧성동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